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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로그 11/29 벼꽃농부 케익 , 맷돌커피만들기 벼꽃농부 매장은 거의 석탄리 부근에 있다. 바람이 매서운 날. CY 엄마가 걱정한 날. 담날 거의 두 시간을 집단상담했고 갖가지 기록물도 남겼다. 결과적으로는 서로를 이해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성숙하게 말할 것은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며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케익은 의외로 맛있고 맷돌커피는 의외로 별 맛 아니다. 나와 경아 이렇게 두 개의 케익인데 언제 먹나 싶다. 11/26 안산갈대습지공원 탐조 한 달 전쯤 경나가 신청한 프로그램. 어머니와 함께 4인 1조다. 갈대습지공원에는 가마우지, 딱따구리, 백로, 원앙, 오리 등등 다양한 새가 많았고 철새공원 후 구입한 삼각대와 망원경, 카메라가 유용했다. 11/22 도마 만들.. 2022. 11. 23.
원드라이브 로그인오류 , 인터넷 속도 문제 "조직에서 이 디바이스를 삭제했습니다. 오류번호 70003" 갑자기 원드라이브 로그인이 안 된다. 검색했더니 뭔지 모를 해결책들만. 온라인 원드라이브로는 잘 접속된다. 하여 일단 원드라이브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했다. 문제 해결은 윈도우 계정 관리였다. 설정-계정-회사 또는 학교 액세스 부분에 학교 계정 외 내 개인 계정이 등록되어 있어서 로그인이 꼬였다고 한다. 그 계정을 등록한 건 몇 달도 전인데 갑자기 어제부터 안되다니. 어쨌든 내 개인 계정을 삭제하고 원드라이브 앱에 로그인했더니 된다. 대신 새로 원드라이브를 설치했기 때문에 모든 파일의 타임스탬프를 확인하는 업데이트 과정 을 겪는다.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하면 큰일이네. ~11/22 인터넷 속도문제. 1G 인터넷인데 90Mbps가 나온다. 100M .. 2022. 11. 22.
2022. 10~11월 차박 10/15 구봉도 수영 * 수온 15~19도 아침13도 풍속1 .11물. 장갑,버선,후드 모두 준비 9시반 경 구봉도에 도착했다. 해안가 주차장은 이미 만차. 안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수평계를 이용했더니 전면 주차를 해야 안정되겠더라. 역시나 편안한 잠을 잤다. 구봉도주차장은 시민 사회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난민촌 같아 보인다. 주차장인데도 무질서하게 친 텐트, 산책로의 텐트. 산책로와 주차장에서의 취사, 주차선을 한짬 삐져 나와 트렁크에 텐트 친 사람들 등등. 휴,,,이러다 이곳이 아예 폐쇄되는 것 아닐까? 야영을 금지하면 우리 같은 스텔스 차박도 덩달아 금지되는 일이 많았는데 걱정이다. 11/11 율곡습지공원 5시 30분경 출발했다. 고려면옥까지 한 시간 10분 걸린다고 나왔다. 6시 33분 도.. 2022. 11. 12.
10월 로그. 구봉도, 퍼티작업, 레이 10년맞이 수리, 올 마지막 바다수영 10/15 구봉도 바다수영 * 수온 15~19도 아침13도 풍속1 .11물. 장갑,버선,후드 모두 준비 오랜만의 바다수영. 구래동에서 저녁 먹고 늦게 구봉도에서 차박하고 새벽 수영 참여하는 일정이다. 오후 6시 넘어 출발했는데 아무래도 차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마송중학교 출근길로 가다가 주유소 옆길로 빠지고, 농협 옆길에서 마송중학교 앞길까지 살살 새면서 안 막히고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마송-인천간 도로. 최대한 주 도로에 가지 않으려고 공단길로 요리조리 빠졌다가 주 도로에 합류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주 도로는 거의 주차장이었다. 구래동 가는길을 보니 주도로로 나올 필요 없이 공단길로 하여 오니산로로 나오면 더 빨랐다. 앞으로는 그렇게. 구래동 숙성회 전문점 해신은 역시나 웨이팅이 있다. 모둠회 포장하고 김.. 2022. 10. 29.
10월.구봉도,사마르칸트,실리콘,모험생 10/1일 토요일. 구봉도 안개수영 수영 노트 : 외기 15도. 수온은 25도정도. 높다. 풀수트 입고 네오프렌 두건과 장갑 착용. 맨발에 오리발. 경아는 기다리는 동안 발이 시리다 하는데 나는 전혀. 장갑은 경아만 착용. 춥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다. 경아는 새벽 4시에일어났고, 나는 4시 반에 일어났다. 어제 수영용품을 다 챙겨 두었고 경아는 먹을 거리를 챙겼다. 4시 50분 경 나온 것 같다. 구봉도 도착 예정이 6시9분이다. 1시간 20분 걸린다고 나온다. 시화호 지나가자 차들이 많아져서 대부도 들어가니 살짝 줄 지을 정도다. 구봉도 주차장에 해안가는 자리가 없고 넓은 면 쪽에도 군데군데 자리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텐트들. 해안가의 걷는 도로를 캠핑장으로 착각하는 민폐족들이 너무나 많다. 심지어 .. 2022. 10. 3.
9/25 창틀 누수 수리. 일차 완료. 실리콘건 매뉴얼 ▲ 지난 수리 후 상태 창틀 누수관련 일차 수리를 마쳤다. 나는 문제가 있는 실리콘을 긁어 내고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큰 공사를 생각했는데 경아는 상황을 보더니 누수가 안되는 것이 일차 중요하지 않느냐면서 틈이 있는 곳 위주로 실리콘칠을 한다. 생각해 보면 내가 긁어내고 한다 한들 완전히 긁히지 않아서 하자가 날 우려가 큰데, 그럴 바에는 틈새 위주로 해 놓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옷방창의 경우 오른 왼 창틀 최소한 버티는 정도지만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았다. 윗창틀은 지난번 수리한 부분인데 앞뒤 끝부분을 다시 보강했고 창틀-사이딩간 틈새를 막고 창틀-창문 간 틈새를 막았다. 욕실창의 경우 위쪽 비교적 양호 처치 필요없음. 양좌우측 비교적 양호했다. 목창틀 끼리 접합부는 틈새.. 2022. 9. 25.
9/23 율곡습지공원. 우드링크 첫 테스트 차박장비 테스트 (우드링크, 냉장고, 개수대) 추가한 ~ 새로 구입한 냉장고, 차박키트, 간이개수대용 기기, 알파인 버너, 2인용 요 (매트가 하나이기 때문) 제외한 ~ 조수석용 매트1, 침낭, 조수석2열 평탄화 보조용 공구상자 총평 ~ 1) 개수대는 대쉬보드에 두었는데 둘 곳이 마땅찮다. 꼭 필요하다면 매우 간이형 개수대로 뒷 트렁크에 완벽하게 숨어 있다가 나오는 게 아니라면. 2) 냉장고도 필요 이상으로 용량이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미니멀 차박에는 불필요함. 3) 보조석에 매트 안 놓았더니 미끄럽다. 전체적으로 앞쪽이 높게 경사지게 평탄화됨. 조수석 평탄화 합판 위에 수평계 놓아 확인요함. 매트도 중요함. 4) 침낭 필수임. 요 깔고 이불 덮으니 복잡함. 5) 버너는 맑은 날 트렁크 열어 놓고.. 2022. 9. 25.
22/09/07~ 창틀 누수 수리 시기 (ING) 9/5 누수 타이어 이야기 준비용품과 1차 수리 (화) 보강 수리 (목) 방 안 창틀 수리 (9/16) 준비 9/5 힌남노상륙. 누수 9/5 한밤중, 옷방의 냉장고 보려 갔다가 뚝뚝 소리. 북쪽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옷방의 창문에서 물이 떨어진다. 북쪽 창들은 고질적인 비샘 문제로 석고보드 상태가 많이 안좋았는데 드디어 옷방부터 새는 거다. 급히 김치통으로 물 받이 삼아 놓고 겨울용 뾱뾱이 창문막이를 대강 잘라붙여 바깥 창에 나사로 고정했다. 비옷입고 나가서 빗속에 드릴 잡고 일하고 있으니 살아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창틀 위쪽이 역시나 많이 부식되었다. 나서가 쑥 쑥 들어간다. 다행이 창틀 옆은 단단하다. 태풍님이 요행히도 살짝 비껴가시는지 비바람은 그리 세지 않아 다행이었다. 12시 넘자 물방울.. 2022. 9. 17.
22년 9월. 네이버플러스,차박개수대 9/15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무료이용권 관련, 차박개수대 바이브를 구독하면 1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용권을 준다. 매월 결제 후 네이버 톡톡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화창에 무료이용권 지급 내용이 뜬다. 이용권 번호가 뜨고 멤버십 이용권 등록하기 메뉴가 맨 마지막에 있다.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권 등록을 눌러 활성화 시키면 끝. 매월 잊어버려서 써 놓는다. 차박개수대 (간이씽크)에 꽂혔다. 이걸 설계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다.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서 그런 듯. 우린 어차피 차에서 조리 안 하는 것으로 계획잡았었고, 이 개수대 만드는 일은 우리의 계획과 상치되는데 왜 이리 재미있지? 며칠 동안 고민해 봤다.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공간이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재미가 있는 .. 2022. 9. 17.
차박 개수대 제작 시기 (ING) 참고영상 : 목공이 많지만 저렴한 경우 상판을 포맥스와 커팅매트로 한 아이디어 목표 : 빅앤트 소형 폴딩박스(내부 크기 H25 w36 D26 / 외부 H25 w39 D29) 1개를 이용해 청수10리터, 오수 10리터 개수대 만들기 2022/12 참고 : 캠핑개수대 세면볼 세트 4만원 (쿠팡) 위버플 물빠짐 설거지통 https://www.11st.co.kr/products/3448747768 배수호스 연결가능. 설거지통을 나무 상판 위에 설치하자.상판 분리형으로 (이 제품은 제작 중단.) 상판에 펌프 구멍 만들기. 원형 틀 아니어도 됨. / 청수통, 오수통 구하기 청수 매립을 포기하고 보울과 오수만 쓰는 방법이 있다. 아, 청수는 어디서든 준비할 수 있잖아. 그걸 탱크로 구태여 미리 매립할 필요는 없지 않.. 2022. 9. 15.
막걸리 주문과 품평 프리미엄 막걸리 참고 평택 양촌주조 막걸리 10% 3500원 화천주가 용화산 막걸리 10% 3500원 화천 연화탁주 10% 이상. 3500원 이천 특주 막걸리 9~10% 22/9/11 낙천 쎈 막걸리 지장수 막걸리를 만드는 동해시 낙천에서 14% 짜리 쎈 막걸리(400ml)를 출시했다. 1700원의 저렴한 값. 왕창 사 왔는데 맛있다. 주문해 보자 21/5/6 포항 동해명주 연오랑 12%, 4200원. 세오녀 6%, 2100원. 무가당 북극곰 6%, 2400원 가당 연오랑세오녀는 내가 만든 막걸리맛. 나도 명가처럼 만들 수 있었구나. 근데 맛은 없지. -_- 북극곰은 깨끗한 보통 막걸리맛. 2/13 광주 정고집 생 동동주(★★★☆) 나주시 남도탁주. 국내산쌀,쌀가루,아스파탐 1400원 쌀알이 꽤 동동거림.. 2022. 9. 11.
9/9~10 울진,영덕,부산 9/8일 : 울진하트해변 - 대성식당,오케이마트 - 늘봄 부띡 모텔 9/9일 : 죽변읍 - 울진읍 장터 - 왕피천(굴구지마을) - 금강면옥 - 평해사구습지 - 대탄항 - 강구항 명품모텔 9/10일 : 해광사 - 귀경 파노라마 - 청주 더하고 부대찌개 - 수암골 울진으로 12시35분경 통진 출발. 1순환선 의정부방면을 거쳐 양양고속도로 타고 양양에서 울진으로 내려가는 루트다. 374km. 거리는 멀지만 고속도로로 이어져 빠르니 이 경로를 제시한다. 1.5시간 만에 가평 도착. 그리 막히지 않았다. 동해고속도로는 경관을 포기하고 빠르게만 가는 길 인것 같다. 동해안의 도로는 대체로 고속도로, 국도, 해안도로의 3겹으로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경관포기 고속도로 - 지역 거점을 잇는 국도 - 해안을 온.. 2022. 9. 11.
가을. 율곡습지공원 차박 9/3 율곡습지공원 고려면옥 - 반미샌드위치 - 중앙식자재마트문산점 - 습지공원(차박) - 율곡 수목원 - 문산시 올 가을 첫 차박지는 익숙한 율곡 습지공원. 퇴근 후 천천히 준비하고 떠나서 고려면옥으로 향했다. 서울방향 48국도는 정체가 일반적이었지만 한강로에서 일산대교 - 자유로로 진입하는 경로가 심한 정체상태였다. 물론 자유로부터는 시원한 금요일 저녁 하이웨이! 고려면옥 명태회 생각이 무척 많이 났었는데 요즘 사장님이 바쁘셔서 회무침을 만들어 놓지 못하신다고 했다. 아쉽다. ​김치가 아주 시원하고 양배추 피클이 맛있다. 물냉면은 9천원 곱배기는 사리 추가로 4천원. 와우. 곱배기 시키려다 그냥 보통으로. 처음으로 매생이 갈비탕을 먹었다. 시원한 매생이 한우육수에 작은 갈비 4대가 들었다. 냉면과 갈.. 2022. 9. 3.
22년 8월. 무스비,우영우,키보드,김밥,레이(오디오,소음),울타리,뽕잎차,전정 8/29 무선마이크 AS요청 sdamp.co.kr (주)에스엠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578-1 4층. 2019년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무선 마이크. 핸드마이크와 헤드셋이 연결되지 않아서 AS보낸다. 9.2 연락이 왔다 수신부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한다 부품이 없어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야 되는데 7만원이다. 사용처가 많지 않아서 수리를 포기했다 8/26 구봉도 수영실패, 앵두나무정리, 뽕잎차, 평가 새벽 3시에 일어나 3시 반에 출발. 구봉도엔 4시 40분 도착했다. 시화방조제 바람이 셌다. 구봉도 주차장 앞 파도도 아주 높다. 40여분 머뭇거렸는데 일부 사람들은 먼저 입수하고 많은 이들이 들어가려고 대기하지만 우리는 포기. 궂이 위험을 감수할 것 까지야. 인천어시장 들러 2만원짜리 큼직한 모둠회와 ㅎ국.. 2022. 8. 29.
8/20(토) 태안 대비훈련에 깍두기로 참가. 구봉도 수영 전구간안내 태안 수영팀을 위한 구봉도 현지 훈련. 태안 수영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7시 50분 수트 입고 집합이다. 5시 반 경 출발했다. 인천 어시장 들러 초밥 있나 봤는데 초밥은 7시쯤 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시장 입구 분식집에서 김밥 두 줄 샀다. 2.5/3.5 기본김밥은 맛없다. 계란말이 김밥은 얇게 계란 말아놓은 것. 간은 좀 되었지만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라디오에서 리포터가 숨은 계곡 안내하기에 기록해 뒀다. 6시50분 경 도착. 주차장에 웬걸 빈자리가 많다. 가운데 세운 포터 옆에 잘 세워 봤다. 아침 싸온 비빔밥은 경아만 먹었다.내 비위에 안 맞아. 구봉도 주차장엔 대부분 은퇴자로 보이는 분들의 각종 캠핑카들이 해변가를 차지하고 있었다. 뒷 트렁크를 열어 두어서 내부가 다.. 2022. 8. 21.
8/14(토) 구봉도 수영 13일 입수하고 경나집으로 가서 하루를 보낸 뒤 14일 다시 입수하고 집으로 오는 일정. 구봉도 바다는 잔잔했다. 13일은 새벽 5시30분 입수다. 5시 넘어 갔더니 주차장이 만차되는 일이 있어서 4:30분 도착 계획으로 3시 20분에 출발했다. 일어나는 건 3시. 겨우 1시간 30분 잤다. 4:4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공간이 좀 있다. 5시까지 좀 쉬다 수트 입고 5시20분 나왔는데 아무도 없네? 급히 차로 가서 다시 공지를 잘 살펴보니 모이는 곳이 바뀌었다. 열심히 거기로 가니 모자 색이 다르네? 우리 팀이 아닌가? 알고보니 우리 팀 맞다. 예전 디자인의 모자라서 못 알아봤다. 준비체조하고 들어가려는데 등 지퍼가 안 올라가 허둥지둥하던 통에 수경을 놓친 것을 모르고 출발했지만 곧 사정을 말하고 돌아.. 2022. 8. 17.
P750W, 신화 탐지기 smd-80, Soocas치솔, 디월트 DWHT10046 2022/8/17 라벨프린터 한참 안쓰고 있다가 쓰기로 작정. 18mm 금색바탕에 검은 글씨 테이프가 들어 있다. 12mm규격은 그린바탕에 흰글씨.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24mm규격의 흰바탕 검은 글씨, 9mm규격의 검은바탕 노란글씨. 18mm 규격 노란바탕 검은글씨 등등이 있다. 폰에 브라더 프린터 라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잘 인식되며 PC에서도 기본 인식되어 있는 상태다. 폰에서는 간단한 인쇄, PC에서는 글꼴/서식 등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는 아래. 2020/2/26 작성 부라더 P750W 이 라벨프린터는 프린트시 매번 2cm정도의 테이프가 잘려나와 아쉽다. 여러 라벨 연속프린트시에 P-touch editor 프린트옵션에서 체인인쇄를 체크하면 된다. 이때는 마지막 라.. 2022. 8. 17.
8/9(화)~10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 화악산계곡, 조무락골. 8/9 (화)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에서 지영샘네와. ​ 이상한 일이다 7층 객실에 전화를 두고 왔는데 1층 주차장에서 갤럭시핏 블루투스에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찾기를 해봐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경아가 전화 해보니 핏에 전화알림이 뜬다. 그 후 찾기에서 인식이 꺼졌다.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일림은 표시가 된다. 객실로 올라가보니 . 역시 거기에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고작 블루투스인데 전화 알림 인식이 7층 객실에서 1층 주차장까지 된다니. 비가 온다 어제 덕풍계곡은 지난달 지난해 시월부터 비가 안 왔다고 했는데. 경기도는 호우로 난리다. 각자를 연결하는 도로 들이 일부 파손. 경기도로 돌아 가는 길도 조심해야겠다. 아침 7시 반 경북 포항 주변에 오뚜기 칼국수에 갔다 이곳 지역민들.. 2022. 8. 12.
8/8(월) 덕풍계곡, 갈남항 황지자유시장 - 덕풍계곡 - 갈남항 - 코코호텔 - 해왕해물탕 숙소가 편해서 잘 쉬다가 9시 20분 경에 나왔다. 황지 자유시장의 전집 중 명태전이 조금 큰 집은 10장에 만 원에 판다고 하는데 5,000원만 팔 수 없냐니까 첫 장사라면서 어려워한다. 제로페이도 안 된다. 반대편에 제로페이 되는 곳은 다섯 장에 5천 원이라고 했는데 막상 아주 작은 것부터 주섬주섬 담길래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첫 장사는 꼭 상인에게만 유리 해야 되는 건가. 민스분식은 10시가 되었는데 문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만두가에서 김치만두를 샀다. 여덟 개 5,000원. 이것도 역시 제로페이는 되지 않는다. 시장에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된다고 현수막은 왜 붙여 놓은 건지. 만두는 아주 맛있었다. 삼척 넘어가는 문의재길은 황지.. 2022. 8. 12.
8/7(일) 제천 능강계곡, 정선 고병계곡, 태백 황지 금성반점 - 능강계곡 - 영월서부시장 - 고병계곡 - 황지 - 태백우진모텔 8:40 제천 능강계곡으로 출발. 올림픽도로 거쳐 중부내륙으로 간다. 올림픽대로는 정체가 없었는데 한남으로 진입해서 양재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는 가다서다 반복. 서울차들과 엮여 내려가는 낭패인가 했더니 만남의 광장부터는 뻥뻥 뚫린다. 만남의광장 휴게소에는 500밀리 페트병얼음과 컵얼음만 판다. 10:20 마성을 지난다. 충주호 와 연결된 능강계곡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남제천 톨게이트까지 이렇다 할 먹거리가 없었다. 톨게이트를 나오니 금성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전형적인 가촌이다. 치킨집은 문을 닫고 중국집 두 곳이 있어서 그 중 금성반점에 갔는데 탕수육 소자 20,000원 짬뽕밥이 9,000원이다. 짬뽕밥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짬뽕보다.. 2022. 8. 12.
7/28,29 산청, 오도재, 뱀사골계곡, 광주, 팽나무, 밀양, 7.28 (목) 산청 환아정 - 오도재 - 뱀사골계곡 - 광주 아침에 산청 시장에 들렀다 시장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다 가야 해장국집에 갔다. 아무래도 오래된 노포 같아서 들어왔지만 카카오맵 평점을 보니 겨우 2점이었다.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도 않는다. 뼈해장국 둘 시켰다. 아주 담백하고 푸짐하다. 처음 먹어보는 담백한 해장국. 해장국 안 좋아하는 경아가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어쩌면 최고의 해장국이라 하겠는데 평점을 미리 봤었다면 안 들어왔을 것 같다. 평점 제도의 문제군. ​함양으로 이동하려다 멋진 누각이 보여 가 봤다. 환아정이라는 누각인데 전소된 것을 다시 건축했다. 걷기에 아주 시원한 기온 24도다. 산청이 이렇게 시원한 곳이었나? 누각은 산청읍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