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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27 여주-충주-갈론계곡-중산리계곡-산청 7.26(화) ​여주 봉춘막국수 여주 곤충박물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모님댁,자유시장. 아주 더운 날. 폭염 그 자체. 아침수영 갔다가 옥수수를 수확해 어머니댁 들러서 옥수수 갖다드렸다. 일산에서 여주까지 1시간 40분 걸린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차량이 많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 거리의 봉춘막국수에 가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우리에겐 최악인 냉면. 지역민들 많이 오시고 다들 잘 드시지만 평양/황해냉면 매니아인 우리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다. 동치미 베이스 육수도 좋았고 맛뵈기로 준 수육은 최고의 맛이었으며 백김치도 엄청 맛있었지만 면의 향이 전혀 입맛에 맞지 않았다. 곱배기 시켜서 겨우겨우 먹었다. ㅠㅠ. 계산 하며 여쭈어 보니 여주 천서리 막국수는 대략 이런 스타일이라고 하신다. 여주곤충박물관. 신.. 2022. 8. 12.
WOSAI Trimmer, VIOLEWORKS 전동가위 7/22 VIOLEWORKS 전동가위 알리에서 구입. (22/6/4) 77천원에 4단기어, 브러시리스 모터에 30mm규격, 배터리까지 갖춘 구성입니다. 저가형 가위지만 저가형처럼 스위치 한 번 누르면 싹둑 잘리는 게 아니라 4단 기어만큼만 잘리고 손을 멈추면 다시 올라옵니다. 약간 지연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마른 나무를 잘라 봤습니다. 직경 2cm는 한 번에 잘렸지만 3.2cm짜라는 3번에 나누어 잘라집니다. 아가리에 딱 들어가더라도 한 번에 자르지는 못합니다. 힘이 좀 없군요. 6/24 WOSAI Trimmer 6.5만원의 가벼운 잔디깎이. 알리 주문 불과 5일만에 도착했고 따로 내부박스는 없습니다. 들어 있는 설명서와는 아주 약간 다른 제품입니다. 조립하면서 글쎄? 과연? .. 2022. 7. 25.
22년 7월.헤어질결심,뽕잎차,세차,마당예초,구봉도,프린터,세라젬,레이 7/2(토) 헤어질 결심.금요일엔 집을 여행지 삼고 잘 쉬고, 토요일 아침 6시10분에 들어가 수영 한 시간 반 했다. 설렁설렁했더니 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진다. 74.2kg.집에서 쉬다 11시 반경 명필름 아트센터로 향했다. 38분 걸린다. 고려면옥과 가까워서 선냉면. 가격은 천원씩 올랐네. 9천원과 육회냉면 11천원. 명태회무침이 새로운 메뉴에 들어와서 주문했다(6천원)​. 냉면 맛이야 익히 알고 있지만 찬찬히 보니 기본 찬인 김치와 직접 무치신 명태회무침도 엄청 맛있다. 은근히 슴슴 한 고품질 맛이다. 손님은 많네. 거의 자리가 없다.박찬욱감독의 헤어질 결심. 명필름 아트센터는 돌비 애트모스 영화관이라 수십개의 스피커가 만드는 사운드가 정말 생생하다. 1만원 티켓에 커피 1천원 할인권도 주는데 .. 2022. 7. 23.
목공강좌 및 목공 사이트, 쇼핑 강좌 체계적으로 배우는 목공 DIY - 트리머 체계적으로 배우는 목공 DIY 동영상 모음 집진기 문제 해결 목공자재 쇼핑 사이트 문고리닷컴 - 철천지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우드모아 - 각종 목재, 방부목 판매 철천지 : 목공 DIY용 자재, 목재, 동영상강좌 페인트인포 : DIY용 목공소 아이베란다 : 가공목재, 반제품, 공구 툴크래프트 : 재단된목재, 봉, 다리, 동영상강좌 충실 손잡이닷컴 : 손잡이, 문고리, 시트지 등등 소비트 : 우드워커 DIY공구 (파텍스 접착제 저렴) 공구사랑 ( www.mok09.co.kr ) - 목공구 09정글 ( www.09jungle.co.kr ) - 전동공구 공구사구 ( www.0949.co.kr ) - 전동공구 탱크툴 (www.tanktool.co.kr) - 수공구,.. 2022. 7. 18.
하..... 시청각실은 현재 장구교육용으로 사용중이다. 그곳에 누수 우려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리할 때 까지 사용 못한다는 팩트는 알겠다. 그런데.. 첫째 문제. 행정실은 교무부의 스케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교무부 내에서 조정하라? 행정실이 교무부와 따로 떨어져 있는 독자기관인가? 어디까지나 지원 기능이라고 알고 있는데? 심지어 교육청도 교육지원청으로 바꾸는 마당에. 무기한 고쳐질 때까지 못쓰니 교무부에서 알아서 하라? 그러면 행정실, 관리실은 뭐하러 있는데? 둘째 문제. 묘하게 고압적인 말투.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고치겠다느니, 일정은 어찌어찌 될 거라느니 말 없이 알아서 기다려라 이런 분위기의 글. 나만 불편한가? 2022. 7. 1.
6월. 바베큐,분짜,샌드위치,구봉도,제사,대청소,뽕잎차 6/8일(수) 6월에 바베큐를? 5월에 모기가 출몰한 이후 다시 조석의 기온차가 벌어졌다. 낮엔 더운데 아침엔 꽤 싸늘해 모기들이 다시 들어갔다. 마당에 있어도 모기에 물리지 않으니 좋긴 한데, 예감은 영 나쁘다. 다시금 바베큐를 준비. 로컬푸드에서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삼겹살, 갈비부분으로 부탁해 3cm 정도 두께로 잘라왔다. 갈릭소금 뿌려 재워 두고 불 피웠다. 마지막 남은 숯 털어 넣고 좀 두꺼운 참나무 두 통 넣어 송풍기로 불을 키웠다. 불이 어지간히 줄어들었을 때 고기를 굽는다. 선명하게 그어진 석쇠 자국. 맛있는 모양. 지난 주에 비해 고기의 깊은 맛이 덜하다. 고기는 비슷하게 좋은 것 같았는데. 구워 놓고 절반 정도 먹었다. 얼마 전 구입한 갈비살은 양념하여 호일깔고 졸였다. 간이 안 배니.. 2022. 6. 30.
6/10~11 차박.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낮에 비가 왔다. 4시 45분에 마송에서 출발. 저렴하고 맛있다고​ 유튜브에 나온 명가함흥냉면. 월롱면에 있다. 멀지 않은 길인데 신호등 다 받으며 가니 1시간여 걸린다. 4900원이었던 냉면은 5900원이 되었고 곱배기는 2천원 추가다. 물곱 7900원, 비빔 5900원 불고기 4500원. 곱배기에 불고기 주문하면 너무 많을까 싶었지만 이 집은 보통이 너무 조금 나오는 수준이라서 다 먹은 뒤에도 배가 많이 부르지는 않았다. 이러고 보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도 의문. 맛은 비슷한 가격의 양주 39면옥에 뒤쳐지지만 식후 속은 편해서 그건 인정. 미리 점찍어 두었던 문산읍의 핑크피크닉 분식집에 전화해 치즈,참치,멸고김밥을 주문했다. 아파트단지 길 가 상가라서 미리 주문해 놓고 살짝 가지고 나와야 한다. 가게.. 2022. 6. 12.
명절음식계획 2015년 첫제사 / 2016년 / 2017년 / 2018~19 / 2020 / 2021 / 2022 이 게시물에 계속 명절음식 아이디어를 모은다. 해볼 만한 요리들 롤(연어,크래미,오이,코울슬로...), 전복죽, 생선찜, 전복찜(조림), LA갈비. 생협전(명태전), 오키나와수육(삼겹) 다음부터 명절준비 맛있는제철과일 2~3종 떡/국 : 생떡국이나 송편 - 쌀가루 익반죽하여 만듦. 나물류 : 제철나물류 2~3종 고기 - 떡국용, 해산물 - 문어, 소라, 전복, 생선활용 음식. 전류 축소. 아침에 지질수 있게. 버섯,고기탕수 연어롤, (캘리포니아 롤), 소라오징어젓갈김밥, 새우만두 등등. 특별식 : 깻잎닭갈비덮밥 (이밥차레시피) 연어롤 누드김밥 - 해안이. 맛있었던 요리들 2018년 생선찜 잡내는 마른고추.. 2022. 6. 6.
2022년 3번째차박. 태백 황지,평창 미탄 6/3(금) 태백으로 3시35분 마송 출발. 제2순환선 인천부터 밀려서 동군포IC로 나갔다가 영동고속도로타고 일단 식사하러 원주로 간다. 6시25분 강원도막국수 도착. 국수는 9천원으로 올랐다. 곱배기는 만원. 비빔장이 마일드하고 쓴 맛없이 맛있고 물은 상큼하고 맛있다. 흰 메밀면은 뽕잎가루 첨가한 면이다. 물곱 비빔 보통 주문. 한눈에 보기에도 많고 배가 엄청 불렀다. 만족. 7시경 태백 향해 출발. 1시간50분 걸린다. 일단 니어브릿지 황지점에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바질토마토와 햄치즈만 가능하다고 한다. 5500원씩. 9시10분. 자유시장 수퍼에서 막걸리와 태백 사과를 5천원 어치 사고 니어 브릿지로 이동해서 샌드위치를 가져 와 9시 30분 황지연못에 도착했다. 농협 앞 가로등 있는 곳에 자리가 났고.. 2022. 6. 5.
2022년 2번째차박.철원 금학산 5월 27일(금) 평남면옥, 그럼에도, 동송에너지공원 두번째 차박. 철원 금학산 원래 계획은 김화 평남면옥에서 저녁먹고 동송읍 오는 길 문혜리의 '그럼에도'에서 샌드위치 사서 동송읍에서 차박. 새벽에 금학산 등산하고 내려와 동송읍에서 만두 사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돌발적으로 김화에 있는 DMZ생태공원에 전화걸었더니 덜컥 예약이 되어서 여정이 이상해졌다. 저녁 먹으러 김화 갔다가 동송으로 돌아와 숙박하고 새벽 등산하고 내려와 김화 갔다가 트레킹하고 다시 동송으로 만두 사러 와야 하는 일정. 세상에. 김화-동송읍간이 35분 거린데... 저녁에 등산 먼저 할까 하다가 땀 범벅 상태로 차박할 수는 없어서 그냥 '갔다-왔다-갔다-왔다' 일정을 하기로 했다. :) 1박2일 동안 아래 지도의 ①~⑦ 일정. .. 2022. 6. 5.
2015~2022 설상,추석상,제사상 명절음식아이디어 : https://blog.anakii.net/2253 2018년 제사 기록 : https://blog.anakii.net/2442 2022 6/1 어머니제사 올해까지는 어머니 아버지 제사 따로 하기, 내년부터는 어머니 제사로 합사하기. 향 피우지만 술은 안 올림. 고기 : 생협한우 찹스테이크(에러) 생선 : 전복 버터구이(에러), 갑오징어 볶음 떡 : 동송시장 모시떡, 찐빵 밥 : 밥, 동송시장만두국, 3종나물 전 : 생협동태전 (맛있음) 과일 :토마토와 참외 철원사과 그리고 누나가 가져온 수박 찹스테이크는 스테이크가 조금 질겼고 전복 버터구이는 의외로 맛 없어서 아쉽다. 2021 설 상 누나들 왔지만 식사를 하고 와서 음식을 잘 안먹음. 음식량을 절대적으로 줄여야 함. 생선전 양 확줄.. 2022. 6. 1.
5월의 로그 5/24 올봄 마지막 바베큐 모기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사실 좀 늦었다. 작년엔 4월 중순부터였는데 올핸 5월 중순. 덕분에 마당에서 바베큐 하는 횟수가 늘었다. 아마 오늘이 마지막. 로컬푸드에서 2700원 삼겹살, 갈비부분으로 부탁해 2.5cm두께로 잘라달라고 했다. 1.1kg. 갈릭소금, 후추 잘 발라 재워 두고 불을 피웠다. 송풍기를 쓰니 불이 금방 활활 타오른다. 불이 좀 잦아들어 고기를 구웠다. 그리고 사진은 끝. 너무 허겁지겁 먹었다. 통진에 있는 내 평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인 나무꾼이야기 고기맛과 동일. 고기 좋고 잘 구워졌네. 불쇼가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타지 않게 구웠다. 400g 정도 남아 찬합에 보관하고 남은 불로 가자미 굽고 쥐포도 구웠다. 정면 쥐똥나무 울타리 없앴더니 이.. 2022. 5. 24.
10년 숙원사업. 집 앞 울타리 정리 낮잠 자다 4시 경 마당으로 나갔다 경아는 12시부터 울타리 가지를 쳤다고 한다. 재웅샘이랑 집 앞 큰 울타리가 되는 쥐똥나무와 철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10번 집과 6번집은 깔끔하게 집 앞 나무를 쳐서 화단처럼 만들었다. 우린 진입하는 모든 차들이 일단 정면으로 보이는 마당이라서 얼마 정도 가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울타리를 뒀는데 나무들이 어지럽게 자라서 엉망인 상황이었다. 어쩔까 고민 하다 맨 윗단 쥐똥나무만 베어 보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윗단을 베니 2번째 단의 철쭉이 심하게 휘어져서 앞으로 밀려 자라고 있었다. 흉했다. 아예 모든 나무를 다 쳐 내고 새로 자라는 나무를 예쁘게 키워 보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재웅샘이 컷쏘 하나를 가져왔고 나도 집에 있는 체인톱과 컷쏘를 가지고 나.. 2022. 5. 21.
아로마노트 2022 5/17 플루메리아 남은것 모두 3.5mm 라벤더 프렌치 1.5mm 카모마일 1mm 쯤 섞고 에탄올 100mm, 정제수 적당량 섞었다. 플루메리아 & 카모마일 소진, 발리에서 구입한 로즈 오일 3mm 정도 추가함. 하지만 원하는 향이 나지는 않았다. 2/16 플루메리아 베이스 향수 플루메리아 2 라벤더 프렌치1 정제수 7 - 롤링용기 플루메리아 3 라벤더 프렌치 1.5 카모마일 0.8 정제수/에탄올 44 = 오드퍼퓸용기 2/13 오랜만에. 집에 있는 에센셜오일 소진용 플루메리아 1.5ml + 라벤더 프렌치 1.5ml + 에센스베이스 → 꽃무늬 스프레이. 플루메리아와 라벤더의 조합이 내 취양 저격이다. 하지만 약간은 저가 오드퍼퓸 느낌이? 로즈 1ml + 카모마일 1ml + 에센스베이스 → 검은 스프레이... 2022. 5. 17.
충전 그라인더를 구입했다. 1. 알리에서 톱과 함께 구입한 WOSAI 그라인더 (5인치. 125mm날용) 알리에서 구입한 WOSAI 제품, 체인톱은 배터리와 충전기 포함 79천원이었고 그라인더는 공용배터리이므로 베어툴로 구입, 59천원이었다. 재웅샘 공방에서 목재용 그라인더 날을 가져와 사용해 보니 잘 잘린다. 킥백을 조심해야 하지만 작은 작업용으로는 손색 없다. 품질 좋은데? 하긴 너무 싼 가격도 아니었으니까. 축 규격은 14mm (M14스핀들) / 5인치이며 사용 날 내경은 22.2mm이다. 하지만 5인치용/내경 22.2mm 날은 주변 공구상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다. M14축에 내경 15/16mm 4인치 날을 끼워 쓰는 너트(만조)는 구입할 수 없었다. 물론 이 14mm 축에 15mm 4인치 날을 적당히 끼워 쓰면 되긴 되지만.. 2022. 5. 14.
2022년 영농기록 4/24 올해는 경아씨가 주도하여 밭을 만든다. 이미 옥수수 1차는 다 심었다. 주말마다 거의 하루 종일을 쓴다. 정원관리도 하루 종일. 재작년 고구마 지은 남쪽 끝 밭을 작년엔 옥수수 밭으로 했다가 잡초 때문에 하나도 건지지 못했는데, 그곳을 다시 갈아서 비닐 치겠다고 한다. 일요일 아침, 나가기에 따라 나갔다. 1시간여 동안 두둑과 고랑 만들기. 쇠스랑으로 고랑 흠 내고, 삽으로 길 내고, 포크로 흙 뒤집고 레기로 두둑을 정리한다. 처음으로 힘 빼고 잘 했다. 내년부터는 내 일이 되겠지 싶어서. 처음엔 조금 추웠는데 이내 더워졌다. 한 시간 정도 하니 밭 모양이 만들어졌다. 나중에 경아가 두 시간 더 해서 진짜 밭 모양을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옥수수밭이 아니라 고구마밭이 되었네? 4/27 토마.. 2022. 5. 10.
기후변화연수 1)문제 제기 날씨-기분(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것) 기후-성품(지속되어야 하는 것) 기후에 따라 공간의 모습이 달라짐. 기후변화에 따른 용어의 긴급성 기후변화 에서 기후 위기, 비상사태, 붕괴 용어로 변경. 지구온난화 ▶ 지구가열 기후 회의론자 ▶ 기후 부정론자 기후 변화에 대해 장밋빛으로 말하는 기업에 대해 규제를 할 수 있지 않은가? IPCC보고서 1차보고서 1990 인간 때문인지 모름. 2차보고서 1995 인간활동이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 3차보고서 2001 기후변화의 원인 중 인간 책임이 66% 이상 4차보고서 2007 인간책임 90% 이상 2013 5차보고서 95% 이상. 그린란드 빙하에서 추출한 시료로 측정한 내용. 홀로세 (마지막빙하기가 끝난 1만2천년 부터) 지금은 인류세? (인류로 인해 빚어지는 지.. 2022. 4. 30.
Wosai 체인톱, Ustins 컷쏘, Tiaco 충전송풍기 Ali의 WOSAI 스토어에서 구입한 체인톱. WOSAI 20V MT-시리즈. 함께 구입한 그라인더는 M14라고 한다. 이렇다할 설명서가 없다. 1. WOSAI 체인 미니톱 체인 설치. 가이드바의 앞쪽 전진 방향으로 톱날이 서 있어야 함. 오일은 2행정/4행정 무관함. 우리 집 2층에 파란색 2행정 오일이 있었다. 아마 허스크바나 오일일 듯. 엔진오일이면 무난하다고 하고 폐유나 콩기름을 쓴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된다는 견해도 있다. 나도 역시. 콩기름은 안 쓰면 굳을 것 같아서...안전하게 엔진 오일쓰기. 2층에 두 통이나 있다. 판매페이지에 많은 사람들이 전문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번역해 보니, 감속기에 윤활이 안되는 문제. 가이드바와 톱날 윤활 안되는 문제 등등을 이야기한다. 수동 윤활을 해야 한.. 2022. 4. 30.
4월의 로그 4/29 감동 옆반 샘. 2020년 동학년으로 신규 발령 받았다. 코로나 사태로 분주하게 대응했던 2년간 동학년. 그는 초임, 나는 28년 경력 선배. 초임이나 선배나 처음 부딪히는 낯선 상황 속에서 열성적인 동료들과 함께 서로 어려움을 토로해 가면서도 슬기롭게 아이들 잘 챙기며 헤쳐 나갔던 2년이었다. 올해 그와 나는 다시 다른 학년에서 동학년. 벌써 신뢰가는 동료가 된 그는 처음으로 실습생을 받아 한달 동안 코칭을 했다. 나도 작년, 재작년 실습생을 코칭했지만 2주는 원격, 2주만 동행했는데 올해는 4주 꼬박 동행이다. 언제나 퇴근 시간 즈음에 그의 교실을 지나면 실습생과 뭔가 한참 이야기 중인 모습이 보였다. 정말 존경스럽다. 경력인 나는 실습생에게 저렇게 관심 두면서 이야기해 주지 못했었는데. 오.. 2022. 4. 29.
3월의 로그 3/27 이번 주말도 거의 반납. 토요일에는 평가 영역 문제점 때문에 지도서 뒤지다가 입장을 정리하느라. 일요일에는 담주 격리아동용 컨텐츠를 미리 준비하는 일 + 아직 익숙치 않은 5학년 교과 수업준비로. 3월 내내 주말이 재택 업무일이다. 3/26 레노버 요가 태블릿 프로2의 배터리 보호 모드 쓰지 않는 태블릿에 Super Display앱을 구입,설치해 세컨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오늘 충전이 좀 되다가 멈춘다. 어떤 케이블을 써도 요지부동. 한참 있으니 또 잠깐 충전 되다가 멈춘다. 이건 배터리보호모드 작동중인 것. 상시 전원을 연결하는 태블릿은 배터리 과충전 위험이 있어 40%~60%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배터리보호모드로 배터리를 보전할 수 있다. 처음 알게 된 내용. 설정-접근성에서 선택/.. 2022. 3. 26.
사회, 과학 평가 영역의 문제 전체 영역을 1년간 평가한다 라는 원칙에 따른 문제점. 사회,과학과는 성취기준 파일의 평가 영역 부분에 '단원'이 제시되어 있는데 학년당 8개로 너무 많다. (? 코로나 시국 아닌 정상 상황이라면 학기당 4번인데 그정도는 했지 싶다. 2018년 푸른솔 4학년 경우 학기당 국어 5, 사회3, 과학3, 수학5 정도로 했고 2019 운유 5학년은 국/수 5개씩 사회2 과학 4개였다. ) ​ 지리, 역사, 정치...등의 내용 영역은 2015에서 단원(대주제)로 용어 변경됨. 지학사 지도서의 경우 영역별 내용 체계가 제시되어 있지 않고 '영역'이라는 용어는 '평가 영역'에만 나옴. 단 아이스크림에서는 영역별 목표라는 말이 언급됨 (아래). 주제 영역과 평가 영역이 혼동되어 쓰임으로서 생긴 문제임. * 사회과 평가.. 202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