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 오늘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올해 아이들의 학급앨범.
스위시도 다뤄야 하고, 피카사 템플릿도 만져야 합니다.
일년에 한 번씩 하는 일이라 매년 아리까리.
작년에 만들었던 매뉴얼이 있어서 다행. 이럴 줄 알고 만들었나봐요. 훨씬 일이 쉽네요.
틈틈이 만들어 왔던 앨범 페이지 정리하고,
일년동안 찍었던 사진 중에서 배경으로 쓸 만한 사진을 골라내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스토리보드를 대강 스케치 하고, 이번부터는 엑셀로 폴더 분류를 합니다. 앨범을 분류별로 페이지에 배치할 거거든요.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존재],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생활], 노작하는 모습을 담은 [만들기], 노는 모습을 담은 [놀이]의 네 섹션으로 나누어 앨범을 배치합니다. 예년에 비해 좀 체계적으로 바뀐 것 같으네요.
아침에 시작한 일,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됩니다. 휴...
스위시도 다뤄야 하고, 피카사 템플릿도 만져야 합니다.
일년에 한 번씩 하는 일이라 매년 아리까리.
작년에 만들었던 매뉴얼이 있어서 다행. 이럴 줄 알고 만들었나봐요. 훨씬 일이 쉽네요.
틈틈이 만들어 왔던 앨범 페이지 정리하고,
일년동안 찍었던 사진 중에서 배경으로 쓸 만한 사진을 골라내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스토리보드를 대강 스케치 하고, 이번부터는 엑셀로 폴더 분류를 합니다. 앨범을 분류별로 페이지에 배치할 거거든요.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존재],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생활], 노작하는 모습을 담은 [만들기], 노는 모습을 담은 [놀이]의 네 섹션으로 나누어 앨범을 배치합니다. 예년에 비해 좀 체계적으로 바뀐 것 같으네요.
아침에 시작한 일,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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