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있는 작은 보드 : 350 * 260. (자석 아닌 화이트보드)
학교에 있는 큰 보드는 840 * 540 (자석 청칠판과 자석 아닌 화이트보드)
B4는 364 * 257, A3는 420 * 297
체육수업 중 실습할 때. 7명씩 4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개별 미니게임을 할 때가 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미니 자석보드가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은 했지만 새로 사기는 뭐, 좀 그렇고 해서 만들기로.
함석판을 주문하면 우드락을 뒤에 붙여서 온다고 한다. 자석 주문한 몰에서 함께 60*90짜리 함석판을 주문했다.
함석판이 왔다. 두께가 0.25mm 다. 사무용 큰 가위로 자르니 대강 잘린다.
30*45 크기 네 장으로 만들고 한 면에 양면테이프를 딱지모양으로 붙여 우드락을 붙였다. 가장자리는 함께 주문했던 EVA스폰지로 마감했다. 꽤 깔끔했지만, 10분만에 불량. 우드락과 함석판에 붙인 EVA스폰지 점착 시트지가 다 들고 일어난다.
다음날, 다이소에서 멋진 빨강 면테이프(보통 청테이프라고 하지요?)를 사서 다시 마무리했더니 가볍고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앞으로 A3용지에 적당한 점수판을 출력해 여기에 자석으로 붙여 두고 원형 고무자석으로 점수만큼 붙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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