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최적화하기

1. 프로세스 죽이기 - RTHDCPL 서비스 삭제인터넷 검색으로도 별 중요한 프로세서가 아니면서도 엄청난 리소스를 차지하고 있다. 후면 패널을 통해 단자 기능을 변경할때 사용되는 것 같은데 일반사용자는 필요없다. 과감히 시작프로세서에서 제거..
   그래도 전면 패널과 일반 출력단자를 통해 정상적인 음악이 재생된다.
   RTHDCPL.EXE
   ALCMTR.EXE
   Regedit 실행 ->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Run 부분에 위의 두 파일 제거

2. 프로세스 죽이기 - 인덱싱 서비스 멈춤관리도구-서비스에서 인덱싱 서비스를 멈추고 수동으로 설정한다.

3. 하드디스크 관리 - SSD클러스터 변경SSD로 하드를 바꾼 뒤 읽기 속도는 놀랄 만큼 빨라졌지만 가끔씩 프리징 현상이 생긴다. 이유는 내 Super Talent SSD의 읽기/쓰기 속도가 16KB미만의 작은 파일일 경우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2KB의 파일을 저장한다고 할 때 기본 4KB클러스터 8개를 초기화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프리징이 생긴다는 이야기다. 인터넷을 뒤져 본 결과 기본 클러스터의 크기를 크게 하거나, 아예 디스크 타입을 NTFS에서 FAT32로 바꾸면 프리징이 사라거나 성능 향상이 크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시도했다.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를 이용해 SSD의 클러스터 크기를 4KB 에서 32KB로 바꾸어주었더니 (FAT32로의 변경은 안되더라)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다. 부팅 직후 디스크를 읽으며 1분여간 얼어붙는 증상이 없어졌으니.
   이참에 SSD를 메인으로 쓸 때의 시스템 관리에 대해 기록해 둔다.

   1. 시스템 램을 6GB정도로 높이고 rramdisk를 이용해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모두 램디스크로 만든다.
   2. 스왑파일을 0로 하고 인터넷 임시파일과 윈도 임시파일 생성 위치를 램디스크로 옮긴다.
   3. SSD를 FAT32로 포맷하거나 클러스터 크기를 32KB정도로 높인다. (SSD의 경우 4KB로 하나 32KB로 하나 공간 낭비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요즘은 대용량 시대니...)
4. 하드디스크 관리 - 프리페치 (Prefetch)금지  - 레지스트리 수정요즘 들어 SSD가 프리징되는 현상이 잦은 것 같다. HDD인 드라이브 문제인가 하고 완전 조각 모음을 다 했는데도 가끔씩 먹통이 된다. 오늘 (2009/08/23) 'SSD조각모음' 이라는 검색어로 찾아 보니 일단, SSD는 조각 모음을 하지 말랜다. 그리고 'SSD 프리징'이라 검색해 보니 prefetch 기능 때문이 아닐까 한다. 거칠게 말해서 미리 정보를 읽어 두는 기능아닌가? 해당 글을 읽어 보니, 충분히 그럴 듯 하여 내 PC에 적용해 보니 그런대로 프리징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다.
   직접 레지스트리를 수정해도 되지만 위 홈에서 올려 놓은 레지스트리 파일이 같은 역할을 하길래 구해두었다.
   프리페치 기능 죽이기 Disable_Prefetcher.reg  / 프리페치 기능 살리기 Enable_Prefetcher.reg 해당 파일을 클릭하여 '실행'하면 된다.

5. Bonjour 프로세스 없애기
   Adobe CS3 에서는 Apple사의 Bonjour network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컴퓨터의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어 시스템을 버벅대게 만든다고 한다. (Adobe사의 기술 노트 http://www.adobe.com/go/kb400982 참고)
   아래는 이 서비스를 삭제하는 방법이다.

   • 명령 프롬프트을 열고 C:\Program Files\Bonjour로 이동한다.
   • mDNSResponder -remove 명령으로 윈도우의 bonjour 서비스를 삭제한다.
   • ren mdnsNSP.dll mdnsNSP.old 로 DLL파일의 이름을 변경, 재부팅
   • C:\Program Files\Bonjour 폴더를 삭제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