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4/25 감자,삼채,마늘,양파,상추,대파,쪽파,고구마밭
4/20 고구마 밭 준비 어제오늘 촉촉히 비가 내렸다. 고구마 밭을 준비할 때가 되었네.흙살골드 듬뿍 뿌린 고구마 밭을 쇠스랑으로 갈아엎고 고무래로 살살 긁어 비닐 멀칭했다. 올핸 멀칭 고정핀 (130개 17천원)을 이용하니 일이 엄청 편해진다. 비싸긴 한데. 흙 속으로 파고드는 비닐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 감자와 삼채, 고추냉이, 쪽파,대파 올라오기 시작! 3/27일 심은 감자가 이제 한두서너개 올라온다. 자주감자도 올라온다. 볕 좋은 곳에 심었는데도 25일이나 걸리는구나. 아직 다 올라오려면 멀었는데. 삼채는 은근히 싹이 올라오는 중. 고추냉이 하나 올라왓고 생강은 무소식이다.대파,쪽파 싹 났다. 상추는 새들새들. 산마늘과 마늘 마늘은 30cm크기다. 산마늘은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2015. 4. 20.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텃밭, 김매기와 고추 대 세우기 (고구마, 옥수수 기록)
텃밭 들풀 뽑기, 고추와 칡 대 세우기아버지와 이모부와 내가 텃밭의 들풀을 정리했다. 마늘밭과 도라지 밭 군데군데 쑥쑥 고개를 내민 들풀들이 꽤 된다. 토끼풀, 야생들깨, 닭의 장풀, 비름나물, 며느리밑씻개, 이름모를 강아지풀류의 풀들까지.작년에 고추를 파종했던 곳에 고추와 호박을 심었다. 작년 대가 남아 있길래 대를 정리해 다시 세웠다. 그 중 하나는 부러져, 다른 대를 세울 때 쓰는 대못 구실을 한다. 부추 밭과 도라지밭 가운데 어머니가 고추를 심으셨다. 산마을에서 챙겨 온 대나무대를 박으려 하는데, 안 박힌다. 다행히 어제 부러졌던 고추대가 있어 먼저 못 박듯이 땅에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대나무대를 박았다. 재활용.칡도 두 그루 심어 놓으셨길래 오미자대처럼 만들어 우거질 수 있게 해 두었다. 옥..
2012. 5. 28.
영농지에 고구마 파종, 고구마 밭 준비
참가 황구샘, 현숙님, 영소님, 효민님, 선두님, 반달님, 경아님, 제열. 작업로그 * 영농지 아래 쪽 밭 네 두둑에 고구마 심기 * 호박, 오이 심은 주변 김매기 * 카톨릭대 앞 고구마 밭 (350평) 고라니망 치기 오늘은!05/19 포토앨범 고구마 파종5월. 도시 사람들은 계절의 여왕이라며 꽃 나들이에 열중하겠지만 출근길 농로 풍경은 농사채비로 바쁩니다. 가끔씩 이앙기가 길을 막아 느림보길이 되기도 하네요. 원래 격주모임인 영농단, 4~5월 동안은 할 일이 많아 매 주말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5월 지나고 고구마 다 심으면 좀 한가해질거야." (현숙언니)10시에 도착해 교장실에서 차 한잔하며 기다리는 동안 선두형이 도착하시고 황구샘이 고구마순을 준비해 오셔서 함께 영농지로 출발했습니다. 삽자루를 개..
201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