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입시험치는 날. 마눌님이 새벽같이 마송고 가야 한다기에 6:50분에 출발했다.
출근하다 보니 오도미터의 숫자가 심상찮네. 웬 7 이 이리도 많나? 십칠만 킬로를 훌쩍 넘긴 우리 찰스 7땡 벼락이네.
하도 신기해서 출근길 가다 말고 서서 폰카로 찍어 봤다.
찍다 보니 구간거리에도, 시간에도 7이 붙어 있네.
오늘은 재수 좋을 날?
마눌님을 마송고 내려 주고 학교에 오니 7시30분이다.
저녁에 만난 마눌님, 풍무중 선생님과 말을 텄는데 시험끝나고 그분이 가는 곳이 마침 꼭 같더라나? 추운 날이었는데, 그분 차 타고 편히 사우동까지 왔다고 한다. 재수 좋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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