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1 TW-700X 프린터 수리 실패기 2009년 이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장만한 프린터. 3년 반 만에 나온 메세지- 잉크패드 수명이 다 되었습니다.모든 LED가 다 번쩍거리고, 프린터는 시작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잉크패드를 교체하면 되나? 아니, 전에 폐잉크통을 달면 된대서 사 놓은 게 있는데.'구글링해 보니 폐잉크통을 다는 데 대해 미리 해본 사람의 글이 있군요.이 글을 믿고, 프린터 뒷면 나사를 풀고 안경용 소형드라이버로 밑바닥의 잉크패드 판을 분해해 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의 판이네요? 잉크헤드를 다 빼 놓고 프린터를 옆으로 뉘어 작업했습니다. 폐 잉크가 나가는 호스에, 내가 가지고 있던 폐잉크통의 호스를 꽁꽁 연결하고 호스를 흰톱니바퀴쪽으로 빼내 폐잉크통을 설치했습니다.그리고 패드리셋 프로그램. 네트웍으로 물려 있는 내.. 201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