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는 이 세상에서 고양이가 제일 무서웠다.
그래서 멀리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귀를 쫑긋거리며 하루 종일 집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어느날 마법사가 생쥐를 가엾이 여겨 그를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다. 고양이가 된 생쥐는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지만, 커다란 개를 만나는 순간 어찌나 무섭던지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고양이가 된 생쥐는 개가 무서워 다시 집안에 갇혀 있게
되었다. 그러자 마법사는 다시 한 번 아량을 베풀어 생쥐를
개로 둔갑시켜 주었다. 그러자 개가 된 생쥐는 이번엔
사자를 무서워했다.
그러자 마법사는 이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생쥐를
사자로 만들어 주었다. 그때 어디선가 "빵!"하는 총소리가
들려왔고 사냥꾼이 뛰어 오는 것이 보였다. 사자가 된 생쥐는
도망치며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냥꾼이야."
결국 생쥐를 도와주다 지친 마법사는 사자를 생쥐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마법사는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해 주든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네가 생쥐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말이다."
- 인도우화 -
윤회,환생과 우주인을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 그런 높은 세계에서 태어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삶이 확실히 높은 삶입니다. 그지만, 지금 우리들은 이 삶에 불만을 가지지요.
그래서 멀리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귀를 쫑긋거리며 하루 종일 집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어느날 마법사가 생쥐를 가엾이 여겨 그를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다. 고양이가 된 생쥐는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지만, 커다란 개를 만나는 순간 어찌나 무섭던지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고양이가 된 생쥐는 개가 무서워 다시 집안에 갇혀 있게
되었다. 그러자 마법사는 다시 한 번 아량을 베풀어 생쥐를
개로 둔갑시켜 주었다. 그러자 개가 된 생쥐는 이번엔
사자를 무서워했다.
그러자 마법사는 이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생쥐를
사자로 만들어 주었다. 그때 어디선가 "빵!"하는 총소리가
들려왔고 사냥꾼이 뛰어 오는 것이 보였다. 사자가 된 생쥐는
도망치며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냥꾼이야."
결국 생쥐를 도와주다 지친 마법사는 사자를 생쥐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마법사는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해 주든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네가 생쥐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말이다."
- 인도우화 -
윤회,환생과 우주인을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 그런 높은 세계에서 태어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삶이 확실히 높은 삶입니다. 그지만, 지금 우리들은 이 삶에 불만을 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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