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엔진톱을 샀습니다. 허스크바나의 445 모델. 참나무를 자르는데 문제 없는 제품이네요. 원래 생각보다 엄청난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교 공구마트에서는 510000이네요. ^^
어제 그 엔진톱을 처음 사용해 나무를 정리했습니다. 학교의 스틸 엔진톱을 쓸까 했지만 사용법을 참고하여 적용해도 여전히 시동이 안걸리네요. 결국 개시한 새 엔진톱. 참 쉽습니다.
시동 순서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고, 엔진톱에 필요한 주요 편의 장치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의성 높은 제품이란 이런 것이군요.
학교 톱에 쓰는 연료(+오일)넣고, 식물성 허스크바나 체인 오일을 넣었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잘립니다.
그런데 엔진톱 보관상의 걱정 하나. 이거, 체인 오일 안샐까요? (다음날, 약간 새네요. 하지만 휴지를 받쳐 놓으니 괜찮습니다.)
엔진톱 보관함도 만들었습니다. 보관함에 있으면 오일 새는 거 문제 없겠죠.
[허스크바나 체인톱 설명영상]
엔진톱 구매 경험 : http://blog.naver.com/kimyes99/110105278365
- 배기량 :45cc 최대성능 : 2.2kw/3.0hp
- 바길이 : 16″ 중량 : 4.7kg
- 체인규격 21# x 33날 (S25 x 33T) 또는 20# x 33날
하지만 대교 공구마트에서는 510000이네요. ^^
어제 그 엔진톱을 처음 사용해 나무를 정리했습니다. 학교의 스틸 엔진톱을 쓸까 했지만 사용법을 참고하여 적용해도 여전히 시동이 안걸리네요. 결국 개시한 새 엔진톱. 참 쉽습니다.
시동 순서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고, 엔진톱에 필요한 주요 편의 장치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의성 높은 제품이란 이런 것이군요.
학교 톱에 쓰는 연료(+오일)넣고, 식물성 허스크바나 체인 오일을 넣었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잘립니다.
그런데 엔진톱 보관상의 걱정 하나. 이거, 체인 오일 안샐까요? (다음날, 약간 새네요. 하지만 휴지를 받쳐 놓으니 괜찮습니다.)
엔진톱 보관함도 만들었습니다. 보관함에 있으면 오일 새는 거 문제 없겠죠.
[허스크바나 체인톱 설명영상]
엔진톱 구매 경험 : http://blog.naver.com/kimyes99/110105278365
또, 엔진톱 메이커별 정보를 보니 엔진톱 구매 가이드가 되네요.
(출처 : 트루홈 자유게시판 )
먼저 모든 엔진 톱의 시스템상 기술력은 다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기술력에 대하여 특허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있었으나, 시한이 만료되어 이제는 공용하게 되었습니다.
스틸 - 독일산 엔진톱으로 전문가용 톱으로는 매우 우수하나 동급의 타 제품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고 일반용 톱의 경우 특별히 우수한 점은 없음.
돌마 - 역시 독일산으로 스틸 및 몇 가지 브랜드에 브랜드파워 밀리나 역시 우수한 제품
허스크바나 - 일렉트로룩스 그룹에서 가장 먼저 인수하여 브랜드를 키운 회사로 국내에서 초기에 관공서 등에 납품을 하면서 홍보가 많이 되어 현재는 국내 매출액 기준 1위의 브랜드로 일반 가정용으로 340, 통나무관련 업종에서는 357 모델을 주로 사용함.
존스레드 - 일렉트로룩스 그룹이 인수한 소형 엔진 업체 중 자체기술력이 가장 뛰어나 마지막으로 어렵게 인수한 브랜드로 예전 모델인 625, 630, 670은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진톱이었으나, 허스크바나와 같은 스웨덴 브랜드로 일렉트로룩스사 입장에서는 먼저 인수하여 마케팅에 주력하던 허스크바나에 더 투자 할 수밖에 없었음. 결론적으로 허스크바나와 존스레드는 껍데기만 다른 같은 톱이 되어버렸고, 실제로 같은 공장에서 같은 인력이 같은 부속으로 조립중임. 브랜드 인지도 차원으로 국내에서 판매가는 원가가 같은 톱인데도 존스레드가 최소 1만 원 이상 차이가 있으므로 브랜드보다 품질을 따지신다면 존스레드를 권합니다.
제노아 - 일본산 최근 몇 년간 유로화의 강세로 1등급의 북유럽산 제품들의 단가가 상승하는 반면 일본산 엔진 브랜드들이 저가 정책을 펴나가면서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출력대비 중량이 가벼운 장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출력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하는 브랜드. 톱보다는 엔진 전정기의 인지도가 더 높음.
신다이와 - 일본산 제품 중에 품질 최고이나 국내 에이전트사 대표가 일본 산다이와사의 회장과 일본 국민학교 동창으로 확고한 에이전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국내 수입업체들 중 최고의 고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판매가 저조한 편임.
파트너, 맥클러치 - 이태리제 제품으로 모두 일렉트로룩스사의 계열 회사임. 2~3등급 제품이나 최근 일렉트로룩스사의 타 브랜드의 기술력을 접목 많이 나아진 상태. 품질 대비 가격 면에서 우수.
에코(그린) - 일본산 저가형 브랜드로 가격에 비하여 잔고장이 없고 시동성이 우수함 .스타트 세트(시동줄이 있는 부분)와 바 고정 볼트가 좀 약한 단점이 있으나 A/S에 문제가 없고 가벼운 장점이 있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음..
폴란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 판매되는 브랜드. 가격 대비 성능 가장 우수하며, 국내에는 가정용 브랜드만 수입되고 있음. 비교적 부속 가격이 저렴(?타 브랜드부속이 워낙 비쌈)하고 A/S가 쉬워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많이 권함. 국내 판매량기준으로 1위 브랜드.
기타 10여개 브랜드가 국내 수입되고 있으나,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스틸 - 독일산 엔진톱으로 전문가용 톱으로는 매우 우수하나 동급의 타 제품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고 일반용 톱의 경우 특별히 우수한 점은 없음.
돌마 - 역시 독일산으로 스틸 및 몇 가지 브랜드에 브랜드파워 밀리나 역시 우수한 제품
허스크바나 - 일렉트로룩스 그룹에서 가장 먼저 인수하여 브랜드를 키운 회사로 국내에서 초기에 관공서 등에 납품을 하면서 홍보가 많이 되어 현재는 국내 매출액 기준 1위의 브랜드로 일반 가정용으로 340, 통나무관련 업종에서는 357 모델을 주로 사용함.
존스레드 - 일렉트로룩스 그룹이 인수한 소형 엔진 업체 중 자체기술력이 가장 뛰어나 마지막으로 어렵게 인수한 브랜드로 예전 모델인 625, 630, 670은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진톱이었으나, 허스크바나와 같은 스웨덴 브랜드로 일렉트로룩스사 입장에서는 먼저 인수하여 마케팅에 주력하던 허스크바나에 더 투자 할 수밖에 없었음. 결론적으로 허스크바나와 존스레드는 껍데기만 다른 같은 톱이 되어버렸고, 실제로 같은 공장에서 같은 인력이 같은 부속으로 조립중임. 브랜드 인지도 차원으로 국내에서 판매가는 원가가 같은 톱인데도 존스레드가 최소 1만 원 이상 차이가 있으므로 브랜드보다 품질을 따지신다면 존스레드를 권합니다.
제노아 - 일본산 최근 몇 년간 유로화의 강세로 1등급의 북유럽산 제품들의 단가가 상승하는 반면 일본산 엔진 브랜드들이 저가 정책을 펴나가면서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출력대비 중량이 가벼운 장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출력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하는 브랜드. 톱보다는 엔진 전정기의 인지도가 더 높음.
신다이와 - 일본산 제품 중에 품질 최고이나 국내 에이전트사 대표가 일본 산다이와사의 회장과 일본 국민학교 동창으로 확고한 에이전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국내 수입업체들 중 최고의 고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판매가 저조한 편임.
파트너, 맥클러치 - 이태리제 제품으로 모두 일렉트로룩스사의 계열 회사임. 2~3등급 제품이나 최근 일렉트로룩스사의 타 브랜드의 기술력을 접목 많이 나아진 상태. 품질 대비 가격 면에서 우수.
에코(그린) - 일본산 저가형 브랜드로 가격에 비하여 잔고장이 없고 시동성이 우수함 .스타트 세트(시동줄이 있는 부분)와 바 고정 볼트가 좀 약한 단점이 있으나 A/S에 문제가 없고 가벼운 장점이 있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음..
폴란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 판매되는 브랜드. 가격 대비 성능 가장 우수하며, 국내에는 가정용 브랜드만 수입되고 있음. 비교적 부속 가격이 저렴(?타 브랜드부속이 워낙 비쌈)하고 A/S가 쉬워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많이 권함. 국내 판매량기준으로 1위 브랜드.
기타 10여개 브랜드가 국내 수입되고 있으나,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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