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 하고, 토요일부터는 영하로 내려가는 온도를 보인다기에, 좀 급해져서 오늘 배추를 뽑으러 갔습니다. 5시20분이면 일몰이라 출발 전 현숙언니에게 전화하니 미리 학교에 가서 배추를 뽑고 있겠다 합니다. 결국엔 학교 밑에서 걷고 있던 언니를 만났지만.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언니가 교장샘께 전화하여 다급함을 알립니다. 학교 아이들 영농지 옆의 배추밭에 가니 노광훈샘이 우리를 반깁니다. 교장샘도 오시고 산마을 학교 전체 선생님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행정실에서 우퍼까지. 사람이 많다 보니 넓은 배추밭은 금세 정리가 되어 영농기구 창고에 배추가 쌓였습니다.
토요일, 학부모 영농단이 모이면 여기서 배추를 나누면 되겠지요. 배추 양이 쫌 되니까 푸대자루는 필수!
사진이 많이 구립니다. 왜 오늘같은 날 좋은 사진기를 안가져 가서리.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언니가 교장샘께 전화하여 다급함을 알립니다. 학교 아이들 영농지 옆의 배추밭에 가니 노광훈샘이 우리를 반깁니다. 교장샘도 오시고 산마을 학교 전체 선생님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행정실에서 우퍼까지. 사람이 많다 보니 넓은 배추밭은 금세 정리가 되어 영농기구 창고에 배추가 쌓였습니다.
토요일, 학부모 영농단이 모이면 여기서 배추를 나누면 되겠지요. 배추 양이 쫌 되니까 푸대자루는 필수!
사진이 많이 구립니다. 왜 오늘같은 날 좋은 사진기를 안가져 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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