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보는 시사주간지에서 이 두 면을 리뷰했다. 결과는 나가사끼짬뽕(삼양)의 승리.
라면을 먹지 않는 난, 삼양에 대한 편파적 지지의 시각을 가지고 꼬꼬면과 비교해 봤다.
나가사끼 짬뽕,
며칠 전에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먹어 봤다.
멋진 맛. 잘 만든 즉석음식의 맛. 다른 라면은 별로 생각 나지 않는 맛이었다.
진한 육수맛과 함께. 평점 90점이다.
꼬꼬면
오늘 편의점에서 하나 사 먹어 봤다. 계란 하나 풀어서리. 레시피 대로 계란을 톡 털어 넣고 그냥 두었다.
맛은? 가볍다. 그런데... 어, 라면이 아니네!
잘 만든 중국집의 기스면 맛.
무척 부드러워 국물까지 하나 남김없이 다 먹는다.
그릇을 깨끗이 청소하게 만드는 이 제품은... 98점이다!
캬~~~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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