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28 키보드배터리, 요즘 수영, 제사, 칼갈이 연마

5/24 키보드 배터리 교체, 요즘 수영

Dell KM636 키보드 구입한지 5개월. 배터리가 나갔다. 이정도 쓰나 보다. 

키보드엔 AAA 2개, 마우스엔 AA 1개다. 준수한 수준이구나.

 

요즘 자유형은 비교적 편안하게 다닌다. 그렇다고 10바퀴(500m) 쉽게 갈 수주은 아니지만. 

평영이 좀 힘드는 중. 잠영하여 쭉 뻗고 나서도 12번 휘저어야 25m도착한다. 접영은 조금 솟구치는 느낌을 잡는 중. 7~8번 만에 도착한다. 

배영은 폼을 잡는 중이다. 입으로 들이쉬고 코로 내쉬는 일이 여전히 잘 안된다.

 

5/28 2017년의 제사

2015년 첫제사 / 2016년 제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누나들과 작은자형이 제사에 참가한다.

올해는 일요일이라서 토요일 아침에 대명항 들러 싱싱한 병어 500g 한 마리 사 왔다 (15천원). 5천원 주고 꼴뚜기 500g도 사 왔는데 싱싱해서 라면에 넣어 먹으니 맛이 엄청났다. 

올해의 준비

전 : 버섯전(장흥버섯) , 홍합전(생협 홍합살) , 호박전, 새우전

적 : 한우 불고기와 돼지갈비(보성녹돈)으로 준비. 

생선 : 병어찜 (500g 병어 1마리 15천원, 대명항서 내장만 빼 옴.) 

::: 양면으로 칼집 세 줄씩, 양념장 만들어 무를 깔고 조림 식으로 쪄낸다. 

연어회 (생협 훈제연어)

포 : 농어포 ▶ 형단이형이 잡아 말린 것

나물 : 머위나물, 고비나물, 쇠비름, 두릅 (우리 마당, 텃밭산)

과일 : 대추,밤,배,은행,참외,사과,수박,곶감,감귤 (생협)

탕 : 삼탕

떡/빵 : 모카크림빵, 수리취떡, 송편, 수수부꾸미, 고기찐만두, 한과

!)

제기를 모두 다 꺼냈는데 딱 맞을 정도로 음식이 많았다.

병어찜이 너무 맛나다. 다음에도! 

머위,고비,두릅 나물등이 인기 좋았다.

전은 맛있어보이지만 안 먹게된다. 생선전, 농협동그랑땡으로 하자.

만두는 안먹게 됨. 돼지갈비도 너무 많이 해서 남았다.  빵도 잘 안먹게됨.

연어는 좋다.

 

 

 

칼갈이

경향하우징에서 구입한 다이아몬드 칼갈이. 두 번 연속 사 버리는 실수를 했다.  오픈마켓에서 7천원 정도에 팔고 있는 제품.

곡면(거친면)은 낫이나 농기구등을 갈 때, 평면(고운면)은 가위나 칼을 갈 때 쓴다고 한다. 

낫을 갈아 보니 매우 날카롭게 갈린다.  아래는 조금 다른 제품이지만 같은 방식 제품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