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7 침출주 (개복숭아/매실주)
작년 11월 5일 담가 올해 5/25일 떠냈던 황매실+매실+개복숭아에 다시 소주를 넣은 2차 침출주, 오늘 걸렀다. 4개월짜리군.
맛있다. 소주향 잘 안나고 짙은 과일향. 3차 침출을 시켜야하나. 아래 왼쪽이 1차 침출주, 오른쪽이 2차.
2015/5/25 과실주와 효소 (개복숭아/매실주)
작년 11월 5일 담갔던 황매실+매실+개복숭아 주. 오늘 떠 봤다.
色 됴코, 味 됴코, 香 진하니 명품이로세
보라 뚜껑 술을 거르니 4L쯤 나온다. 진한 리큐르다. 토닉을 섞어 칵테일로 해야 할 것 같다.
2012년 수련원에서 함께 담근 매실엑기스를 2013년 고량주에 담았던 술도 남아 있어서 병입했다. 술로만 2년 숙성.
황매실과 개복숭아 효소를 소분하여 1.5L 페트에 담았다. 창고에 보관.
2014/11/05 매실, 개복숭아 효소
6/27날 담근 우리집 매실 효소와 7/4일 담근 개복숭아+황매실 효소를 오늘 내렸다.
건더기로 담그는 술의 경우, 보울과 냄비에 효소를 덜어 내고 두 병의 건더기를 합쳐 한 병에 담고, 25도 소주 4.8리터를 넣으니 꽉 찬다.
나머지 개복숭아 효소는 유리병의 절반이 찼다. 5L다. 매실효소 역시 5L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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