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일 9일째
아침에 동아리 아이들과 물을 주었다. 무럭무럭 잘 큰다. 금요일 오후에 물 줬는데, 아직도 촉촉하다. 누군가 물을 주신 것일까?
9/23일 10일째
잎이 벌어지는 모습이 날개를 편 듯 시원스럽다. 관리소장님이 자로 재어보셨는지 이러신다.
"얘들 하루에 1cm씩 자라는 것 같아요.^^"
9/26일 13일째
이주일 되었다. 확연히 자라고 있다. 집에서 기르는 배추보다 파종이 이주일 늦었는데 생육 상태는 더 낫다. 상자텃밭의 비료와 흙이 고와서 더욱 잘 자라는 것 같다. 약간씩 파 먹힌 부분이 있지만 아직은 벌레가 눈에 띄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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