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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8

5/24~6/10 즉석탕,3분치킨,곱창 5/24 내장탕, 즉석3분치킨 내장탕 (선봉식품) 2100원 냉동. 찬물에 좀 해동 후 냄비에 담아 끓였다. 600G에 2인분이라고 하나 내용물은 2인분이라기엔 좀 적다. 2천원이므로 1인분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흔한 맛난 식당의 내장탕 맛. 국물이 진하고 내장은 무척 고소함. 부드러움. 내장 양은 맛집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적다. 향미증진제의 승리? 인터넷의 자사몰에서는 1봉에 3천원. 사장이 육개장의 대가라고도 하는 기사와 2009년 연달아 세균발생 정보도 있다. 3분 치킨 (데리야끼, 스위트칠리) 각 1700원 한 번 군것질 할 분량. 둘 다 너무 달다. 즉석탕 목록 만들기 먹었던 경험이 있는 제품은, 해든나라(합천식품)의 즉석탕 (2000~2500선) : 먹을 만한 맛. 냉면은 미소누리 .. 2015. 6. 10.
이베이 물품, 한달 늦게 배송. 두 달걸렸다. (에어마우스 Mele F10) 11/17 (월) 에어마우스가 왔다.드디어 오늘 받았다. 스웨덴 포스트 → 우체국으로 연결되어 11/15일에 도착했다. 무려 최대 도달시한보다 한달이나 늦었다. 아...그리고 진정한 문제는 사용이 까다롭다는 점. 32달러나 되기에 국산 크라이저의 Airoid 성능을 기대했건만, 에어마우스 가동 느낌은 그것만 조금 못하고 키보드 누르는 느낌이 너무 무거워 자꾸만 오작동 시키게 된다.앞면의 키보드를 힘주어 누르다 보니 뒷면의 뒤로가기가 눌려지는 상황이 반복되어 자증이 몰려온다. 물론 그냥 에어마우스처럼 쓰는 데는 지장이 없다. BUT 그럼 크라이저 제품이 훨훨 낫지. 키보드가 있어서 구태여 중국에서 구매했건만 키보드가 무용지물이 되겠네... 11/5 에어마우스 배송 지연작년에 구입했던 판매자에게서 구입한 에.. 2014. 11. 22.
파나소닉 건전지면도기, 좋네요! 한달에 두어 번 정도, 면도 할 일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충전식 면도기가 오히려 불편합니다. 충전해 둬도 조금만 있으면 방전되고, 막상 쓰려고 할 땐 힘이 부족해서 다시 충전해야 하는 일이 많거든요. 한 10여년 전에 쓰던 b사의 트리머형 면도기는 1.5v 건전지를 3개 넣어 두면 1년이고 2년이고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병렬방식이어서 건전지 1개로도 작동되었던 제품),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쓸만한 건전지 면도기 없나 하고 찾다가 발견한 게 이 제품입니다. 크기도 큰 것 같고 투박해 보이기는 했지만 오래 전 (2001년) 출시된 제품이라서 믿음이 더 갔죠. 아무래도 기본에 충실할 것 같기에. 요즘 면도기들은 각종 다양한 기능(하지만 내게 필요한지 아닌지 불투명한)을 갖고 5만~13만원대를 .. 2014. 8. 25.
태블릿 구입 준비/구입 완료 (10/10~10/13) [내게 필요한 태블릿] 1. 책을 읽는 용도. [IPS 고해상도 필요] 2. 영화 재생기 용도 [TV접속 HDMI, 듀얼코어, 그래픽 코어] 3. 메모하는 용도. [디지타이저 펜 필요] 4. 다이어리 용도 레노버 ThinkPad 1838-5RK (40만원) 장점 : 1GB/32GB 단점 : CPU가 테그라2인데 동영상과 멀티미디어에 무척 부족하다는 평임. [보급형으로 생각해 본다면] 뮤즈 80 (1G/8GB) : 15만원, 420g, HDMI / OTG / : 잔 고장이 많다고 함 아뜰리에 (1G/16GB) : 14만. 7인치/1024*600/A9*1G*16G/HDMI/OTG/3300mA/물리버튼/동영상 재생 4시간. 아쉽다. Acer Iconia Tab A100 : 20만.7인치/1024*600/A9(.. 2012. 10. 12.
추억의 마이크 AT-818 II 20년 전 밴드를 할 때 쓰던 마이크, 오디오 테크니카 AT-818. 2만5천 정도였으니까 당시로서는 싼 값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였기에 많이 쓰던 마이크였습니다. 헝그리 밴드였으니까요.밴드를 그만 둔 지 15년, 아이들 수업 용으로 쓸 만한 마이크를 찾다 이넘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8400원? 구매자 평들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하여 의아했습니다. 20년의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오히려 더 싸다니. 성능은 몰라도 과거의 추억 때문에 사 봤습니다. 더불어 싸게 나온 슈어 PG-48도 샀죠. 35천원이라기에. 밴드할 때 좋은 마이크라며 썼던 슈어 SM58은 지금도 10만원대에 살 수 있더군요. 슈어 이름 값보고 PG-48도 주문했죠. 생각보다 저렴하니까요.그런데, 이 A.. 2012. 6. 20.
새 엔진톱 10월 21일, 엔진톱을 샀습니다. 허스크바나의 445 모델. 참나무를 자르는데 문제 없는 제품이네요. 원래 생각보다 엄청난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배기량 :45cc 최대성능 : 2.2kw/3.0hp 바길이 : 16″ 중량 : 4.7kg 체인규격 21# x 33날 (S25 x 33T) 또는 20# x 33날지마켓,옥션 등지에서는 55만원 정도. 인터파크에서 쿠폰 할인가 515000원 있기에 그쪽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대교 공구마트에서는 510000이네요. ^^ 어제 그 엔진톱을 처음 사용해 나무를 정리했습니다. 학교의 스틸 엔진톱을 쓸까 했지만 사용법을 참고하여 적용해도 여전히 시동이 안걸리네요. 결국 개시한 새 엔진톱. 참 쉽습니다. 시동 순서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고, 엔진톱에 필요한 주요 편의 장.. 2011. 11. 27.
대형마트? 종류는 많지만 싸지는 않아요. 얼마 전 시사인에 대형마트끊어보기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자가 실제로 대형마트를 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그 경과를 보고하는 기사다. 이제 3주차 기사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기사의 결론은 이렇다. 1. 집 주변의 소형 슈퍼들에는 내가 필요로 하는 물건이 거의 다 있다. 2. 일정 금액 이상 (3만원이라네요)을 구입하면 배달도 된다. 3. 무엇보다,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싸다. 4. 같은 동네 사람으로서, 주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내건 필요하지만 매장에 없는 물건에 대해서) 그 기사를 읽고나니 머리가 밝아지는 느낌. 맞아, 나도 대형마트에서 하릴 없이 헤메던 적이 있었지. 그 기사 내용을 염두에 두면서 생활하다가 느낀 점을 상황별로 써 본다. 상황1. 집에서 새우 튀김을 먹고 싶어요 요즘 마트나 시장에 풀리는.. 2009. 2. 18.
2001-07-06 드뎌 DVD 플레이어 샀다~~ 가지고 있던 플스의 렌즈가 맛이 갔는지 비됴씨디 볼때마다 끊겨서 어쩔까...하고 있던참에, 그만 DVD 플레이어를 덜컥 사버렸다. 디비디쇼핑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었는데..239000원이랜다. 상표는 NINTAUS (닌따오?) 중국 제품이다. 중국제품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그래도 어떠랴 싶어 샀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고급 디비디에 있는 기능 다 있는데다, 시험으로 돌려본 디비디 타이틀의 퀄리티는...하하.. 집에 있는 오디오와 연결했더니, 2스피커 시스템인데도 소리가 휘감아돈다. 작은 즐거움이란 이런것.. 239000원이라는 가격.. 정말 싸다.. 오늘 알타비스타에서 n9901검색을 했는데, 퀸즈랜드에서는 499달러(64마눤)에, 일반적인 미국 판매가는 할인가가 429 달러다... 허걱! 200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