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추16

텃밭 김장준비, 마당의 쪽밭쑥갓,상추,열무, 김장준비, 배추,쪽파,갓,무 심기 가을, 향채(고수), 쑥갓, 적치마상추(마당), 당근,열무,시금치(텃밭) 배추 40개 (반 판, 4천원, 월곶농약사) 무 반포 (천 립, 4천원) 현숙언니네서 쪽파3:30~4:30 잡초 거두고 밭 준비, 4:30~5:30 배추, 무, 쪽파, 갓 파종 끝.8/26 김장준비파종쪽파 : 노자 공부 마치고 현숙언니에게서 조금 얻었다. 배추 : 월곶농약사에서 40개 달라니 반 판(50개)을 주었다. 4천원. 개당 100원 기준. 무척 저렴했지만 포트가 작은 것이라 모종이 좀 여리여리하다. 무 : 어떤 아저씨와 반반씩 샀다. 한 포 2천립이니 천립씩. 반포 4천원. 의외로 비싸다. (월곶농약사)갓 : 작년에 쓴 씨앗. 3시30분 텃밭에 가니 심란함. 옥수수 뉘여 놓은 것 뽑고 잡풀.. 2018. 9. 25.
푸른솔초 옥상 텃밭 8/24(수) 예초기로 잡풀 정리 잡풀이 창궐한 옥상, 장대진 부장이 운영소에서 예초기를 빌려 폐허가 된 옥상텃밭 잡초를 모조리 잡았다. 9/2(금) 수확 후 폐기물 처리 밑 텃밭 애벌 정리 9/5 월요일에 퇴직 주무관님 2분이 오셔서 텃밭청소와 이랑만들기를 도와주신다 한다. 텃밭은 난리 상태. 장부장 이하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텃밭 잡초 제거, 폐기물 처리 등등 하고 일차정리를 했다. 장부장님은 남아서 관리기로 밭을 한번 갈고 돌을 골라 냈다. 엄청난 일이다. 9/5(월) 텃밭 청소 및 가을 작물 심기퇴직 주무관 2분이 아침부터 오셔서 텃밭을 정리하셨다. 본교 선생님들이 일차 정리하긴 했지만 폐작물 쓰레기를 정리하는 것도 엄청난데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치는 일까지 해 주셨다. 3시부터는 본교 선생님들 .. 2016. 9. 7.
10/9 고구마와 땅콩 수확 고구마와 땅콩 수확 [ 관련링크] 2015 고구마 파종 (2단, 14000원) : http://anakii.tistory.com/1920 2014 고구마 파종 (1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606 2013 고구마 수확 (3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433 2012 고구마수확 (43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114 2015 땅콩 발아 후 파종(30립) : http://anakii.tistory.com/1910 (4/24) 고구마 7시 반 시작. 일 끝난 시각은 10시20분. 멀칭용 페그를 뽑는 일이 시작이다. 하지만 우거진 잡초와 고구마줄기 때문에 줄기를 먼저 정리해야 했다. 경아.. 2015. 10. 9.
2015 밭정리, 배추,무,당근,갓,고수 파종 구입 배추 한 판 (70개, 7000원) 무 반 판 (35개, 3000원) : 무는 한 포트에 2개씩 씨로 심는 당근과 고수, 갓 중 갓 1000원, 당근, 고수 각 2000원. 아주심기 40cm간격. 구덩이 - (물 듬뿍 ) - 스민다음 모종 - 흙덮고 누르지말고 그 위에 물 주어 스미도록 하기 1,2밭 배추 , 3밭 무 , 7-1밭에 고수와 당근, 7-3밭에 갓, 당근, 갓 뿌렸다. 배추 물주기, 비료주기 25일경 결구. 이때까지 물을 엄청 많이 먹는다. 결구 후 액비와 천일염 주기. 소금은 포기당 한 꼬집을 포기사이에 준다. 밭정리 가을밭은 잡초 천지. 예초기로 한참 정리하고 삽질하여 새 밭을 만든다. 비닐을 깔았는데, 이건 에러. 물 주기 넘 힘들다. 가운데를 구멍 내는 것이 좋겠다. [밭 정리중.. 2015. 8. 25.
배추수확, 김장 11/8 산마을 김장 산마을 심었던 배추 다 뽑아 효민이형네서 김장했다. 한스형네, 효민형, 우리, 지윤이네, 언니 등이 모여서 함께 1박2일로 김장했다. 우린 2일째 낮에 가서 저녁에 왔다. 절인 배추 20여포기는 어머니께 드렸다. 11/12 우리 배추 수확 처음에 벌레 먹었던 배추거 힘이 좋고, 벌레 없던 밭 배추는 속이 아직 덜 찼다. 70여개 중 속 차고 든든한 녀석은 10여 개 안팎. 이걸로 김장이 될까?배추에 떨어진 낙엽을 터느라 아까운 이파리 좀 떨어졌다. 우린 아파리라도 줘서 데쳐 먹을 요량이다. 배추가 넘넘 맛있고 톡 쏜다. 11/13~15 우리 배추 김장 14일 아침에 우리가 거둬 들인 배추 네 자루 정도를 어머니께 드렸다. 너무 작아 민망스럽지만 맛 하나는 최고! 11/16 우리 배추.. 2014. 11. 16.
무와 꽈리고추 수확 11/4 무를 캤다. 어머니가 오셔서 무를 다 캤다. 얼어버릴까봐 캐셨다 한다. 쇼핑 바구니로 한 바구니다. 크기는 앙증맞지만 맛은 아주 좋다고 영희씨가 그랬다. 11/6 고추들을 마지막 수확하고, 배추를 살짝 뽑아 씻었다. 꽈리고추는 길쌤네서 받은 건데, 볕 잘 드는 곳에 심었더니 수확이 대박이다. 겨우 네 주 심었는데 주체를 못한다. 게다가 맛은 청양을 능가하도록 맵다. 수확한 것들이 냉동실에 벌써 네 봉지나 쌓여 있다. 올해 마지막 수확이라 생각하고 꾀리고추를 수확했다. 반면, 각각 4주 심은 아삭고추는 한 개, 청양고추는 4개의 수확.고추농사에는 볕이 최고 조건이구나. 생협에서 온 돼지고기로 오키나와식 수육 하는 날. 우리 밭 배추 중 가장 작고 여리여리한 녀석 두 포기 뽑아 씻었다. 진짜 예쁘다. 2014. 11. 6.
상자텃밭 배추기르기 10월 2~4주 10/6일 아침 배추들 출근 길에 배추를 찍었다. 팔랑이들이 넓어졌다. 10/10일 오후 관리 금요일엔 주말에 물을 못 주기 때문에 점심시간 1시에 모인다. 날이 제법 덥다. 아침엔 추워서 아이들이 긴팔 두꺼운 겉옷 입고 왔는데, 엄청 덥다. 한참 물 주다가 한 눈에 보기에도 두꺼운 차림의 유나에게 물었다."유나, 너 안 더워?""선생님, 저 옷 기모예요. ㅠㅠ " 난감하지만 예쁜 표정 짓는 유나. 오늘 배추 잎 살피다 새로운 걸 발견. 160여포기의 전체 배추 중 오직 한 포기에 진딧물이 까맣다. 내가 손으로 훑어 내렸다. 10/15일 아침 관리 이젠 제법 컸다. 물도 3일에 한 번 쯤 주고 간간이 진딧물을 잡는다. 한 상자의 배추는 진딧물이 엄청난데, 다른 상자들은 괜찮다. 동아리 아이들에게 진딧물 .. 2014. 10. 23.
10/하 토마토, 배추, 무 토마토 10월 하순이면 이제는 끝물. 하지만 계속 열매를 달아 올린다. 지금 쯤 꽃을 따 주면서 생장을 제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배추 기세 좋게 자라는 중. 이달 말이면 수확하겠다. 무 오, 우리가 심은 작물이 이리도 커질 수 있단 말입니까? 깊이갈이를 해 준 덕인가요? 2014. 10. 23.
상자텃밭 배추기르기 10월 1주 9/29일 16일째비가 온다. 아침에 물 주는 일은 줄었다. 배추는 주발 내 비를 맞아선지 확 컸다. 9/29일 17일째 10/2일 19일째비가 자주 온다. 텃밭에 물 줄 일이 없다. 배추는 엄청 쑤욱 쑥 크는 중이다. 2014. 10. 2.
9월 배추와 무,고추,토마토,호박 9/9 배추와 무, 토마토, 호박 배추, 엄청 갉아먹혔다. 무는 괜찮다. 매워서 안 먹었나? 호막은 주렁주렁 잘 크고 있고토마토는 다시금 힘 내어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 2긴가? 9/11 배추 많이 갉아먹혀 죽은 배추들 뽑거나 그 옆에 새 배추를 심었다."이거, 먹이 주는 것 아냐? ^^" 9/16~20 배추,토마토 새로 심은 배추들 초토화. 한 줄로 심은 15밭의 배추는 전멸. 이쪽 밭 메뚜기 비슷한 것이 뛰던데 그놈들 짓인가? 멀칭 안 한 밭(11밭)은 오히려 깨끗하다. 토마토, 고추 5밭의 그늘고추가 몇 개씩 열매를 달고 6밭의 꽈리고추는 제법 실하게 열매를 단다. 한 번 갈 때마다 한 봉지씩 딴다. 우리 집 용량으로는 넘친다. 피망이 첫 몽우리를 맺었다. 너무나도 늦은 착과. 가을 토마.. 2014. 9. 26.
상자텃밭 배추일지 9월 5주 9/22일 9일째 아침에 동아리 아이들과 물을 주었다. 무럭무럭 잘 큰다. 금요일 오후에 물 줬는데, 아직도 촉촉하다. 누군가 물을 주신 것일까? 9/23일 10일째 잎이 벌어지는 모습이 날개를 편 듯 시원스럽다. 관리소장님이 자로 재어보셨는지 이러신다."얘들 하루에 1cm씩 자라는 것 같아요.^^" 9/26일 13일째 이주일 되었다. 확연히 자라고 있다. 집에서 기르는 배추보다 파종이 이주일 늦었는데 생육 상태는 더 낫다. 상자텃밭의 비료와 흙이 고와서 더욱 잘 자라는 것 같다. 약간씩 파 먹힌 부분이 있지만 아직은 벌레가 눈에 띄지는 않는다. 2014. 9. 26.
가을 밭 정리하기 10시 10분 경, 영농지에 도착했습니다. 배추와 무밭의 경우 비닐멀칭이 깨끗했고 배추는 순조롭게 자라고 있는 반면 무는 빈약합니다. 제대로 모종이 올라오지 못했습니다.토마토는 누렇게 떠서 잘잘한 열매들이 그냥 익어가기만 합니다. 고추 역시 누렇게 뜬 모습입니다. 볕은 좋지만 물이 부족해서였겠죠. 가을감자는 가을초를 이겨내려 키를 키웠습니다. 오늘의 작업은, 감자밭 가을초 정리 배추, 무 솎아주기 가지, 토마토, 고추밭 정리 입니다. 먼저 경아와 저는 고추와 토마토를 땁니다. 올해 마지막 수확입니다. 토마토 한아름과 고추 한 봉지가 나왔습니다. 성락형과 한스형은 감자밭의 가을초를 쳐 누입니다. 저도 함께 가을초를 쳐 누이기 시작합니다. 한 시간여 작업 끝에 대강 감자밭과 그 주변이 정리되고 잠깐 새참을 .. 2014. 9. 22.
배추와 무 심기 8/30 밭 만들고 배추 심기 어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아침 7시경, 밭에 나갔다. 8월 중순쯤 들풀을 쳤지만 아직 접근조차 힘든 밭이다. 낫으로 잡풀 베어 눕혀 나가며 밭 꼴을 만들었다. 1시간여 작업하니 꼴이 잡힌다. 쇠스랑으로 땅을 찍어 내고 고무래로 두둑을 만드니 좀 볼 만 하다. 감자 심었던 13.14밭을 합쳐 한 두둑으로 만들고 15밭엔 이미 호박이 있으므로 잘 피해서 가느다란 두둑을 만들었다. 11밭의 호박은 별 소득 없어 다 쳐 낸 뒤, 밭 정리해 배추를 심었다. 학교 가서 관(?) 40여개 짜고 멘붕상태로 무 모종 사다가 영노여연재혁이 만나 다소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과일과 막걸리 먹다가 영노 결혼식 주례 맡기로 하고, 장정들 보냈다. 8/31 무 심기 8시, 밭에 나.. 2014. 9. 2.
배추,무,갓 일지 (9/1~11/7) 9/1일 배추, 9/2일 무/갓 파종 배추 심은 기록 : [바로가기] , 무/갓 심은 기록 : [바로가기] 9/14 배추는 조금 컸지만 벌레들의 공격이 심해 너덜너덜한 아이들이 좀 생긴다. 갓은 싹이 터 0.5cm정도 삐져 나와 있는 상태 무는 큰 문제 없이 크는 중.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와서 물 공급에는 문제 없다. 9/20 배추가 손바닥만 해지고 무와 순무는 15~20cm가량 잎을 키웠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물을 주는 정도인데 배추 무 모두 갉아먹힌 부분이 많다. 9/21 배추 북을 주었다. 배추, 무 뿌리가 힘 없다. 흙을 모아 줘도 물을 주니 다시 흩어진다. 9/22-23 배추,무, 갓에 오줌비료를 줬다. 1년은 묵은 거름이라 꽤 좋을테지. 배추와 무가 북 주기 전보다 훌쩍 큰 것 같다. 9.. 2013. 11. 7.
9월 1일. 배추 심기, 무경운 잡풀 멀칭으로 배추 심기 정말 오랜만에 밭에 왔다. 지금은 5시 40분. 이젠 날씨가 시원해져 작업하기에 좋다. 밭은 정글. 고구마 정도가 살기 위해 잎을 뻗어 자리를 차지하는 중이다. 예초기를 가동시켜 고구마밭 주변 풀을 눕혔다. 물통 주변도 엄청 어지러워 예초기로 풀을 정리했다. 양파밭이던 곳은 잡풀이 덜 났고 땅을 고를 때마다 손가락만한 두께의 토룡님이 나와 주는 알찬 밭이 됬다. 예초기로 자른 풀을 통로에 엎고 밭을 만들었다. 금세 만들어지는 깔끔한 밭. 어제 산마을에서 심고 남은 모종을 심었다. 비닐 없이 잡풀 멀칭으로만 해 볼 예정. 모종 심고 베었던 잡풀들 모아 멀칭해 주고 멀칭 위로 물을 듬뿍 준다. 잡풀 멀칭이라 물 주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군. 그제는 푸른솔중에서 잡초멀칭으로, 어젠 산마을에서 비닐 농.. 2013. 9. 2.
산마을 학부모영농단, 배추 수확해 두었습니다. 금요일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 하고, 토요일부터는 영하로 내려가는 온도를 보인다기에, 좀 급해져서 오늘 배추를 뽑으러 갔습니다. 5시20분이면 일몰이라 출발 전 현숙언니에게 전화하니 미리 학교에 가서 배추를 뽑고 있겠다 합니다. 결국엔 학교 밑에서 걷고 있던 언니를 만났지만.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언니가 교장샘께 전화하여 다급함을 알립니다. 학교 아이들 영농지 옆의 배추밭에 가니 노광훈샘이 우리를 반깁니다. 교장샘도 오시고 산마을 학교 전체 선생님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행정실에서 우퍼까지. 사람이 많다 보니 넓은 배추밭은 금세 정리가 되어 영농기구 창고에 배추가 쌓였습니다. 토요일, 학부모 영농단이 모이면 여기서 배추를 나누면 되겠지요. 배추 양이 쫌 되니까 푸대자루는 필수! 사진이 많이 구립니다. 왜.. 201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