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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4

옥이 요즘 연비 옥이 연비가 심상찮다. 보통은 오일게이지 첫 눈금지날 때 80km,(이러면 평균 기록 연비 14~15km, 실제 주유연비 12~13km), 가운데 눈금 까지는 아주 잘 나올 때 300km였다. 이러면 기록연비는 15km대, 실 주유연비는 13 후반에서 14초반.그런데, 이번 3월, 광주에 내려 갈 때 오일게이지 절반까지 간 것이 340km였다. 처음 있는 일. 광주 내려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기름 넣고 주유연비 재 보니 15가 넘는다. 처음으로 아토스연비에 도달한 셈. 5/3일 부산 내려갈 때 기록적인 연비가 나왔다. 120km가 되도록 주유게이지 첫 눈금이 안 지나더니 기록연비 18.3km를 찍고 마눌님에게 운전대 맡기고 좀 자다 일어나 보니 170km가 되도록 첫 눈금만 살짝 지나간 정도. 어떻게 이럴.. 2013. 5. 11.
옥이 연비 2 바로가기 ☞ [구입 후 첫 연비 측정기] 5월 15일 옥이를 끌고 강화도 내가면 고려산 중턱의 적석사에 올라갔다. 올라가는 데 별 문제 없이 올라는 갔는데 다 올라가고 나서 뭔가 고무 타는 냄새가 났다. 고무 탈 게 없는데. 공장에 물어 보아도 잘 모르겠단다. 그 이후로 연비가 잘 안 나온다. 5/16일 2760km를 주행 후 최고연비인 14.24km 를 찍은 뒤 줄곧 주유시마다 연비를 계산해 보니 점점 낮아졌다. 길이 들 수록 점점 나아지겠지 하던 연비가 이모양 이꼴로 나오니 맘이 점점 답답해졌다. 그나마 저 값은 매일같이 원당에 있는 한의원에 다니느라 하루 80km정도를 주행하던 때의 이야긴데, 한의원 진료 시기가 끝나고 출퇴근만 하면서는 연비가 더욱 떨어졌다. 엔진 오일에 문제가 있을까 하고 모리스.. 2012. 9. 20.
옥이(레이) 연비 옥이 입양 후, 기름통 비우고 잰 첫 연비는 11.3km. 생각보다 저조하여 놀랐다. 두번째로 잰 연비. 13.7km. 하지만 트립컴퓨터엔 14.9 라고 나와 있었다. 이 쯤 까지가 1000km의 길들이기 구간.세번째로 잰 연비는 13.1km. 트립컴퓨터상 평균연비로는 14.3. 이 때 주행거리는 1300km였다.네번째, 세번째보다는 좀 더 나은 상태다. 트립컴퓨터 상으로는 15.4km/L 총 주행거리는 1838km. 연비를 계산해 보니 14.1km 가 나왔다.다섯번째. (5월1일 주유) 2천 알피엠 잘 안 넘게 주의하면서 연비우선모드로 달렸다. 트립컴퓨터의 평균연비는 16.8km가 나오고 있어서 연비 15를 돌파할런지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저 그렇다. 475km 를 달렸을 때 34리터 주유. 대략 .. 2012. 5. 12.
새 식구, 옥이 2012/04/03 옥이 입양 찰스가 비명횡사한 그날, 오후에 바로 새 식구를 들였다. 바로 옥이(레이). 옥색으로 예뻐서 붙인 이름이다. 원 주인은 경품에 당첨된 차를 SK엔카에 팔았다고 한다. 그래서 주행거리 6km의 사실상 새차를 소비자가보다 60만원 싼 1210만원에 입양했다. 오토인데 연비는 17km/L 란다. 그러나 탱크 채우고 한번 풀 주행 한 결과 연비는 겨우 11.8km/L. 이거, 포르테보다 안습이잖아? 배기량에 비해 차체 크기나 중량이 너무 나가서 그런가? 아토스 레이 크기(L,W,H) 3.5m * 1.5m * 1.6m 3.6m * 1.6m * 1.7m 출력 54ps / 6000 78ps / 6400 토르크 7.4kg / 4000 9.6kg / 3500 중량 830kg 998kg 연비..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