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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70

간단 짜장면 만들기 참고 짜장 레시피 삼선 해물닭 짜장 (2011/1/25) 육수팬 따로. 재료 볶아 육수팬에 넣다 나중에 함께 볶음. 설탕 추가 중화 해물 짜장 (2009/8/11) 닭육수, 까나리액젓, 고추기름으로 맛냄. 재료준비(2인분) 감자 1개, 양파(小)1개, 당근(小) 1/2개, 돼지고기 100g, 짜장분말 50g(반봉지), 대파 약간, 마늘 7~9개, 녹토미 쌀면 짜장조리 및 쌀국수 1. 감자, 양파, 당근 깍뚝썰기, 마늘 다져놓기, 고기 밑간하기(소금,후추) 1-1. 쌀국수 찬물에 불려놓기 (19분~22분. 물 온도에 따라) 2. 기름두르고 감자,다진마늘,당근 먼저 볶아 적당히 익히다가 고기 넣어 익히기 3. 양파, 대파 넣고 볶다가 물 350ml 붓고 끓이기 3-1. 쌀국수 데칠 물 끓이기 4. 적당히 익.. 2015. 5. 9.
장어 요리 만들기 공무원 복지 사이트 이지웰에 통영 장어 판매자분이 올랐다. 활 바다장어가 1kg에 17900원. 주문 받으면 곧바로 손질해 머리,뼈와 함께 보내주신다고 한다. 일요일 주문했는데 오늘(화요일) 배송되어 왔다. 장어 2kg은 무척 많다. 1만5천원 짜리 반건조 간재미도 주문했다. 오늘은 장어 먹는날.장어 뼈 튀김 상상 외로 고소하고 맛있는데, 요리법은 상상 외로 간단하다. 2kg분 장어 뼈 다 튀기고 맛을 보니 장어구이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맛있다. 1) 장어 뼈, 물에 헹구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체에 받쳐 두고 물을 뺀다. (+ 죽염과 후추로 살짝 간한다)2) 앉은뱅이 밀가루 적당히 털어 넣어 튀김옷을 입힌다.3) 팬에 자작하게 기름을 두르고 가열, 기름 온도가 적당히 오르면 튀김옷 입은 장어 투척.4) .. 2015. 3. 17.
계란말이 아빠의 계란말이 2015년 2월 15일 기록 재료 계란2개, 살사소스 한숟갈, 고추장 반숟갈. 요리 방법 계란과 소스들을 잘 섞고, 넉넉히 기름두른 팬에 부쳐 낸다. 맛이 괜찮네.해안이에게 조언을 들으니 국간장을 넣으면 맛나단다. 해안이의 계란말이 2009년 8월 10일 기록 재료 계란2개, 당근1/4개, 양파1/2개, 파마산치즈 약간 가쓰오국물(까나리액젓), 소금, 후추 후라이팬, 뒤집개, 샐러드유 2큰술, 요리 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잘게 채썰어 준비한다. 2) 계란을 그릇에 잘 풀고 채소를 넣고 파마산 치즈를 잘 섞어 둔다. 3) 가쓰오국물과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프라이팬을 잘 달구고 샐러드유를 두른 뒤 계란물을 프라이팬 가득 둘러지도록 한다. 가장자리부터 익게 되니 익은 부분부터 살짝 접어.. 2015. 2. 16.
감자치즈그라탕, 광어 서덜탕, 젓국갈비 광어 서덜탕 새로 생긴 다사랑 마트에서 광어 서덜을 3천원에 팔길래 덥썩 사 왔다. 1) 내장 가운데 쓴 맛을 낼 것 같은 검은 주머니를 떼 내었다. 2) 무 깔고 광어 서덜 깔고 고추 잘라 뿌렸다. 3) 다진 마늘 두세 숟가락 넣고 물 붓고 고추장된장 풀어 간했다. 4) 바글바글 끓이면 끝. 감자 치즈 그라탕 싹난 아쉬운 우리 감자, 신 요리로 변신! 1) 감자는 깍뚝 썰고, 양파는 적당한 크기가 되도록 썰었다. 2) 팬에 버터 넉넉히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볶다가 시금치를 넣어 볶았다. 3) 오븐용기에 담고 여러 종류 치즈 (체다, 보덴프로블로네 등등. 임박몰에 엄청 싸게 판다.) 깍뚝썰어 얹어서 오븐구이 젓국갈비 다사랑마트에 엄청난 돼지고기가 들어왔다! 직접 잡은 돼지고기, 딱 옛날 돼지고기맛! 강화.. 2014. 11. 29.
감자 크림 그라탕 며칠 전, 휴게소감자구이를 만들었다가 남은 감자가 있다.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딱딱해졌다. 이걸로 크림치즈그라탕을 만든다. 재료) 휴게소감자구이한 것 200g정도 , 소시지 하나, 크림치즈 작은팩 1, 보덴프로블로네치즈 3장, 우유 50ml 감자는 반으로 잘라서 렌지메이트에 깔았다. 그 사이로 남극냉동의 소시지 하나 썰어 넣고 우유 50ml쯤 부었다. 맨 위에 크림치즈 한 팩과 보덴 프로블로네 치즈를 세 장 얹었다.뚜껑 덮고 레인지에 7분 돌렸다. 이미 감자는 익었으므로 치즈만 녹으면 된다.환상적인 크림치즈 그라탕 완성! [휴게소 감자구이]버터가 들어있어 고소하다. [오늘 감자그라탕]맛 없어 보이지만 전혀~~~감자의 버터와 우유, 치즈가 환상궁합으로 만난 음식! [두번째 감자그라탕]남은 감자구이로 두 번째.. 2014. 9. 26.
8/17~18. 숭어/장대조림, 백합죽, 골뱅이, 민어탕,복숭아 8/17 숭어조림과 장대조림 냉장고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꾸덕꾸덕한 말린 숭어 새끼. 약간 콜콜한 내가 나서 물에 담그고 꼬리 지느러미를 잘랐다. 좀 쩐내를 빼고 나서 고추 송송 썰어 넣고 양파랑 감자 깔아서 간장에 조렸다. 조린 뒤엔 잡내 하나도 안나는 맛난 조림이 되었다. 장대는 지난 주 강화 풍물장에서 잡내 하나 없이 깨끗하게 말린 걸 5마리 5천원에 사 온 건데, 막상 찌거나 조려 보니 생각지도 않은 잡맛이 났다. 좀 콜콜하다. 명태와 비슷한 질감이고 이름도 양태라 부른다. 남은 세 마리를 다 조렸다. 밥 먹고 나서 숭어와 장대 조림을 발려서 그릇에 담았다. 숭어는 쪽쪽 찢어지는 품이 포 같지만 장대는 등뼈에 주루룩 붙은 갈비뼈들이 살에 박힌 채로 등뼈를 이탈하는 성질이 있어 살 발리기가 여간.. 2014. 8. 18.
고등어케밥? 고등어 케밥? 이상한데? 한데 이스탄불에 가면 있다더라. 7년 전, 이스탄불 갈라타 다리 앞. 배 위에서 고등어를 수없이 놓고 숯불에 굽는다. 고등어는 터키빵 에크멕 사이로 끼워지고 토마토와 갖은 야채, 소스가 덧붙여지니 그 맛이... 허허...흠. 간이 의자를 놓고 쭈그려 앉아 먹어도 그 맛이. 작년 동유럽 가는 길. 이스탄불이 출입지였다. 예의 갈라타 바리 앞에 다시 가 봤더니 이젠 명물이 되어 배는 없고 가게가 생겼다. 간이의자는 테이블이 되었다. 그만큼 맛도... 며칠 전, 생협에서 주문한 순살 고등어와 삼치를 생각하며 경아가 그랬다. "고등어케밥 만들래? 고등어랑 삼치 싱싱한데." 만화 심야식당을 보고 아이디어가 났단다. 우와. 그 맛 그대로. 비록 에크멕 맛에는 뒤떨어져도 고등어구이 + 우리상.. 2014. 7. 22.
홍합탕 4학년 어린이날때였나 보다. 아버지랑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 바위에서 홍합(강릉에서는 '섶', 부산에서는 '담치'라고 부른다.)을 한 양동이 땄다. 35리터짜리 양은 들통 가득이. 집에 와서 몽땅 탕을 끓였다. 내가 워낙 홍합을 좋아해서 아빠가 통 크게 만들어 주신 거지만, 그 이후 난 홍합에 물려 클 때까지 홍합 요리라면 쳐다보지도 않았다. 97년 유럽여행가서, 벨기에에서 홍합 요리를 비싸게 팔기에, '뭔 공짜 음식을 저렇게 비싸게 판담?' 하면서 비웃고 지났던 기억이 난다. 요즘엔 홍합에 물렸던 그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는지 어릴 때 입맛이 돌아와서 홍합요리라면 사족을 못 쓴다. 해물짬뽕을 무척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면 홍합 때문에 좋아하는 듯. 작년부터는 시장에서 홍합을 사다가 간단하게 가미해서 먹어보.. 2014. 3. 9.
고기 짜장면 저녁, 짜장면이 땡긴다. 시판 짜장라면을 살까? 하다가 결국은 짜장면으로 결정. 오뚜기짜장을 샀다. 감자 두 개, 당근 하나, 50% 세일하는 삼겹 훈제 팩도 하나. 집엔 피망, 양파, 마늘, 고추 등등이 있다. 뭐 짜장 만드는 거 어렵지 않으니, 그냥 해 본다. [짜장만들기란?] 하나. 고기랑 야채 볶다가 둘. 물 넣어 끓이고 셋. 짜장 넣어 약불에 뭉근히 끓이면 끝. 양파,고추,감자,당근,마늘 등등 알맞게 썰어야 하니 밑 재료 준비하는 게 힘들지, 막상 요리는 무척 쉽다. 게다가 메인 소스와 생면은 시판품... (-_-) 예전에 까나리액젓과 고추기름으로 맛나게 먹었던 레시피를 무시하고 했더니, 맛이 엄청 깔끔하다. 고급 요릿집 짜장면과 가정식 짜장면을 왔다갔다 하네. 동네 중국집 느낌은 전혀 아니다. 2014. 2. 19.
10/16~10/21 2차막걸리 2차막걸리, 첫날 (찹쌀2kg, 누룩 0.5kg, 밀가루 0.1kg 이스트 10g) 아침 7 시에 쌀을 씻어 불렸다. 두번 헹궈냈고 쌀뜨물은 조금 나오지만 그냥 헹구기를 멈추고 밥솥과 보울에 나누어 담아 두고 출근했다. 20시 20분, 누룩 500그램을 찧어 물 1리터에 불려 두었다. 20시 30분, 아침에 불렸던 쌀을 체에 받쳐 두고 물을 뺐다. 8시간 불리라는데, 외식하고 오느라 본의아니게 13시간을 불렸다. 찜통이 없다. 그냥 들통에 해바라기 찜판을 놓고 물을 부으려니 해바라기 찜기는 나중에 밥이 올라가면 균형을 잃고 물에 첨벙 빠질 위험이 있다. "소주잔을 여러 군데 엎어서 찜기를 지탱하자" 경아의 말. 역시나 소주잔 5개를 들통에 놓고 물을 붓고 해바라기 찜기를 올리니 대강 안정감 있게 받쳐진다.. 2013. 10. 25.
10/15~19 감기, 비타민씨, 녹즙기, 들통구입, 누룩 소분,장흥 운주리 10/15 감기, 왔다 갔다. 망줍기 (사방치기라고 알려져 있는) 와 후프 잡기놀이를 하려면 주차장 옆 외부공간으로 나가야 한다. 오늘 아침의 기온은 8도. 1교시 1반 수업은 목요일로 미뤘고, 2교시 2반, 3교시 3반 수업은 비가 오는 가운데 외부에서 했다. 추웠지만 잡기놀이를 열심히 하다 보니 몸이 달아오르는지 아이들에게서 별 다른 불평은 없었다. 4반 수업시간엔 아예 세차게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강당에서 훌라후프 잡기놀이와 양울타리 놀이로 대체했다. 수업 마치고 김밥 먹고 5교시를 지내고 나니 머리가 아프면서 몸에 쏴~ 한 느낌이 든다. 옳거니, 감기님이 들어오시는구나. 수민엄마와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어쩌나. 급히 감기에 알맞은 에센셜오일을 구글링해 보니, [감기에 좋은 에센셜오일과 얼굴 .. 2013. 10. 19.
막걸리 참고자료, 레시피 1. 참고 자료 쌀누룩으로 이화주 만들기 : http://blog.daum.net/buckim/17950139 쌀가루내기 - 방앗간(고정방앗간) kg당 2000원. 쌀 20kg 45000원 기준으로 잡는다. 2100원/kg황국으로 만드는 막걸리 쌀 10kg 황국 1.5kg찬밥으로 막걸리 만들기 https://m.blog.naver.com/furnsolai/220359996740[막걸리 용품 구매]wine2080 / 예스와인 / 행복한농부(지마켓)뚜레반이스트 1개 380원 화왕산 산성누룩 스토어 (막걸리키트, 누룩 등 다양함)황국쌀 3리터 키트 (15000원)2. 기본 비율잡기 1) wine2080 자료. - 막걸리 소믈리에 자료와 유사함 2. 막걸리 tips 밀가루를 넣는 비법, 죽으로 밑술 내기 [술독.. 2013. 10. 14.
황태죽,고추잡채,김치밥 황태죽 황태 포 1컵을 생수에 살짝 헹군 뒤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불린 쌀(두컵)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 때까지 볶는다. 물을 조금 부으면 잘 볶인다. 물 1.5리터 붓고 뚜껑을 닫아 센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ㅣ게 끓인다. 쌀알이 잘 퍼지면 소금 간을 약하게 하고 달걀노른자와 김가루 뿌려 완성. 고추잡채 피망,파프리카,양파 채썰기 잡채용 쇠고기를 밑간 양념에 섞기 밑간 (150g용) - 간장 1ts, 채 썬 마늘 1쪽, 설탕, 후추, 참기름 조금씩. 센 불에 양념섞은 쇠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얼추 익으면 고추기름을 두른다. 채 썬 채소를 넣고 굴소스로 간한 다음,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아 채소가 부드러워지면 끝. 김치밥 쇠고기잘게 썰기, 간장,설탕,후추,다진마늘 넣고 볶기 잘게.. 2013. 10. 11.
10/9 톱날갈기,이웃 농장의 배,경아의 두부김밥 10/9 톱날갈기, 이웃 농장의 배 톱날을 갈았다. 톱날 각도에 맞추어 넙적 줄 끝에서 앞으로 밀면서 날카롭게 한다. 참고 : http://blog.naver.com/yong8yong82/90140176369 이웃 농장의 배. 이웃한 배 농장에서 아침에 배를 수확하는 소리가 들렸다. "울타리너머로 아저씨한테 배 파시냐고 물어 볼까?" 마눌님, 용기있게 물어 보더니 아저씨의 응답을 받았다. 카트를 끌고 배 농장으로 간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만 동네를 한바퀴 돌아 가야 한다. 배는 거의 수확을 끝내고 창고에 박스 채 쌓아 두었다. 주로 일본 수출을 한다고 한다. "바로 드실 거지요? 새가 쪼아 놓은 거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묻는다. "예, 그게 더 좋아요. 맛있잖아요." 만원어치를 모아 주.. 2013. 10. 8.
더치오븐 레시피 모음 링크 : [더치오븐과 스킬렛에 알맞은 요리] [더치오븐의 비밀] 한박사표 후라이드 치킨 더치오븐 닭튀김 보노의 치킨 후라이드 아색기가-로스트치킨 찜판 : 순수 찜용 다양한 크기의 판 / 찜판 리스트 / 더치오븐에 딱 맞는 찜망 여기! 바베큐나 훈연용 석쇠는 이너플레이트라고 한다. 캡틴스태그 240*20 스테인레스 플레이트 (14천원) 딱 좋다 롯지쇼핑몰의 레서피들 현미찰밥 현미랑 잡곡이랑 전혀! 불리지않고 바로 지었는데 같은 조건에서 스탠압력밥솥엔 밥이 찰지긴하지만 잘불지않아 딱딱하고 많이 까실하더니 서빙포트에 지은 밥은 부~드럽고 구수해요. 현미밥 가. 현미 1: 물 1.5배 정도 잡고 센불에 끓이다가 김나면 가스렌지에서 젤 낮은 약불로 줄여서 20분정도둔후에 불끄고 10분정도 그대로 뜸들이다가 풉니다.. 2013. 9. 28.
흑돼지 고기만두 만든 날 영희씨네 묵은지를 베이스로 만두를 만든 날. 경아는 흑돼지고기만 소금마늘간해 볶아 놓고 아이들 시험 출제 문제 체크하느라 바쁘다. 수업 준비 마치고 만두 만들기에 돌입한 나.재료 : 묵은지 두 주먹, 흑돼지고기 한 주먹 반, 쪽파 한 손, 두부 일과 이분의일모, 다진마늘 세 숟갈, 청양고추 삼분의일주먹, 참기름에 무쳐 놓은 숙주 한주먹. 고추가루 세 큰술.돼지고기 구이 가위로 잘게 썰고, 묵은지 다져 썰고, 쪽파 검불 없애 물에 씻어 잘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 칼로 탁탁 다져 보울에 확 부었다. 두부 물기 짜내어 보울에 넣고 숙주 넣고 가위로 쓱쓱 잘게 잘라 놓는다.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듬뿍 투척. "이거... 뭉쳐지지 않을 것 같은데?""아냐, 두부 이만하면 돼."경아가 크린장갑 끼고 조물조물하여 치대니.. 2013. 9. 23.
2013년 추석, 음식준비 * 고기다짐 (전 속에 넣을 부재료) : 한우양지와 한돈등심을 반반 갈아 섞고 향신료 약간, 소금간 약간 하여 반죽. * 표고전 : 표고 헹궈내고 뚜껑만 남겨 밀가루 바르고 다짐속 채워넣어 준비.* 달갱이전 : 달갱이 살에 맛소금 뿌려 준비.* 고추전 : 아삭고추급 큰 고추 반으로 잘라 속 파 내고 밀가루 발라 다짐속 채워넣어 준비. 지질 때 아래쪽 고기는 충분히, 위쪽 고추쪽은 살짝.* 애호박전 : 애호박에 살짝 소금 간 해 준비.* 버섯 야채 소라전 : 표고대(표고전에는 뚜껑만 쓰고 대는 잘게 뽑아 내 다짐), 고추, 양파, 당근, 그외 소라 같은 깔끔한 재료 더 들어가도 됨. 다 섞어 부침가루와 물 넣고 반죽을 만듬. * 새우찜 : 냉동새우 한팩 사서 녹인 뒤 산적 만들 때 곁에 넣어 익혔다. * .. 2013. 9. 21.
커리 볶음면과 토마토피클, 짜장 커리 볶음면 감자와 양파 각각 조금씩, 홍당무와 애호박은 감자보다 적게, 오징어링 5~6개, 다진 마늘 넉넉히. 커리소스와 막걸리,후추, 가람 마살라, 천일염 베이스 자가 제조 소금 매우 약간. 감자, 홍당무, 애호박, 양파 등등은 1cm미만으로 작게 깍뚝 썰어둔다. 1.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기름을 둘러 볶기 시작. 조금 열 받으면 감자, 홍당무, 호박 등 잘 익지 않는 재료 먼저 넣고 볶았다. 2. 좀 있다 양파를 넣고 볶았다. 좀 익었다 싶었을 때 막걸리를 살짝 붓고 (물 대신) 보글보글 계속 익혔다. 3. 커리 소스를 붓고 불을 줄여 졸였다. 가람 마살라나 후추, 소금 등등도 이 때 뿌려 맛을 냈다. 4. 생면을 삶아 체에 받쳐 두고 소스를 계속 약불에 졸였다. 아, 맛이 밍밍하여 표고가루 약간.. 2013. 9. 5.
렌지메이트로 떡볶이를 시도했어요. 재료 풀무원 한입 떡볶이 400g, 찬마루 떡볶이양념 1봉 (두 가지 3600원), 양파 1개반, 백만송이버섯 1통, 김치 약간 1. 팬에 양파와 김치를 깔고 물 한컵을 붓고 백만송이버섯 약간과 떡을 넣어 7분간 돌렸다. 결과는 약간 데워지기만 한 정도. 2. 양념을 넣고 버섯 나머지를 다 넣고 15분 돌리니 떡볶이 스럽게 나온다.3. 어묵 넣고 다시 5분간 조리. 20여분간 그냥 두어서 자체의 열로 익혀지도록 했습니다. 오뎅이 왕방울만해 졌군요.하지만 떡은 약간 덜 익은 것 같습니다. 1번 과정에서 더 팔팔 끓여야겠어요 2013. 5. 31.
2013년 설날 전부침, 표고가 대세 명절날, 아버지께서, 우리 내려 오면 쪄 주시려고 냉동새우를 2kg사 놓으셨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한 시각은 새벽 3시. 해장국집서 뼈다귀해장국 먹고 집에 들어오게 되니 새우를 찔 일이 없다. "새우를 까서 전감으로 준비할까?" "새우가 생각보다 싱싱해 보이는데 아깝잖아. 튀김으로 해 볼까?" "튀김 짱짱" 해안이의 열렬한 찬성으로 새우튀김을 하기로 했다. 덤으로 오징어 튀김도 함께. 전감으로는 표고, 호박, 명태, 돼지고기 등을 생각해 뒀다. 마침 집에 돌홍합도 있어서 그것도 전감으로 쓰기로 했다. 냉동새우 2kg을 물어서 녹이고 수염 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어 준비했다. 오징어는 다리 몸통 따로 하여 물기를 빼서 준비. 튀김으로 만들어 놓으니 오징어 5천원짜리 한마리도 꽤 많다. 새우튀김은 엄청나게.. 2013. 2. 10.
강화도 젓국갈비 만들기 지난 주 처음 먹은 강화도 특색음식 젓국갈비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갈비탕인지 고기무국인지 감칠맛이 대박이었던 음식. 강화분들께 물으니 실상은 별 것 아닌 음식이라 한다.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강화음식이라 그나마 내세우게 되었다 하시는데, 맛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말간 고깃국이면서 칼칼한 맛. 재료 주재료 : 돼지갈비 (우리는 흑돼지 여러부위를 섞어 썼다) 300g 밑국물재료 : 다시마 멸치육수, 마늘, 청양고추, 후추 부재료 : 무, 말린표고, 두부, 새우젓 조리 순서 1. 마늘과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하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 소고기국 끓일 때 처럼 준비한다. 두부는 작게 깍뚝썬다. 2. 다시마 멸치육수를 끓여 내고,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냄비에 마늘/청양고추 다진 것, 무..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