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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부의주(11/18,11/29 12/5) 2,3차!

Anakii 2015. 12. 7. 20:18

12/5 부의주 (멥쌀)

진천햅쌀 5Kg, 누룩 725g, 개량누룩 42g, 막걸리 1.5L

담금

1) 진천햅쌀 씻어 3시간불리고 1시간 물뺌.

2) 누룩 725g+개량누룩 42g 믹서. 물 1L에 수곡, 유기농설탕 1스푼

3) 양은들통 아래눈금 2/3 물 넣고 20분 끓이다 가스꺼져 인덕션20분(약함)휴대용가스로교체 25분 더 끓이고 10분간 뜸. 바닥은 질고 가운데는 설익음.

4) 물 4L 양은 들통에 끓여 고두밥에부어 익히기 시도.

5) 밥 온도 40도에서 수곡과 수제막걸리 1.5L 물 1L 붓고 치댐

6) 밤꿀 2% (120g) 추가

6) 발효조에 넣고 물 1.5L 추가하며 도구세척.

쌀 6L : 누룩 1kg(역가계산으로) : 물 7.5L + 막걸리 1.5L

발효

* 12/6

3회/1초 빠름. 31도, 실내 21도. 오후에 온도가 34도까지 오른다. 저어 주고 시원한 주방(17도)으로 옮겼다 다시 방안으로. 엿냄새남.

* 12/7

1회/1초. 25도. 실내 20도. 저었다. 바닥 깨끗, 살짝 새콤한 단맛 올라온다. 옛날 막걸리향.

 

* 12/9

1회/2초. 22도. 실내 20도. 아직 하얗고 쌀알 가득. 잘 저었다. 훅 끼치는 알콜기. 살짝 새콤한 향. 괜찮다. 아직 며칠은 더 있어야 할 듯.

* 12/12

에어락 움직임 거의 없다. 24도. 쌀알 동동. 일차 두 병만 걸러냈다. 맛 좋~~~다.


 

* 12/12 저녁

에어락 움직임 없다. 24도. 쌀알 가라앉음. 약간 신 맛이다. 원주 10리터 거르고 찌게미에 물 4.5섞어 7리터 걸렀다. 병당설탕 1스푼.

원주에 반정제설탕 250g 갈아 넣어 보관.


11/29 찹쌀 부의주

찹쌀 5Kg, 누룩 700g, 개량누룩 50g, 막걸리 1L

담금

1) 찹쌀 5kg 씻어 6시간불리고 30분 물뺌.

2) 양은들통 아래눈금 2/3 물 넣고 중강불 35분 약불 10분 뜸 10분. 바닥 조금 질다. 위는 잘 되었음.

3) 물 3L 양은 들통에 끓여 고두밥에부음.

4) 누룩 700g 세번에 나눠 갈아 물 1L에 수곡, 30분 후 개량누룩(역가 1800/6배) 50g 추가와 유기농설탕 1스푼 추가

5) 밥 온도 50도에서 수곡 부었으나 뜨겁다.  급히 물 2L 추가하고 방금 짜낸 막걸리 1L 추가.

6) 발효조에 넣고 물 2L 추가하며 도구를 씻었다.

찹쌀 6L : 누룩 1kg(역가계산으로) : 물 8L + 막걸리 1L

발효

* 11/30.

타올로 덮어 보쌈했는데 무려 온도가 38도까지 올라갔다. 에어락은 초당3회. 한참 저어 주고 밖에 두어 32도까지 식혔다. 에어락 2초에 3회 정도. 달다. 이산화탄소 훅 끼치고 매우 활발하게 보글거린다.


 

* 12/4

에어락은 2초에 1회. 밥알이 동동 떴다. 마일드하면서 독하고 살짝 단 맛.  담근 막걸리 중 최고!  ▼

* 12/5

에어락은 2초에 1회. 알콜 냄새가 확 끼치고 한 모금만 마셔도 기운이 세다. 처음만든 드라이 막걸리. 아직 탁한 기운이 있지만 알콜향이 지나치게 세니 그냥 거른다.

거름 (12/5) 

3L 분량을 미리 동동주로 먹었고 남은 건 11L 원주. 스텐통에 담아 2층 시원한 곳 보관.

찌게미에 물3L 부어 막삼.  병당 설탕1스푼 : 2일후, 드라이! 시판품같아요...

맥주발효병에 600ml 물 + 설탕1스푼 600ml 막걸리로 숙성(실험.2병) : 처음 맛보는 정식 막걸리맛. 드라이!

 

11/18 찹쌀 부의주

찹쌀 5kg, 누룩 1kg, 전통주 효모 5g

담금

1) 누룩 - 믹서에 갈아 (1회 3컵씩) 정수 1.5L 에 담가둔다. (8시)

2) 찹쌀 5kg 백세하여 30분만 불린다.

3) 양은들통에 물 끓이고, 면포 깔아 쌀 넣고 40분 강불, 15분 약불.10분 뜸.

(들통 아래눈금 절반 넣고 쪘으나 면보 아래 누룽지가 생겨버렸다. 물 부족)

4) 효모 5g, 설탕 3숟갈과 함께 30도 정도의 물에 재수화(20분)

물 4L 끓여준비중.

5) 스텐다라에 붓고 끓인 물 3.5L 붓고 알갱이 떼어냄. 선풍기 작동. 40도 정도에서 수곡과 효모를 넣어 치댐. 2리터 물 추가.

6) 발효조에 넣어 안방에 보관 (23도). 총 소요시간 3시간 30분.

총량 : 쌀 6L : 물 7L : 누룩 1kg : 효모5g, 설탕 10g

7) 실수로 안방 온도 30도. 아침저녁으로 저었다. 저녁엔 좀 더 달다. 3회/2초 뽀글 중.

거름 (11/27) 

오랜만에 아버지가 오셔서 걸렀다. 중간에 녹평모임에 1리터 가져가고 나니 별 양이 많지 않다. 대략 6리터 정도 약주로 나오고 나머지 찌게미에 물 5 리터 정도 붓고 밤꿀 100g정도 추가하여 하루 뒀다가 일요일 내렸다.

원주 2리터 남기고 물40%, 유기농설탕 한 스푼씩 넣어 1.5L 3병 만들었다. 탄산이 빵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