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레시피
25/5/22 김치찌개
김치찌개 참조 영상 https://youtube.com/shorts/9Id1LzjORmE?si=iP7RboL4mxh4bALC
양파 1개 깍뚝. 전자렌지 1분 돌려 향 내고, 소기름에 앞다리살 500g 볶다 - 기름 나오면 고춧가루, 다진마늘 넣고 볶아 기름더내기. - 김치 1면기 + 물 800ml 넣어 간하기 : 국간장과 멸치액젓 1스푼 + 코인 육수 2. 중블로 10분간 푹 끓여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게.
마무리 : 두부 반모, 대파, 청양고추 넣어서 1분더 끓이면 완성
비교적 담백하고 새콤고소한 김치찌개 완성. 경아는 만족함. 두 명이서 두 끼 싹싹 비움.
참고 레시피 : https://youtu.be/hCtU_gKWXZw?si=12zLBYt5SQHann--
흔하게 먹는 김치찌개를 전문점 수준으로 만드는 방법 공개
2인분 기준 김치 300g 준비, 가위로 숭덩숭덩
양파와 대파는 김치찌개에 필수 재료 양파는 볶아 양파 기름을 내 돼지고기 잡내를 잡고 풍미를 더함
삼겹살 150g 준비, A지방(돼지기름) 대신 삼겹살 사용
냄비에 기름 1스푼 두르고 삼겹살 150g을 먼저 볶기
양파를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향을 더 진하게 만든 후 돼지고기와 함께 볶기
김치를 넣고 중불에서 3~4분 볶다가 탈 것 같으면 물 1/2컵 추가
백설탕 1/2스푼, 혼다시 1/2스푼, 진간장 1스푼으로 밑간
물을 자작하게 500cc 넣고 코인 육수 1알 추가 후 약불로 30분~50분 끓이기 (채소 최소30분, 돼지고기 최소 50분 삶아야 진맛이 우러난다고 함)
제대로 된 간은 맨 마지막에 하기 20분 후 소고기 다시다 1/2스푼, 멸치 액젓 1/2스푼으로 마무리 간
만일, 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식초 1/2스푼 추가
※ 비법 재료는 버터, 1스푼 넣어 고소한 풍미와 고급진 향을 더하기
25/3/2 간단바베큐
만들고 영상으로 남겼다. 며칠 보관해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굿!
조리
1. 4cm두께 삼겹살, 곰소소금만으로 럽해서 40여분 두기
2. 허드레 팬 바닥에 호일 두겹 깔고 훈연제 peach chips 넉넉히 뿌림
3. 훈연칩에 토치로 불 붙였더니 활활~ 물 살짝 뿌려 끔.
4. 스텐돈가스망에 고기 얹고 강불에 30분 조리
5. 20분 경과, 심부는 60도, 25분 경과후 한 번 뒤집기
6. 32분 경과 후 꺼내 레스팅하기 (심부68도)
7. 20여분 레스팅 후 팬에서 한 면당 2분 정도 구워 크리스피하게 만들기
육즙과 지방 가득한 부드러운 스모크햄이 되었다.
세척
불탄 훈연칩, 호일은 잘 싸서 종량제봉투에, 기름은 키친타올로 닦았다가 팬에 뜨거운 물 담아 돈가스망과 조리도구 담아 두기
물이 조금 식을 즈음, 수세미와 설거지비누로 세척.
2020 /5 /12 내용 요리메모 https://sites.google.com/view/anakii-cook/
구운계란 - 무압력솥으로
● 계란8 물2컵 소금약간 - 만능찜으로 20분
3/24 봉성농장계란4, 물1컵, 소금약간 - 만능찜으로 15분 해 봤다. 딱 알맞은 완숙. 흰자는 쫀득, 노른자는 포근. 13분 해도 될 듯. 구워지지는 않았구나.
수육 - 무압력솥
● 돼지고기 400g, 월계수잎 2장, 양파1, 마늘5개, 굵은소금 약간, 통후추 5~6개, 물1컵
돼지고기 500g, 팔각 3장, 양파 1개, 다진마늘 약간, 굵은소금 약간, 후추없으니 구이용 허브약간
만드는 동안 중국식 수육 향이 진동한다. 팔각이라서 그랬겠지. 수육은 무척 잘된다. 대신 내솥에 기름기가 많이 껴서 닦아내기에 힘듦.
삶은계란 - 냄비로
● 물이 끓고 난 후
6분 - 스탠드에 놓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계란
7분 - (찬물 1분) - 노른자 완전반숙
9분 - (찬물 1분) - 노른자 반숙
12분 - (찬물 1분) - 노른자 완숙
삼겹살 (20/10/01) 롯지 더치오븐
로컬푸드에서 한 뼘 길이, 5cm 정도 두께 (이게 돼지고기 살 발라낸 원래 두께와 거의 비슷)로 썰어 달랬더니 6덩이에 1.95kg 나왔다. 42500원. 밑간 (소금+후추 5분 재우고) 세 덩이 넣었다. 일단 210분 예열하고 24분 맞추었는데 어떨지.
24분에서 내부온도는 50도였다. 두꺼워서 그렇군. 옆으로 누이고 5분 더 맞투니 내부온도 60도.
두 번째로 굽는다. 30분 맞추었다.
돼지고기 훈제구이
하성농협에서 3cm 두께로 잘라달라하여 갖고 온 목살. 3조각에 750 g 13500원
이베리코 돼지고기. 350g에 13000원
뒷고기(잡고기 혼합) 700g 7000원
모든 고기는 밑간(소금)+후추,
롯지에 편백나무 가지를 좀 잘라 넣고, 석쇠를 올리고, 부루스타로 조금 가열한 뒤 목살을 올렸다.
훈제구이 실험 1. 목살 750g
20분 타이머 잡고 했는데 오케이. 내부온도 66~7도다.
▶ 조금 퍽퍽해졌지만 향은 엄청나다. 다음에는 16분으로.
훈제구이 실험 2. 이베리코 돼지고기. 350g에 13000원
삼겹살이고 비교적 얇아 9분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목살 때 20분 가열했기에 부탄가스가 너무 차가워져 화력이 매우 약했다. 부탄가스 빼내 잘 문지르고 다시 6분 추가.
▶ 엄청난 식감에 향. 이건 뭐냐. 천상의 맛?
훈제구이 실험 3. 뒷고기 혼합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은 삽겹, 목살, 앞다리살 모듬이다. 사실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최고.
아직 더치오븐 아래 편백나무 가지들은 다 타지 않았다.
석쇠에 고르게 잘 담고 10분 넣었다. 하지만 10분 후, 역시 가스 냉각 문제로 가스를 데우고 5분 더 했다.
▶ 향은 조금 나지만 맛은 덜하다. 이전에 구웠던 고기의 기름이 아래 흥건한 것으로 보아 나무가 타지는 못하고 찜 효과만 난 게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