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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영농일기164

감자 심었다. (3/24,3/30) 씨감자 4kg 1,1000원 (통진농약사. 자르면 150개 정도 나옴) 2013년 ~ 2014년 마늘, 양파, 감자, 쌈추 비교앨범 예년 비해 못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나은 면이? 2014/3/24(월) 6시에 퇴근. 감자 두둑에 山 자 모양으로 헛골 두 줄을 내고 헛골에 씨감자 심기. (10cm정도 깊이,25cm정도 간격)씨감자가 남아 급히 위쪽 빈터에 새 두둑을 만들고, 흙살골드 뿌린 뒤 헛골 만들어 파종80여개 파종 완료 2014/3/30(일) 우리 감자 남은 걸 푸른솔중에 심었다. 그래도 남는다. 밭 3 위치에 작은 두둑을 만들고 세로 헛골에 감자를 심었다. 2014/3/30(일) 우 2014. 4. 7.
4월의 마늘/양파 4/4(금) 마늘 자라고 있다. 양파는 좀 약하다. 심은지 10일된 감자는 기별도 없다. 4/6(일) 작년 대비 생육상태가 마늘은 더, 양파는 덜. 2014. 4. 6.
4월초 밭관리, 상추,열무, 취나물 심기 2014/4/5(토) 밭 관리 1) 부추와 취를 모두 모아서 취밭을 만듦 2) 가장 위쪽 밭을 정리하여 딸기를 옮김 3) 고추밭, 옥수수밭 두둑 높이고 깊게 갈은 뒤 흙살골드를 뿌림 4) 부추, 마늘, 양파 모두에 오줌거름 주고 물을 흠뻑 줌 5) 감자 고랑에 물을 흠뻑 줌 2014/4/6(일) 밭 관리 1) 밭 1,2에 옥경이 뿌리고 적상추/열무/결구상추 씨 뿌림 2) 밭 1,2에 있던 모든 취를 밭4에 옮김 3) 부추,취나물밭 김매기 4) 마당의 체리나무 뽑고 체리나무 자리 정리. 5) 마당의 토마토밭 확장(1호집 옆 산흙 추가) 2014. 4. 5.
3/28 푸른솔초(상추),푸른솔중(감자),텃밭 (감자) 푸른솔초 상추묘 아침에 아이들과 옥상에 올라갔다. 묘 심은지 이틀.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군. 분무기사용법 가르쳐 주고 물 뿌리고 사진 찍고 내려왔다. 푸른솔중 감자밭 준비,밭만들기 경아는 CA시간을 이용해 아이들과 흙을 져 나르고 밭을 만들었다. 텃밭 흙이 부족해 학교 바깥 공사장 부근 흙을 구해와야 했다. 아이들도 땀 뻘뻘흘리며 엄청 고생이 많았다 한다. 그렇게 두 시간을 지내고도 겨우 밭 꼴만 만들어져서 내게 도움을 청했다. "감자 심어줄 수 있어? 끝나면 5층 텃밭으로 올라와." 퇴근 뒤 푸른솔중으로 올라가 감자밭을 일궜다. 상토도 붓고, 새 흙도 붓고 해서 생각보다 흙이 적지는 않다. 흙살골드와 옥경이 뿌리고 살살 뒤집어 너른 두둑 만들어 헛골 파고 감자를 모두 12줄, 50여개 심었다. 우리집.. 2014. 3. 30.
마늘 양파 월동 후 관리 2014/3/22 (3주차 토) 양파밭 골을 내고 골 사이사이 물주기 (물+뜨물+오줌+부르민) 아래, 위 마늘밭에 물주기 (물+뜨물+오줌+부르민) 양파밭 왕겨 걷어내고 골 사이사이 흙살골드 투입, 물주기 (물+삭은오줌) 고추대 철거, 남쪽에 우수수 난 쪽파, 부추밭 옆으로 옮겨 정리. 아래마늘 밭 위쪽은 감자밭 준비. 큰 두둑 두 개 세움. 2014/3/23(일) 마늘밭(위, 아래) 왕겨 걷어내고 골 사이사이 흙살골드 투입한 뒤 물주기 (물+오줌) 양파는 뿌리가 거의 안컸고, 마늘은 잘 큰 것이 5cm정도, 대부분 2~3cm 씨감자 눈 따기 감자 심을 밭 정리하여 3,4m → 4,5m로 키우고 높은 두둑 두 개 만들다. 냉이 캐기 사진 (22일) 사진 (23일) 2014. 3. 24.
생태뒷간 / 마당의 벤치 / 데크수리 아이디어 벤치만들기 벤치 치수와 구조를 본 뒤 통진의 나무집에서 주문하면 되겠다. 생태뒷간 왕겨통, 똥통, 오줌통, 디딤돌, 팔레트(70cm) 오줌받이, 똥받이 똥오줌 분리 (냄새 안남) 똥은 왕겨 등과 함께 모은다 모은 똥은 차곡차곡 퇴비간으로 똥냄새가 날아갈 수 있는 환기관 있으면 좋다. 데크수리하기 데크 나무 몇 개가 부식되었다. 폭 135mm 길이 1400mm 데크목이 필요. 데크목을 가져가서 마송에서 구입해야겠다. ▶ 데크 상태를 살펴 보니, 대대적인 데크교체가 아니면 수리할 수 없을 정도. 게다가 불에 탄 데크목 두 개는 견고하게 바닥에 붙어 있어 수리 포기다. 데크가격표 1 국산 27 T(두께) * 140mm(너비) * 3600mm(길이) (7200원) 미송재질 2014. 3. 24.
마늘 파종 & 일기 (11/7) 심은 분량 - 산마을서 수확한 마늘 70알. 대략 400개 심는 방법 - 7cm깊이, 줄 간격은 25cm, 마늘 간격은 7~10cm로 심는다고 한다. 아침에는 무밭 아래 자투리공간에 심고, 저녁에는 배추밭 위의 자투리 공간에 마늘을 심었다. 다른 해와 사뭇 다른 위치다. ▲ 작년에 산마을에서 수확한 마늘은 씨알이 굵다 ▲ 괭이자루로 10cm 정도 깊이 구멍을 뚫고 마늘을 넣고 덮는다. ▲ 고구마를 심었던 밭. 2013. 11. 8.
늦가을의 텃밭 고추는 이제 마무리단계다. 배추, 무, 갓은 수확직전이고 마늘과 양파를 심어 내년을 준비한다. 2013. 11. 7.
양파 파종, 양파 일기 (10/31~11/7) 10/31 파종 양파 파종 : 한 판 6천원. 200개. 양파기르기 : [농업진흥청] 그저께 정리해 놓은 밭에 오늘 심었다. 괭이로 골을 냈는데, 아무래도 잘 안된 듯. 너무 넓거나 얕다. 미리 파 놓은 골에 양파를 참참이 놓아 나간다.흙살골드도 뿌렸다. 양파를 다 놓고 흙을 덮는데, 흙이 모자란 것 같다. 너무 얕게 팠나? 그리고, 양파의 갯수도 문제. 한 판 샀는데 밭에 다 들어가지 않네. 경아가 빈 곳 찾아 빽빽하게 심었다. 심는 중인데 점점 어두워져 간다. 아이고... 다 심고 물 줄 때는 앞이 잘 안보일정도. 물뿌리개 앞 꼬다리가 없어 물뿌리개를 양파포트에 대고 물 뿌려 흩뜨려 물을 주었다. 옹정 정미소에서 얻어 온 왕겨는 좀 있다 뿌려야지. ▲ 옹정정미소 11/7 며칠간 촉촉한 비가 내려 자리.. 2013. 11. 7.
배추,무,갓 일지 (9/1~11/7) 9/1일 배추, 9/2일 무/갓 파종 배추 심은 기록 : [바로가기] , 무/갓 심은 기록 : [바로가기] 9/14 배추는 조금 컸지만 벌레들의 공격이 심해 너덜너덜한 아이들이 좀 생긴다. 갓은 싹이 터 0.5cm정도 삐져 나와 있는 상태 무는 큰 문제 없이 크는 중.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와서 물 공급에는 문제 없다. 9/20 배추가 손바닥만 해지고 무와 순무는 15~20cm가량 잎을 키웠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물을 주는 정도인데 배추 무 모두 갉아먹힌 부분이 많다. 9/21 배추 북을 주었다. 배추, 무 뿌리가 힘 없다. 흙을 모아 줘도 물을 주니 다시 흩어진다. 9/22-23 배추,무, 갓에 오줌비료를 줬다. 1년은 묵은 거름이라 꽤 좋을테지. 배추와 무가 북 주기 전보다 훌쩍 큰 것 같다. 9.. 2013. 11. 7.
고구마 수확 6월 3일 파종한 고구마. 남들은 10월 초에 수확하던데 고구마 밭 상태도 좋지 않고, 오래도록 맑은 날을 보며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캤다. "나, 우리 고구마, 아무래도 망한 것 같아." 내가 재배를 도와 준 고창초등학교 고구마는 풍년. 우리 밭 고구마는 아무래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북쪽 밭 작은 고랑 고구마 줄기를 걷었다. 삽으로 가장자리를 뒤집으려 고구마를 본다. "학교 고구마는 한 줄기에 일곱개씩 달리던데, 우리 건 어떨라나? 애걔... 나오는게 없잖아." 2m정도의 고랑을 뒤집었지만 나오는 고구마는 손에 들고 갈 정도. 그 다음 3m 정도 고랑에서 나온 걸 합하니 겨우 3kg짜리 박스에 들어갈 만 한 양이다. 기대하는 고랑은 남동쪽의 긴 고랑. 땅이 푸실푸실하고 좋아서 기대는 하는데, 거의 한.. 2013. 10. 20.
9월 2일 무,갓 무경운 심기 무,갓 심기 무 24개(3000원), 순무 24개(3000원), 적갓 1포(1000원) 어젠 배추를 심었고, 오늘은 무와 갓을 심었다. 어제 대강 정리해 놓은 감자 심던 밭을 꼼꼼히 치우고 두 고랑을 합쳐 한 두둑을 만들었다. 땅을 파는 족족 나오는 지렁이님들. 일부 땅이 조금 굳어서 무 뿌리가 잘 내릴까 싶지만 일단 믿고 심는다. 무 모종은 대략40cm간격으로 심고 갓은 20cm 간격으로 뿌렸다. 무 심은 곳은 다 심고 나서 십자모양으로 베어 둔 잡풀을 깔아 멀칭을 했다.처음시도해 보는 농법인데, 잘 될런지? 무밭도 엄밀히 말하자면 무경운. 뒤집지 않았다. 어제 배추 심은 밭의 흙은 완벽한 떼알 구조였는데, 오늘 밭은 조금 푸석하긴 하다. 덮은 잡풀멀칭에 충분히 물 주어 땅을 적시고 끝냈다. 그런데, .. 2013. 9. 2.
9월 1일. 배추 심기, 무경운 잡풀 멀칭으로 배추 심기 정말 오랜만에 밭에 왔다. 지금은 5시 40분. 이젠 날씨가 시원해져 작업하기에 좋다. 밭은 정글. 고구마 정도가 살기 위해 잎을 뻗어 자리를 차지하는 중이다. 예초기를 가동시켜 고구마밭 주변 풀을 눕혔다. 물통 주변도 엄청 어지러워 예초기로 풀을 정리했다. 양파밭이던 곳은 잡풀이 덜 났고 땅을 고를 때마다 손가락만한 두께의 토룡님이 나와 주는 알찬 밭이 됬다. 예초기로 자른 풀을 통로에 엎고 밭을 만들었다. 금세 만들어지는 깔끔한 밭. 어제 산마을에서 심고 남은 모종을 심었다. 비닐 없이 잡풀 멀칭으로만 해 볼 예정. 모종 심고 베었던 잡풀들 모아 멀칭해 주고 멀칭 위로 물을 듬뿍 준다. 잡풀 멀칭이라 물 주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군. 그제는 푸른솔중에서 잡초멀칭으로, 어젠 산마을에서 비닐 농.. 2013. 9. 2.
경기도 텃밭달력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제작한 영농달력입니다. 시기 별로 적절한 작물들과 재배법을 안내합니다 2013. 8. 27.
마늘효소 만들고 잔디 깎은 날 마늘 효소 만들기 마늘 농사 2년차. 올해는 수확이 좀 된다. 산마을 영농지에 심어 놓은 마늘은 햇빛도 좋고 땅도 좋아서 엄청 씨알이 크지만, 우리 집 텃밭은 씨알이 비교적 작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진 상태다. 마늘쫑도 뽑아 먹었으니까. 산마을 마늘보다 우리 마늘이 작지만 더 예쁜 모습이다. 더 땡글땡글하달까?부산 아버지, 누나네 등등 드리고, 어머니 많이 드리고 나서도 아직 많다. 산마을에서 지난 주 썩기 직전 마늘들 왕창 까온 것도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우리 마늘은 갈아서 둔다는 게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마늘 갈은 것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병에 담았다. ▼설탕은 마스코바도. 필리핀 네그로스의 비정제 유기농설탕. ▼마늘을 찧으려 했는데, 막상 갈아 보니 찧는 것 만큼 .. 2013. 7. 20.
양파, 마늘, 감자 수확 양파 수확 (6/25) 한 판 220포트 심었던 양파작년보다는 씨알이 좀 굵다220개 심었는데 박스로 하나 밖에 안 나오네. 마늘, 자주감자 수확 (6/28) 마른 장마라, 이번 주 지나면 아무래도 비가 올 것 같다. 그리고 부산 내려가는 김에 작물들도 드려야 하니 마늘 수확하기로는 오늘이 적기. 산마을의 마늘이 꽤 실했었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마늘을 뽑아내면서 사이사이 심어둔 고구마 북을 주면서 두둑을 만든다. 수확과 더불어 김매고 북주고 일석삼조다. 간간이 꽤 큰 마늘이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인 씨알은 작다. 조금은 실망이다. 특히 우리가 재배한 마늘을 심었던 부분은 특히 더 작다. 안그래도 씨알 작은 우리 마늘로 심으면 아무래도 안되는 건가봐. 작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거의 작년 수준에.. 2013. 6. 28.
가지치기. 내가 안 것들 내 가지치기의 목적 : 유실수에서 단단하고 맛나는 열매를 많이 얻는 것. 일반적인 가지치기의 목적 :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뻗는 가지를 차단하는 것. 나무 사이 통풍을 원활하게 하는 것. 통풍이 안되면 병해가 생긴다. 1. 가지끼리 겹쳐져 나무 전체 통풍을 방해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2. 나무의 안쪽으로 뻗거나 위로만 뻗는 가지3. 열매는 2년생 이상의 가지에서 나오므로 1년생 가지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뻗을 때는 과감하게 자른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라는 1년생 가지에게 더 많은 영양을 주기 위해. 2013. 6. 15.
6월, 텃밭(마늘쫑,딸기) 6월 2~5일. 고구마 심고 마늘쫑 따기 올핸 고구마를 좀 늦게 심었더니, 끝물이라 순 값이 무척 쌌다. 황구샘께 5천원에 샀는데 일주일 뒤 김포 장에서도 6천원정도였다 한다. 마늘이 쑥쑥 올라온다. 작년엔 생각지도 않던 마늘 쫑도 쑥쑥 올라온다. 쫑 끝엔 꽃이 맺히니 뿌리를 필요로 하는 농사에선 쫑을 뽑아 줘야 뿌리로 영양이 간다. 마늘 쫑도 훌륭한 반찬이 되니 꿩 먹고 알 먹고다. 양파는 튼실해졌지만 지난 비에 넘어져 밭을 가로지른다. 덜 익은 양파가 흙 위로 쑥 모습을 내밀기도 한다. 몇몇은 흙을 덮어 북을 주었다. 상추, 고추 등등은 열심히 자라는 중. 상추는 얼마 안 심었지만 괜찮네.옥수수, 작지만 튼실히 자라는 중이다. 딸기가 의외. 올해부터 밭에서 자라는 우리 딸기. 잘만 하면 딸기밭 조성도.. 2013. 6. 5.
고구마 3백개 파종한 날 6월3일. 고구마 늦은 파종 지난 주 학부모영농단 모임 끝나고 선두형에게 부탁했다."형, 황구샘께 고구마 네 단만 부탁해주세요."일주일 후. 문득 든 생각.'네 단? 400개? 이게 뭐야? 지 지난 주 경아랑 이야기할 때 백 개(=한단)만 심어서 비닐 씌우지 말고 풀 잡고 순 치며 관리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던 내가. 네 단? 무슨 귀신에 씌여 밭뙈기도 없는데 네 단이나 주문한 거냐?' 분명히 실수였다. 황구샘께 지난 번 흙살골드를 네 포 구해다 쓴 게 무의식에 남아서 그런 거야 분명. 고구마 한 단, 이웃 병우네 줄 거라고 쳐도 남은 게 세 단이다. 우리 밭 중 남은 곳은 열무를 심었던 동쪽 두둑. 그리고 자투리 몇 곳. 잘 나와 봐야 백이십개 쯤 심을 공간인데, 어쩌나. 토요일날 고구마순을 받아서 물에 .. 2013. 6. 4.
5/26일 텃밭 관리 5/26일 (일) 텃밭의 변화고추밭 관리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꽃이 피었다. 마늘양파는 더 굵어지지 않고 있다. 옥수수는 쬐끔 더 컸다. 열무밭이 성해지고 있다. 자주감자 꽃대가 올라온다. 꽃 따자고 했더니 경아가 그런다. "자주감자 뭘 기대할 것 있냐? 꽃이나 보면 되지"그늘에서 자라는 작물이 더 성하다. 우리만의 무거름 그늘 농법. 2013. 5. 27.
텃밭, 밭 관리 (5/10~5/20) 5/20일 (월) 고추대 세운 날고추대 세우기, 고추밭 잡풀 제거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옆에 대만 꼽아두었는데, 고추가 점점 크길래, 줄을 묶어 제대로 지지대를 세웠다. 덤으로 고추밭의 잡풀들을 일차 정리했다. 옥수수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열무를 와장창 뿌려 놓았던 자주감자 아래 밭에 싹이 우수수 텃다.▲ 고추대 세웠다▲ 북쪽 밭 자주감자▲ 깻잎▲ 가지, 별로 안 컸다.▲ 새로 정리한 도라지밭▲ 옥수수는 많이 크지 않았다.▲ 마늘양파▲ 북쪽 밭 감자▲ 땅콩▲ 남쪽 아래 밭 열무들5/11일 (토) 텃밭 둘러보기 경아가 도라지밭을 정리했다. 앞으로 도라지를 일정한 곳에 넣을 것이다.5/10일 (금) 텃밭 리디자인 참외 5개 5천원토마토 지주대 8개 4천원3m철사줄 4개 4천원1) 모든 밭의 잡풀을 걷고..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