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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영농일기164

마을청소, 덤으로 토마토밭에 부엽토를.토마토따기 7/2~7/5 마을청소 우리에게 맡겨진 마을청소는 가지치기. 언덕 올라오는 길의 개나리와 언덕 마루길의 철쭉을 친다. 깔끔하게. 수요일 사작하여 오늘 끝냈다. 철쭉 가지를 쳐 놓으니 마치 장발 청년 머리 손질한 듯 깔끔하다. 덤으로 철쭉 아래 쌓인 부엽토를 모아 마당 토마토밭에 줬다. 7/5 토마토 아주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열매가,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꽃이, 보통 녀석은 6단 꽃, 4단 열매가 안 크는 아이들은 이제 겨우 1~2단 열매나 꽃이 폈다. 4/25일 토마토는 대부분 잘 크지만 (땅이 깊고 거름이 많은 갑다) 5/1,5/7 토마토는 거름이 부족한지 대체로 더디다. 7/6 토마토 1단 수확 시작 흑토마토가 대체로 잘 큰다. 찰토마토도 약간 익었다. 올해의 첫 토마토를 따 본다. 숙성을 .. 2014. 7. 5.
양파와 감자 수확, 갈무리(감자 파랗게 됨) 6/19일 감자 수확 3/24일, 3/30일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3/24일 12~14밭에 심은 80여개의 씨감자. 아무래도 키만 불쑥 웃자라는 듯 싶었고 무당벌레의 공격도 엄청 받더니 수확량은 감자 한 줄기 당 평균 2~3개. 이럴 수가. 제일 큰 게 주먹 2/3 크기 정도다. 내가 농사를 잘 못해도 아주 잘못했나봐. 물엿도 뿌리고 무당벌레도 잡아 줬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빛인가. 웃자라는 문제는 아무래도 빛이겠지. 3/30일 4밭에 심은 15개 정도의 씨감자. 자라는 내내 키만 불쑥 웃자라더니 무당벌레 공격도 심심찮게 받는다. 역시나 이건 아예 숨바꼭질이다. 씨감자 만큼만 건졌나보다. 이 밭(4밭)은 감자 밭으로는 부적격! 앞으로 이곳은 취나물과 도라지만. 6/19일 양파 수확 작년 10/31일 한 .. 2014. 6. 30.
마늘 수확 (밭모양) 6/27 마늘 수확 ▶ 첫해와 작년의 수확 (2012년 / 2013년) 마늘밭이 초토화 상태. 야생초를 매는 건지 수확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늘대는 거의 고스라져서 수풀을 헤치고 숨은그림 찾듯이 수확한다. 대부분의 마늘은 3cm정도의 앙증맞은 구. 왜 마늘을 길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그나마 가장 볕 좋은 15번 밭도 조금 작황이 좋을 뿐. 큰 차이는 없다. 다 수확하니 빨래 바구니 하나. 이로서 올해 상반기 농사는 끝이다. 2014. 6. 28.
토마토관리(곁순지르기) 5/26~6/27 (6/8 곁순심다) 5/26 (월) 마당의 토마토 곁순이 엄청나다. 심한 건 20cm 이상. 두터운 가지가 되었다. 이걸 자르면 상처날까 걱정스럽지만 잘랐다. 자른 건 막걸리 빈병에 물 넣어 꼽아두었다. 5/28 (수)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 며칠 전에 곁순을 지른 것 같은데, 금세 곁순이 가지모냥 커졌다. 마당에서만 기르는 토마토인데, 이렇게 곁순이 커질 때 까지 뭐 했었지? 10여본이 넘으니 곁순 따기도 쉽잖네. 지지대에 묶은 끈도 모두 한 번 다시 점검해 주었다. 6/1 (일)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곁순 뿌리 확인 얼마 안 된 듯 싶었는데 벌써 나흘 지났다. 이 정도면 곁순이 5~7cm는 자란다. 곁순 따 주고, 지지대 끈 점검하여 1단의 끈이 열매 1단 위쪽으로 올라가도록 했다.26일 막걸리빈병에 넣었던 곁순의 뿌리.. 2014. 6. 27.
매실 수확 → 효소 만들기 6/26 매실 수확 아침, 마당의 매실을 땄다. 약 5.6kg 매실을 씻어 말려 두었다. 6/27 매실 효소 시작 매실 꼭지를 따고 (생각보다 잘 따지네?) 10리터 과실주 유리병에 매실과 마스코바도 설탕을 채웠다. (매실 5KG 설탕 5KG) 대략 매실이 다 들어가고 설탕은 4KG정도 들어가는데, 며칠 후면 설탕이 매실에 스며 수위가 낮아지므로 설탕을 더 넣을 수 있다고 한다. 2014. 6. 26.
6월 말. 텃밭은 우수수! 6월 말이 되었다. 상추밭 상추밭에 명아주, 바랭이등등이 침범하면서 모종으로 심은 녀석들 빼고는 잠식. 적상추, 청상추는 꾸준히 따 먹는 중. 열무밭 열무는 끝. 결국 실패다. 푸성귀나 좀 먹을 정도네. 볕이 적어선지 빈약했다. 취나물밭 취나물은 그늘에서 무척 성하다. 7~80cm 정도 올라왔다. 곁순으로 심은 토마토 (6/8) 30cm이상 컸다. 튼실하게 위로 뻗는 것 같다.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밭은 미스. 단고추는 그나마 좋다. 옥수수 (4/25) 손 가락 두 개 마디 정도 두께다. 옥수수 (5/25) 어직 크기는 작다. 고구마 (5/10일) 잎이 많아지고 잡초 역시 성하다. 대강 잡초를 뽑았다. 마늘 마늘 : 마늘 대부분이 잡초에 둘러싸여 있네요. 잘 안 보여. 호박 처음에 심은 .. 2014. 6. 24.
양파,마늘,옥수수,고추,토마토,상추 (밭모양/평가) 감자 (3/24) 무당벌레 공격으로 초토화. 오늘 수확 전 사진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는 힘겹게 자라고, 청양고추는 비실비실 못자라고, 단고추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고 열매가 없다. 옥수수 (4/26) 이제 70cm정도 컸다. 잎이 무성하다. 야생초가 많으니 훑어 주어야겠다.고구마 (5/10일) 잘 자라는 중 마늘과 양파 마늘 : 9번 밭 마늘은 대체로 부실. 특히 9번 밭 오른쪽은 전멸. 15번 밭은 고마리와 바랭이 명아주로 주객 전도 상태다. 하지만 마늘 자체는 굳건히 땅에 힘 박고 있다. 양파 : 모두 누웠다. 수확했더니 제법 구가 큰 게 보인다. 토마토 4/25 토마토는 벌써1.6m를 넘었다. 5/7 토마토는 이제 0.7m쯤에 올라 오는 중. 상추 야생초가 범하기 시작했지만 이기고.. 2014. 6. 19.
6/1~6/2 작물들 상태 마당의 상추 토마토 옆 상추는 빛을 잘 받는지 무럭무럭 큰다. 하지만 빛이 부족한 쪽은 여리여리..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파프리카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다. 고추는 키가 크지만 부실하다. 고추밭 위치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고구마 (5/10일) 잡초도 아직 적다. 양파 5월에 갑자기 크네. 볼품 없었는데. 감자 (3/24) 28점 무당벌레로 초토화. 한 번 잡아주고 물엿도 뿌렸건만. ㅠㅠ.매실 실하게 열리고 있다.토마토 (5/7) 5/7일 토마토 열매는 아직 작다. 토마토 (4/25) 2014. 6. 3.
5/29 영농. 우리 밭 종합(우리밭모양 파일) 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 2014. 5. 29.
5/25일 옥수수 추가심음. 쌈추, 감자, 고추, 가지, 옥수수 상태 5/25일 옥수수 2차 파종 우리 밭에선 쪽파가 도무지 자라지 않는다. 쪽파를 파 내고 흙살골드 듬뿍과 거름흙 뿌려 옥수수밭으로 만들었다. 옥수수는 두 알씩 14구멍을 만들었다. 쌈추의 자람 상추와 열무가 쑥쑥 자란다. 고추와 가지 고추는 성장이 더디다. 파프리카 하나는 벌레에게 갉아먹혀 대가 부러졌다. 가지는 완전히 활착하여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감자 (3/30) 남쪽의 취나물밭이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감자는 웃자라는 것 같다. 옥수수 근 한달여 만에 자란 모습 2014. 5. 25.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5/18 자두나무 진딧물 그외 유실수들 5/18 난각 칼슘 살포 [진딧물 없애는 방법] 이라는 포스트를 보니,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 이번에 쓴 건 달걀껍질+식초로 우린 물을 물에 30배 희석해서 뿌리는 방법. 될지 안 될 지 모르지만 일단 시도다.자두나무에 1.5L가량을 주고 났는데, 겁이 덜컥 난다. 200~500배 희석해 주라는 걸 30배로 희석했으니 나무가 잘 버텨낼까? 아무래도 찜찜하여 정원의 수도꼭지에 물 틀어 시월하게 샤워해 줬다.진딧물이 엄청 나긴 하다. 5/19 물엿 살포 퇴근길에 등짐 지는 분무기 (10L)짜리와 물엿 9kg을 샀다. 물엿은 화미제품. 공장식사용이라 하는데 집단급식용 중에서도 절반 값이다. 5kg기준 6500원이다. 오뚜기는 10000원, 가정용 물엿은 또 그의 두 배 정도다. 집에 와서 미지근한 물 1.5리.. 2014. 5. 19.
난황유, 목초액, 난각칼슘,물엿 물엿을 사용한 해충구제 (출처) (출처2 올빼미의 텃밭가이드) 더운물2 + 물엿 1 정도를 잘 섞어 분무기로 뿌린다. 물엿의 당분은 식물에게는 양분이지만 벌레에게는 몸에 닿으면 마른 뒤 숨구멍을 막는 치명적인 물질.비율이 문젠데, 물:물엿 2:1 비율은 아무래도 너무 높다. 어떤 분은 100:1로 하신다는데. 좀 연구해 봐야겠다. 난각칼슘 (칼슘제제) 출처:씨앗들의 도시농부학교 1) 계란껍질을 햇빛에 바싹 말리거나 살짝 볶아 건조한다. (점막을 제거해야만 만들 수 있다고 함) 2) 절구나 믹서기로 잘게 부순다. 3) 입구가 넓은 통에 껍질을 넣고 식초를 껍질 양의 1~2배로 붓는다. 식초는 현미식초가 가장 좋다. 4) 일주일간 숙성한다. 5) 500배로 희석하여 잎의 앞뒷면에 고루 뿌린다. (예-삼다수 .. 2014. 5. 18.
푸른솔초 파종. (고추,토마토,가지,쑥갓,들깨) 5월12일 조금 늦었지 싶다. 상추 묘가 오지 않은 걸 보니 우리 묘를 키우기 정말 잘했다. 상추 틈 사이 쑥갓 10여 포기 심고, 토마토와 고추 두둑 만들어 심었다. 들깨는 우리집 텃밭에서 파 와서 심었다. 2014. 5. 12.
5/9~10 열무,고추,감자,마늘,토마토 5월9일~12일 열무는 5cm정도 자랐다. 떡잎만 소복이. 감자는 웃자라는 듯. 잎이 무성하진 않고 키가 커진다. 걱정스럽군. 파프리카는 살을 찌우기만 하고 키는 그대로, 고추 역시 성장이 잘 안 보인다. 옆으로 좀 찐 것 같긴 하다. 마늘, 양파 꾸준히 자란다.토마토는 이제부터 성장에 발동을 거는 중. 일주일 먼저 심었던 토마토의 성장이 눈에 띄게 좋다. 2014. 5. 12.
5/10~12 고구마 파종 5/10 고구마밭 만들기 양파를 캐고 비워 두었던 밭. 흙살골드1kg정도, 옥경이 1/3포 뿌리고 깊이 갈아 고구마두둑을 만들었다. 삽으로 뒤엎고, 삽으로 두둑을 만들고, 고무래로 정리하니 30여분 만에 뚝딱 만들어지긴 하는데 몸은 녹초다. 고구마밭 서쪽으로 우거졌던 나무들 가지를 좀 치고 나니 시원하다. 통진농약사 고구마 한단 7천원 5/11 고구마 한 단 파종 두둑 위를 한 줄로 골을 내고 물을 세번 이상 흘려보냈다. 두둑이 높으므로 고구마를 엇갈리게 하여 조금 배게 심는다. 한단 넉넉히 심을 줄 알았지만 배게 심고 나서도 모종이 남아, 북동쪽 오미자/도라지밭 옆을 갈아 새 두둑을 만들고 가까스로 다 심었다. 온갖 잡풀 끌어 와 멀칭해 두고 나니 비가 뿌리네. 오후늦게부터 쏟아지는 비. 흙이 유실될까.. 2014. 5. 11.
5/7 토마토 6주 추가, 작년 마늘 토마토심기 길선생님께 받아온 토마토 모종 10개 중 6개가 벌레의 공격으로 순이 똑 없어졌다. 그냥 둬도 뿌리만 있으면 괜찮다지만 원래 모종이 여리여리하여 통진농약사에서 새로 모종을 사 왔다. 3개 천원. 무척 튼튼한 모종들.새로 일군 마당밭에 심었다. 농약사에서 길러진 게 어째 더 나은 듯. 25일 심었던 것보다 더 튼실하네? 마늘 정리 작년 6월 말 수확한 우리 마늘. 부억 바깥에 보관해 둔 게 아무래도 다 망가졌을 것 같다.작은 박스로 하나 가득 뒀는데. 마늘로는 100여개 이상 되는데. 대부분 말라서 못쓰게 되었다. 그래도 우리 마늘 대단한 게, 말라비틀어질 지언정 곰팡이 난 게 세 개 밖에 없다. 게다가 또 두 개는 먹을만 하기까지 하다. 이넘 놀라운걸. 1년을 버티다니. 2014. 5. 7.
토마토 10개, 상추 옮겨심기 길호식샘에게서 토마토 10포기를 얻었다. 모든 작물을 씨앗 뿌려 모종 내서 가꾸신다고 한다. 200여평이 되는 밭이니 그럴 만도 하지. 우린 상추 모종도 잘 못 내서 여리여리한데.마당의 토마토 심은 곳 앞쪽을 일궜다. 흙이 모자라. 텃밭 옆 영희씨네 거름더미에서 약간 푸고, 우리 거름더미(음식물쓰레기더미) 아래쪽 흙 보니 지렁이 잔뜩 흙이라 조금 퍼 내고, 작년 고구마 순 걷고 던져 둔 아래 흙이 또 떼알구조라서 퍼 왔다. 샘에게서 가져온 모종은 무척 여리여리하다. 조심히 심고 주변 잡풀 긁어다 멀칭한 뒤 물을 듬뿍 줬다. 전에 심은 토마토에게도 멀칭을 했다. 멀칭하면 수분을 오래 품고 있어 좋다. 3/22일부터 길러온 상추, 아직도 상태는 그리 좋지 못하다. 밭에는 이미 씨앗을 뿌려 뒀지만 거기서도 날.. 2014. 5. 1.
가지와 땅콩심기. (밭관리, 상추, 부추, 마늘, 양파, 감자, 취) 4/29 가지와 땅콩 심다. (밭관리, 상추, 부추, 마늘, 양파, 감자, 취) 통진농약사 가지 3개 천원 6개 = 2000원, 땅콩 200원 = 2000원, 토마토용 2m지주 700원 * 8 = 5600원 마당의 취는 꼿꼿하게 자랐지만, 그제 심은 토마토 하나가 부러졌다. 강아지들 짓인가? 밭의 딸기가 시들한 부분에 가지와 땅콩을 심었다. 토마토와 가지는 지주를 세웠다. 가지는 1.5m지주, 토마토는 2m지주를 세우니 좀 든든하다. 감자 순을 따줘야 한다기에 가 보니 별로 딸 순은 없다. 세개씩 나온 경우 가장 부실한 한 가지를 땄다. 상추밭에 올라오기 시작한 잡풀들을 매고, 부추밭, 마늘양파밭 등 전체에 걸쳐 가볍게 김매기를 했다. 마늘은 북돋워 주고. 2014. 4. 29.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감자,마늘,양파)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통진농약사 일반고추 5 = 1000원, 청양고추 5 = 1000원, 흑토마토 2 = 3000원, 찰토마토 6 = 2000원, 파프리카 3 = 3000원 도합 10000원 마당 두둑 쌓은 곳에 흑토마토와 찰토마토 모두 8개를 심었다. 호미로 구멍 파고 물을 든든하게 준 다음, 물 스며들고 나서 모종 넣고 마른 흙으로 덮는다. 고추밭 두둑 만든 곳에 고추 5개씩 심고 나니 자리가 없다, 옥수수밭 약간 침범하여 파프리카 3개를 심었다. 옥수수밭에는 도라지와 취나물이 잔뜩, 도라지와 취를 삽으로 긴급구출해서 도라지는 위쪽 밭에, 취는 마당에 심었다. 24일 심은 감자는 손바닥만큼 올라왔고, 30일 심은 감자는 두손가락 만큼 올라왔다. 마늘은 그나마 잘 자라는 편인데 .. 2014. 4. 27.
3/25 ~ 4/24(진행중) 상추 육묘 일기 올빼미화원의 도움말 육묘는 3월초부터 가능하다. 물론 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수건 파종 하기 / 상토는 물에 적셔서 넣기 2014/3/25 상추 육묘 일기 통진농약사, 50구 포트 2 + 영양제 10000원 (포트값은 400원*2)늦은 줄 알았더니 딱 적기라신다. 비닐터널 씌울 필요 없다하고, 물 흠뻑 줄 때 조루에 영양제 한 뚜껑 넣어서 주면 된다고 한다.학교에 있는 상토를 포트에 쓸어 담고, 적치마 20, 청치마 20, 결구상추 10 포트를 만든다. (상토를 물에 적셔서 넣는 방법이 올빼미 화원에 있다) 상추씨는 광발아성. 빛을 봐야 한다. 포트마다 3~6개의 씨앗을 살짝 뿌리고 흙으로 또 살짝 덮고 물조루로 흠뻑 물을 주었다. 상토가 조금 고르지 않아 물이 잘 안빠지나 싶다. 퇴근 후 나머지 한 .. 201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