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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무스비,우영우,키보드,김밥,레이(오디오,소음),울타리,뽕잎차,전정 8/29 무선마이크 AS요청 sdamp.co.kr (주)에스엠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578-1 4층. 2019년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무선 마이크. 핸드마이크와 헤드셋이 연결되지 않아서 AS보낸다. 9.2 연락이 왔다 수신부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한다 부품이 없어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야 되는데 7만원이다. 사용처가 많지 않아서 수리를 포기했다 8/26 구봉도 수영실패, 앵두나무정리, 뽕잎차, 평가 새벽 3시에 일어나 3시 반에 출발. 구봉도엔 4시 40분 도착했다. 시화방조제 바람이 셌다. 구봉도 주차장 앞 파도도 아주 높다. 40여분 머뭇거렸는데 일부 사람들은 먼저 입수하고 많은 이들이 들어가려고 대기하지만 우리는 포기. 궂이 위험을 감수할 것 까지야. 인천어시장 들러 2만원짜리 큼직한 모둠회와 ㅎ국.. 2022. 8. 29.
8/20(토) 태안 대비훈련에 깍두기로 참가. 구봉도 수영 전구간안내 태안 수영팀을 위한 구봉도 현지 훈련. 태안 수영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7시 50분 수트 입고 집합이다. 5시 반 경 출발했다. 인천 어시장 들러 초밥 있나 봤는데 초밥은 7시쯤 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시장 입구 분식집에서 김밥 두 줄 샀다. 2.5/3.5 기본김밥은 맛없다. 계란말이 김밥은 얇게 계란 말아놓은 것. 간은 좀 되었지만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라디오에서 리포터가 숨은 계곡 안내하기에 기록해 뒀다. 6시50분 경 도착. 주차장에 웬걸 빈자리가 많다. 가운데 세운 포터 옆에 잘 세워 봤다. 아침 싸온 비빔밥은 경아만 먹었다.내 비위에 안 맞아. 구봉도 주차장엔 대부분 은퇴자로 보이는 분들의 각종 캠핑카들이 해변가를 차지하고 있었다. 뒷 트렁크를 열어 두어서 내부가 다.. 2022. 8. 21.
8/14(토) 구봉도 수영 13일 입수하고 경나집으로 가서 하루를 보낸 뒤 14일 다시 입수하고 집으로 오는 일정. 구봉도 바다는 잔잔했다. 13일은 새벽 5시30분 입수다. 5시 넘어 갔더니 주차장이 만차되는 일이 있어서 4:30분 도착 계획으로 3시 20분에 출발했다. 일어나는 건 3시. 겨우 1시간 30분 잤다. 4:4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공간이 좀 있다. 5시까지 좀 쉬다 수트 입고 5시20분 나왔는데 아무도 없네? 급히 차로 가서 다시 공지를 잘 살펴보니 모이는 곳이 바뀌었다. 열심히 거기로 가니 모자 색이 다르네? 우리 팀이 아닌가? 알고보니 우리 팀 맞다. 예전 디자인의 모자라서 못 알아봤다. 준비체조하고 들어가려는데 등 지퍼가 안 올라가 허둥지둥하던 통에 수경을 놓친 것을 모르고 출발했지만 곧 사정을 말하고 돌아.. 2022. 8. 17.
P750W, 신화 탐지기 smd-80, Soocas치솔, 디월트 DWHT10046 2022/8/17 라벨프린터 한참 안쓰고 있다가 쓰기로 작정. 18mm 금색바탕에 검은 글씨 테이프가 들어 있다. 12mm규격은 그린바탕에 흰글씨.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24mm규격의 흰바탕 검은 글씨, 9mm규격의 검은바탕 노란글씨. 18mm 규격 노란바탕 검은글씨 등등이 있다. 폰에 브라더 프린터 라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잘 인식되며 PC에서도 기본 인식되어 있는 상태다. 폰에서는 간단한 인쇄, PC에서는 글꼴/서식 등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는 아래. 2020/2/26 작성 부라더 P750W 이 라벨프린터는 프린트시 매번 2cm정도의 테이프가 잘려나와 아쉽다. 여러 라벨 연속프린트시에 P-touch editor 프린트옵션에서 체인인쇄를 체크하면 된다. 이때는 마지막 라.. 2022. 8. 17.
8/9(화)~10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 화악산계곡, 조무락골. 8/9 (화)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에서 지영샘네와. ​ 이상한 일이다 7층 객실에 전화를 두고 왔는데 1층 주차장에서 갤럭시핏 블루투스에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찾기를 해봐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경아가 전화 해보니 핏에 전화알림이 뜬다. 그 후 찾기에서 인식이 꺼졌다.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일림은 표시가 된다. 객실로 올라가보니 . 역시 거기에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고작 블루투스인데 전화 알림 인식이 7층 객실에서 1층 주차장까지 된다니. 비가 온다 어제 덕풍계곡은 지난달 지난해 시월부터 비가 안 왔다고 했는데. 경기도는 호우로 난리다. 각자를 연결하는 도로 들이 일부 파손. 경기도로 돌아 가는 길도 조심해야겠다. 아침 7시 반 경북 포항 주변에 오뚜기 칼국수에 갔다 이곳 지역민들.. 2022. 8. 12.
8/8(월) 덕풍계곡, 갈남항 황지자유시장 - 덕풍계곡 - 갈남항 - 코코호텔 - 해왕해물탕 숙소가 편해서 잘 쉬다가 9시 20분 경에 나왔다. 황지 자유시장의 전집 중 명태전이 조금 큰 집은 10장에 만 원에 판다고 하는데 5,000원만 팔 수 없냐니까 첫 장사라면서 어려워한다. 제로페이도 안 된다. 반대편에 제로페이 되는 곳은 다섯 장에 5천 원이라고 했는데 막상 아주 작은 것부터 주섬주섬 담길래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첫 장사는 꼭 상인에게만 유리 해야 되는 건가. 민스분식은 10시가 되었는데 문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만두가에서 김치만두를 샀다. 여덟 개 5,000원. 이것도 역시 제로페이는 되지 않는다. 시장에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된다고 현수막은 왜 붙여 놓은 건지. 만두는 아주 맛있었다. 삼척 넘어가는 문의재길은 황지.. 2022. 8. 12.
8/7(일) 제천 능강계곡, 정선 고병계곡, 태백 황지 금성반점 - 능강계곡 - 영월서부시장 - 고병계곡 - 황지 - 태백우진모텔 8:40 제천 능강계곡으로 출발. 올림픽도로 거쳐 중부내륙으로 간다. 올림픽대로는 정체가 없었는데 한남으로 진입해서 양재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는 가다서다 반복. 서울차들과 엮여 내려가는 낭패인가 했더니 만남의 광장부터는 뻥뻥 뚫린다. 만남의광장 휴게소에는 500밀리 페트병얼음과 컵얼음만 판다. 10:20 마성을 지난다. 충주호 와 연결된 능강계곡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남제천 톨게이트까지 이렇다 할 먹거리가 없었다. 톨게이트를 나오니 금성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전형적인 가촌이다. 치킨집은 문을 닫고 중국집 두 곳이 있어서 그 중 금성반점에 갔는데 탕수육 소자 20,000원 짬뽕밥이 9,000원이다. 짬뽕밥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짬뽕보다.. 2022. 8. 12.
7/28,29 산청, 오도재, 뱀사골계곡, 광주, 팽나무, 밀양, 7.28 (목) 산청 환아정 - 오도재 - 뱀사골계곡 - 광주 아침에 산청 시장에 들렀다 시장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다 가야 해장국집에 갔다. 아무래도 오래된 노포 같아서 들어왔지만 카카오맵 평점을 보니 겨우 2점이었다.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도 않는다. 뼈해장국 둘 시켰다. 아주 담백하고 푸짐하다. 처음 먹어보는 담백한 해장국. 해장국 안 좋아하는 경아가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어쩌면 최고의 해장국이라 하겠는데 평점을 미리 봤었다면 안 들어왔을 것 같다. 평점 제도의 문제군. ​함양으로 이동하려다 멋진 누각이 보여 가 봤다. 환아정이라는 누각인데 전소된 것을 다시 건축했다. 걷기에 아주 시원한 기온 24도다. 산청이 이렇게 시원한 곳이었나? 누각은 산청읍 .. 2022. 8. 12.
7/26,27 여주-충주-갈론계곡-중산리계곡-산청 7.26(화) ​여주 봉춘막국수 여주 곤충박물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모님댁,자유시장. 아주 더운 날. 폭염 그 자체. 아침수영 갔다가 옥수수를 수확해 어머니댁 들러서 옥수수 갖다드렸다. 일산에서 여주까지 1시간 40분 걸린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차량이 많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 거리의 봉춘막국수에 가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우리에겐 최악인 냉면. 지역민들 많이 오시고 다들 잘 드시지만 평양/황해냉면 매니아인 우리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다. 동치미 베이스 육수도 좋았고 맛뵈기로 준 수육은 최고의 맛이었으며 백김치도 엄청 맛있었지만 면의 향이 전혀 입맛에 맞지 않았다. 곱배기 시켜서 겨우겨우 먹었다. ㅠㅠ. 계산 하며 여쭈어 보니 여주 천서리 막국수는 대략 이런 스타일이라고 하신다. 여주곤충박물관. 신..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