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1 서브모니터, 그래픽스 타블렛 흉내. 써드 모니터 겸 간이 타블렛으로 13.3인치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안드로이드) 에 슈퍼디스플레이 앱(1만원 정도)을 설치해 사용 중이었습니다. 오래 된 모델인데 해상도가 높아서 (2K)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 구글링 몇 달 하다 슈퍼디스플레이라는 엄청난 앱을 알게 되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었지요. 정전식 미세터치 펜을 사용하면 그런 대로 필기도 하며 쓸 수 있거든요. 물론 팜 리젝션은 안되지만. 얇은 장갑끼고 하면 팜 리젝션 효과를 보긴 합니다. 지문방지 필름을 붙여 놓으니 필기 저항감도 훌륭하고요. 줌으로 수업할 때 이 녀석이 써드 모니터 겸 그래픽 타블렛 역할을 하니까 필기가 필요한 강의가 있다면 PPT같은 것을 써드모니터로 옮겨 와서 강의하면 좋지요. 한 가지 아쉬운 게 해상도에 비해.. 202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