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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2021 신년 제주 여행 정보모음 1/14일 18:10~19:20 김포출발 1/22일 제주 출발 07:40~08:50 (11:20~12:30 142편으로 지연됨.) 제주닷컴에서 숙소를 예약했다. 평균 1박 35천원선인데 이곳에서 일괄 예약을 하는 것 보다 아고다 등 숙박사이트에서 최저가를 확인해서 예약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4일 스타하우스(애월) 10평 3만원 15일 힐링팰리스 (애월) 18평, 34000원, 취사 16~18일 아이브리조트 (서귀포중산간) 15평. 102000원. 빌라mj 19일 귤하우스펜션 (남원) 37500원, 독채 20일 제주와요펜션 (조천) 39800원. 취사 21일 MJ호텔(제주) 35000원. 11평. 항공권은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두 명 왕복에 85천원. 카약에서 검색해서 모두투어에서 예약. 번호 4197.. 2021. 1. 29.
2021 제주의 김밥, 그리고. 처음 알았다. 제주에 김밥이 유명한지를. 마눌님이 제주 3대김밥 이야기를 하던데, 아무런 감흥이 없다가 다가미김밥 애월점에서 김밥을 사 보고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건 뭐람? 김밥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극한을 테스트하는 건가? 제주의 김밥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올레길과 오름등반때 가장 좋은 도시락이 김밥일 테니 그 때문에 김밥이 점점 진화한 것 아닐까? 이번 여행에서 김밥에 조금 신경을 써 봤다. 김밥. 밥과 모든 반찬이 한데 어우러진 게 우리의 비빔밥, 그 비빔밥이 섞이기 전 상태를 요오드 풍부한 건강식인 김에 포장한 음식. 김은 음식을 섞이지 않게 하는 식용 포장지의 역할도 하므로 별 다른 과대포장할 필요 없이 호일 하나면 포장준비 끝. 음식 하나 먹는데 드는 환경적 노력을 최소화할 수 .. 2021. 1. 28.
21/1/22 사라봉,대춘해장국 사라봉 - 다가미김밥 - 대춘해장국 - 스타렌터카 사라봉 7시20분 경, 어둑하다. 7시40분 경에 오르기 시작. 계단이 널찍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오르는 길에 일제동굴진지가 있는데, 울타리로 막아 놓고서 표지판에는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한다고 써 놓았다. 들어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OwnRisk? 그건 좋지만 :) 오르는 길에 토끼 몇 마리 발견,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내려올 때도 또 발견했다. 손을 내미니 막 다가왔다가 아무것도 안 주니 뒤돌아간다. 꼭대기에 오르면 제주 북부 해안이 좍~ 조망된다. 이곳은 아주 오래된 관광지인 듯, 옛날 스타일의 시멘트 정자와 벤치들도 많다. 운동기구도 많아서, 전형적인 도시공원의 모습이다. 돌아 올 준비 삼성혈에 갔다. 주차료 1000원도 있고, .. 2021. 1. 28.
21/1/21 낙선동4.3성,선흘리곶자왈,서우봉,김녕해수욕장 제주만두김밥 - 낙선동 4.3성 - 선흘리곶자왈 - 순옥이네명가 - 서우봉 - 김녕해수욕장 - 마트로 낙선동 4.3성 함덕해변의 제주만두김밥에서 만두와 멸추김밥, 참치김밥을 주문해 동백동산으로 향하다가 4.3유적지라고 끈 큰 안내판을 보고 들어갔다. 낙선동 4.3성은 토벌대가 초토화작전으로 마을을 불태워버리고 나서 무장대를 방비하고 마을 주민들을 감시하기위해 마을 주민들을 징발해 쌓은 수용소 역할의 성이다. 제주도의 대부분 마을에 축성을 했고 주민들과 유격대와의 연계를 차단하면서 주민들을 효율적으로 감시․통제하기 위해 만들었던 치떨리는 유적지. 선흘리 곶자왈 (동백동산) 다음으로 간 곳은 선흘리 곶자왈 (동백동산)에 갔다. 원래 목적은 동백이었고 잘 보존된 곶자왈 생태도 궁금했다. 큰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2021. 1. 28.
21/1/20 성판악,민오름,사려니숲길맛보기,거문오름,함덕해녀김밥 뉴남원분식 - 성판악 - 민오름 - 사려니숲길 - 거문오름 - 함덕 해녀김밥 목표는 붉은오름 또는 물오름(성판악 옆)이었다. 하지만, 붉은 오름은 코로나 때문에, 물 오름은 군사,비행시설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계속 허탕을 쳤다. 성판악은 아침 일찍부터 한라산을 오르려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만원. 어제부터 오랜만에 쾌청한 하늘이라 사람들이 더 많이 온 것 같다. 성판악에서 한라산 등반 하려면 아이젠은 필수다. 아침부터 남원읍의 뉴남원김밥에서 흑돼지불고기,버석야채,고추장멸치 김밥을 챙겨서 일정을 시작했지만 붉은오름과 물오름 트레킹이 좌절되고, 고민하다 절물휴양림근처의 민오름에 올라가 보기로 한다. 민오름 민오름은 사려니숲길 주차장 옆에 있고, 주차장에서 절물 휴양림 가는 길로 600m정도 가면 도중에 오름.. 2021. 1. 28.
21/1/19 이승岳,영천탐방,효돈천,황개해변,망장포구,위미리동백,신천목장감귤 이승이오름 - 예기소 찾아 영천으로 - 황개해변 - 망장포구 - 동백군락 - 신천목장 감귤껍질풍경 이승이 오름 아침부터 엄청 맑았다. 5일 만에 드디어 눈 덮인 한라산 정상이 선명했다. 오늘 올라갈 오름은 이승이오름(이승악). 이승악 오르는 길은 주 도로에서 시멘트포장길로 들어선다. 시원한 중산간의 벌판길을 오르며 왼쪽으로 보이는 한라산 정상의 절경을 즐긴다. 등산로 초입에 신례천 생태탐방로 안내판이 있고 신례천 탐방로와 더불어 이승이오름 안내도가 나와 있었다. 차를 세우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500m정도 걸으니 이승악 등산로 입구가 나왔다. 계단길에 눈이 녹으며 얼어 버려 계단에 매인 줄을 잡지 않으면 오르기 힘들 정도였다. 의외로 춥지 않아서 자박자박 눈 밟으며 오르니 상쾌하다. 25분 정도 올.. 2021. 1. 28.
21/1/18 고살리숲길,효돈천,안덕계곡,새섬 솔오름 - 고살리숲길 - 하례점빵 - 남내소 - 한결식당 - 오는정 - 안덕계곡 - 강정 - 오는정 - 고향생각 - 새섬산책 1115번 중산간도로(평화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중 솔오름을 발견하여 조금 올라 봤다. 편도 1.5km지만 본격적인 오르막 나오기 전까지 500m정도 오르다가 내려왔다. 중산간 오름은 숲길 같은 느낌이다. 고살리 숲길 고살리 숲길은 효돈천 중류 선덕사 부근에서 시작해 효돈천 중하류 하례리 마을 학림교쪽에서 나오는데 블로그에 보니 차를 가져왔을 경우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출구쪽에서 시작하면 좋다고 했다, 학림교 부근에 차를 대고 올라가는데 숲길이 아니라 하례리 마을 탐방로 느낌이다. 게다가 비가 오기 시작했다. 차를 타고 상류의 숲길 진입로로 이동했다. 선덕사 일주문이 있는 초입 .. 2021. 1. 28.
21/1/17 추사유배지,단산,송악산둘레길,요망진밥상,용머리해안 추사유배지 - 바굼지오름 - 송악산둘레길 - 요망진밥상 - 용머리해안 작년에 시간이 늦어 못 갔던 곶자왈 도립공원에 갔다. 아무리 봐도 촬영세트같은 느낌이 나는 영어도시를 지난다. 이전에도 곶자왈 공원은 실패. 코로나로 이미 폐쇄 중이다. 단산으로 가는 길에 대정읍성 주변을 지나다 하르방을 보았다. 만이 힘들어 보인다. 대정은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였기에 추사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은 세한도를 본따 만들었고 주변에 소나무를 심어 세한도의 운치를 더했다. 기념관은 코로나로 폐쇄. 유배되었던 집을 복원해 둔 곳은 열어 두었다. 기괴한 모습의 단산을 등산하고 송악산 둘레길을 돌고 나서 (글 링크) 송악산 아래 요망진밥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요망진은 야무진이라는 뜻의 제주어다. 수육과 옥돔튀김을 주 반찬으로 하고.. 2021. 1. 28.
21/1/17 단산(바굼지오름), 송악산 둘레길 '단산 (바굼지오름) 대정에서 산방산 옆을 지나다가 괴물이 엎드린 모양의 기이한 오름을 봤다. 단산, 바굼지오름이라고 한다. 다른 오름들은 봉긋이 솟아 있는데 단산은 거친 느낌이다. 바다에서 솟은 화산인데 분화구 테두리만 남기고 한 쪽이 오랜 시간에 걸쳐 침식된 상태라서 그렇다. 대정향교 옆 등산로는 안전 문제로 폐쇄되고 단산사 옆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정비되었다. (아래 사진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등산화만 준비 되면 가벼운 등산로 오르듯 힘들이지 않게 오를 수 있는데, 다른 오름을 오를 때 구두로도 오를 수 있다면 이곳은 등산화, 최소한 트레킹화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천천히 오르내리고 정상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한 시간이면 왕복 가능하다. 네이버 지도에 단산 등산로 입구라.. 2021. 1. 28.
21/1/17 아이브리조트 중산간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대형 풀장도 있으며 리조트 내부에 식당, 운동시설, 치킨집도 있다. 가장 저렴한 '벨라' 급이라도 통나무집에 주방과 중형냉장고등 완벽한 펜션 형태를 갖춘 고급스러운 리조트였다. 1/16~1/18일 3일간 11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서 놀라웠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방이 참 예쁘고 넓다. 조리를 하려고 전자레인지를 열었을 때 문제가 생겼다. 지난 번 사용한 사람들이 회전판에 양념을 흘려 놓고, 기름을 묻혀 놓은 것이 그대로 말라 있었다. 전자레인지 내부도 양념이 튄 상태였다. 일단 회전판을 닦으려고 수세미를 들었는데 수세미에 머리카락이 박혀 있고 수세미에 음식 찌꺼기가 묻어 있다. 젓가락엔 밥풀자국이 말라 붙어 있었다. 침대에서는 정체모를 갈색 긴 머리카락.. 2021. 1. 28.
21/1/16 과물노천탕,빌레못동굴,선인장군락,싱개물공원,수월봉 과물노천탕 - 빌레못동굴 - 바당길 - 선인장군락지 - 싱개물공원(남여탕) - 수월봉 - 홍성방 하귀애월 해안도로 따라 남쪽으로 내려갔다. 날은 흐리고 파도가 거세고 바람이 차다. 곽지해수욕장에서 과물노천탕을 발견했다. 남여탕으로 구분, 남탕은 해수와 연결되어 있고 여탕은 용천수가 나오면서 민물이 고여 있다. 여름에는 꽤 붐빌 듯 하다. 관광안내도에서 빌레못동굴을 찾았다. 내비게이션은 바른 장소를 찾지 못했지만 일단 빌레못은 찾고 4.3유적지라는 팻말은 찾았기에 좀 더 길을 걷다 찾았다. 4,311km로 세계최장의 동굴이면서 4.3 학살의 현장. 입구가 단 한 곳이고 매우 작아서 아직 탐사하는 용도는 아닌 곳. 동굴 안에서는 더운 바람이 훅 불어 와서 카메라렌즈에 김이 서리게 만든다. 입구는 굳게 철문으.. 2021. 1. 28.
21/1/14~15 무수천,새별오름,트릭아이,이시돌,하귀애월 해안도로 14일 : 대중교통으로 김포공항. 14:30분~15:50분, 스타렌터카 - 남녕마트 - 스타하우스 15일 : 다가미김밥 - 무수천 - 새별오름 - 트릭아이뮤지엄 - 이시돌목장 - 제주하늘집 - 한림항 - 돌코롬맛존디 1/14 (목) 김포-제주 11시반부터 집안청소를 했다. 대자리 아래 먼지도 닦고 뺄래도 다 걷어서 정리. 항상 여행 가기전에 하는 일. 외국에 나가지 못하는 대신 해외로 가는 8일간 긴여행. 잊은 것 없게 카메라 배터리 메몰카드 등등 잘 챙겼다. 집에서 마송나가는 건 72A,B 두 대의 버스다. 약간 노선이 다르지만 마송까지는 같은경로. 따지고 보니 거의 30분에 한 대꼴이다. 나쁘지 않은데? 타는 곳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다. 정류장 표식도 없는 진짜 마을버스. 버스는 통진성당앞에 섰다... 2021. 1. 28.
아이유 '삐삐' 노래 연습 아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성장함에 따라 자기의 이야기 (아마도 그 나이 또래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우리 시대 진정한 아티스트다. 2018년 나온 아이유의 삐삐. 관심을 넘어 관음증에 가까울 정도인 우리 사회의 호사가들과 우리 사회 자체를 향해 던지는 귀여운 모습의 통렬한 비판. 모습이 귀여우니 엄중한 메세지는 가려지나? ㅋㅋ 난, 코로나 사태가 가져온 변화 중 가장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적당한 거리두기의 일상화라고 생각한다. 아이유의 경고는 이선 넘으면 침범이야, 이선 넘으면 정색이야 라며 사람들 간 지켜야 할 선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는 가족주의가 넘치는 나라다. 좋은 점도 물론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참 불편한 나라였으니까. 아이유 창법은 .. 2021. 1. 10.
12/24~26 대천,군산,고군산군도,광주 12/24 대천으로 홍성 신도시의 포아아니에서 저녁을 먹었다. 프리미엄 쌀국수 (8.9)와 분짜(10.9)를 먹었는데 아주 푸짐하게 나왔다. 베트남 입맛인 우리에게도 괜찮은 제법 정통의 베트남식당이다. 국수엔 고기가 듬뿍, 분짜의 고기는 숯불향 가득. 하지만 많이 먹고 나면 힘이 빠지게 되는 것을 유의해야 겠다. 다 먹고 차를 몰아 대천까지 갔는데 힘 없고 잠이 와서 났다. 대천은 무척 큰 관광지며 번화가이다. 7시 40분 경 대천 수산시장에서 홍가리비 1kg, 굴 한 망을 샀다. 가리비는 꽤 적게 주신 것 같았고 굴은 한 망이 적다고 하니 잠시 생각하다가 다른 망의 굴 반을 떡 더 덜어주었다. 숙소는 생선,고기 구이 불가 표시되어 있었지만 찜은 괜찮았다. 많이 그렇게 먹는 듯 찜 해 먹을 수 있는 냄비.. 2021. 1. 9.
진로계획. 명사가 아닌 동사형 꿈꾸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내가 나 자신을 볼 때 이렇다 하는 점을 적자. 내가 좋아하는 일 : 내가 잘하는 일 : 내가 좋아하는 동사 계속 찾아서 포스트잇에 붙이자. 좋아하는 동사군에 따라 T,C,L형 인재로 구분하는구나. 나라면 T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 - 모리오카 츠요시] "괜찮아 오답만 아니면 다 정답이야." 하지 말아야 할 일만 안해도 충분히 대단한거다. 뭘 해도 괜찮아 (이남석 작가) 책 www.youtube.com/watch?v=nZhC1cLcNeg "무식해져야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것저것 해 보게 됩니다. 무식함이 부족하면 자꾸 결과를 잽니다. 끝을 계산하지 말라는 말. 끝은 가 봐야 아니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세상은 불확실하고 미래는 .. 2021. 1. 8.
1월 로그 1/15 도번소농공동체 신청. 영보형에게 13만원 입금. 1/11 2020학년도의 학급 디지털 기록관 정리 완성 1) 아이들 작품을 시기별로 모아 폴더에 넣고 이름을 설명으로 기록하고 서버의 앨범페이지에 넣기 2) 자치회 결과를 게시하기 3) 그간 이용했던 과제제출 담벼락들 정리하기 1/8 바이러스 백신 교체 AVAST를 사용한 지 십여 년 되는 것 같다. 오늘 바꿨다. AVIRA로. AVAST 백신이 자꾸만 오진을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이상한 일도 생긴다. 마우스문제. 계속 위로 올라가는 마우스. 장치관리자에 갑자기 마우스가 3개 생기는 문제 때문이다. 이 중 아래 두 개를 지우면 해결되는데 오늘은 무려 하루에 두번 같은 증상이 생겼다. 거의 바이러스 같지만 AVAST는 잡지 못한다. 일단 바꿨다. .. 2021. 1. 7.
셀텍, 레노버, 어머니PC 1/03 셀텍의 i5-4690 CPU를 레노버G3240 CPU와 교체했다. 레노버 (교실용이었던) 예전에 어머니용으로 구입했던 SSD 250GB가 레노버에서 작동하지 않았던 것은 파티션이 예전 방식의 MBR 형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UEFI 방식의 하스웰(4세대) 보드에서 부트로더를 못찾았던 것. 파티션 전체를 아예 싹 날리고 윈도를 새로 설치했다. 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i5-4690에 설치배당된 윈도로 등록했고 다시 로컬계정으로 변경했다. 로컬계정 Mamakim / MS계정으로 하면 Pin은 어머니번호다. 이 정도면 실 업무용으로도 탄탄하지만, 일단 어머니용으로 둔다. 250GB SSD / i5-4690 / 16GB 이 제품의 영상 출력은 DP와 RGB. 삼성Dex용으로 구입한 플립북을 디스플레이로.. 2021. 1. 4.
안드로이드 패드로 그래픽 타블렛 만들기. Wacom One 디스플레이 타블렛을 구입해 집사람이 수업 만드는 데 무척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제겐 몇 년 전 구입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 프로 2 YOGA Tablet pro 2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고 아톰 쿼드코어, 2GB라서 웹서핑용이나 만화보는 용으로 딱 맞는 제품이예요. 피코 프로젝터가 달려 있는 혁신적인 놈이지만 그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거나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캠핑 가서도 영상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이지만요. 13.3인치, QHD라서 조금 들고 다니기에 버겁긴 합니다. 이게 천덕꾸러기처럼 방치되어 놀고 있었습니다. 입력포트는 오직 USB5핀. HDMI도 없고 미라캐스트가 있지만 출력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듀얼모니터로 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어요. 팀뷰어를 이용..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