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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6

먹어 보고 싶은, 불고기양념,라면 등등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백종원-대패삼겹 두루치기대패삼겹 600g대패 양념소스 : 물/간장/맛술 + 황설탕약간 파무침 양념장 : 고춧가루 5큰술 설탕 2 식초 4 고추장 2 정수물 3 정도 섞고 참기름 2 추가파절이 2 양배추채 1 정도 비율 편마늘 넣기대패 넣고 양념소스 붓고 마늘 넣어 볶는다. 빨간 것 없어지면 파무침 무쳐 위에 얹기. 조금 있다 섞으면서 약불. 마약라면레시피새우 짬뽕 (만개)백종원식 해물짬뽕라면 : (GO)스팸무수비 : (오마루이 블로그. 다양한 음식 레시피)어묵 마약 김밥 : 1분 백종원의 비빔라면소스 - 스프 1/2T 설탕 1T 고추장 1/2T 고추가루 1/2T (고추가루는 맨 마지막에-다른 재료 위에) 팬을 달구고 식용유 1T, 참기름 1T 달구다 연기 나면 끄고 고추가루 위쪽으로.. 2020. 11. 29.
11/21 주말여행은 2020 김장으로 :) , 해안이에게 택배 11/20 우리집 김장용 배추절이기 가을 가뭄이 심해 배추 생육 상태가 무척 안 좋았다. 결구 잘 된 건 2포기고 나머지는 미니미 배추. 부~ 해서 욕조에 한 가득이지만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 40여분간 수확. 파란 김장통 속에 김장비닐 대 (65*95) 넣고 김장비닐 하나당 소금물 10% 10리터 넣었다. 반으로 갈라 예의 방식으로 소금 뿌리고 쌓는다. 너무 짜지는 않을까 아니면 안 절여지지는 않을까 반신반의. 11/21 김치 담그기 절인 배추는 김장봉지(大) 두 봉지다. 절이는 데 걸린시간은 1시간. 7시 경에 절여 두고 밤 새 왔다갔다 굴리다 아침 7시에 꺼냈다. 잘 절여졌지만 이파리는 상상외로 짜다. 다라 물에 담가두었다. 큰 배추의 경우에도 짰다. 내년부터는 로컬푸드의 절임배추를 쓸 생각이지만.. 2020. 11. 22.
11/14 철원 지질공원 탐방, 맛난 춘일막국수 ​ 도피안사 - 춘일막국수 - 직탕폭포 - 태봉대교~은하수길~승일교 물윗길 체험 - 순담계곡 공사현장 - 소이산 평화공원 - 동송시장 - 천일막국수 - 전곡 하나로마트 조금 늦게 수영 들어가서 7시30분에 출발. 나는 거의 잤다. 9시 20분 도피안사 도착. 뒷뜰에서 눈 감고 평화롭게 있다가 도피안사의 십우도를 찍었다. 10시20분 동송읍에 왔다. 막국수 먹으러 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동송막국수에도 가 보고 거리를 거닐다 11시 시간 맞춰 춘일막국수에 갔다. 물,비 곱배기 주문. 육수는 맹맹하고 살짝 동치미느낌. 비빔은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 엄청난 분량에도 내가 끝까지 먹은 매우 드문 비빔막국수다. 뭔가 와 맛있다 는 아니지만 다 먹는 데 무리 없었던 친근한 맛. 직탕폭포가든에서 강가로 내려와 직탕폭.. 2020. 11. 14.
11/7~8 북촌 중심 서울여행, 어둠 속의 대화, 그리고 인천 연수구 7:40~9:25 통진문화회관 - 남대문 우주카메라 새벽 수영 마치고 JS병원 앞, 7시 25분인데 15분 뒤에 버스가 온다고 한다. 처음으로 가는 일산을 통한 종로길이다. 7:40에 97번 타고 출발하여. 대화역에서 1000번으로 환승, 1시간 50분이 걸린댄다. 도착은 9:30분 이겠다. 대화역서 내리고 곧바로 온 1000번 버스를 탔다. 기사님이 틀어 놓은 라디오 선곡이 너무나 좋아 Shazam으로 알아 보니 George Benson의 Stairway To Love 등의 노래다. 버스 타고 가다 보니 신호등이 너무나 많아 많이 느려지는 것 같다. 9시 48분 쯤에 도착한다고 나와서 마음이 급해졌지만 실제 도착 시각은 9시 25분. 1시간 45분 걸렸다. 고양시 쪽으로 가면 신호등이 많아 확실히 지체.. 2020. 11. 9.
인천 연수구 어물전고양이, 배다리 신라반점 연수구 어물전 고양이 최근 결혼하신 윤호찌님의 유튜브를 보고 김포에서부터 점심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이곳까지는 티맵으로 50분 나오네요. 연수구의 가을은 의외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구도시 답게 가로수들이 엄청 잘 관리되어 있고 청명한 하늘과 함께 단풍진 모습이 엄청납니다. 길 가의 아무 근린공원에나 들어가서 사진 찍고 싶은 날입니다. 보통 식당은 휴일엔 점심 특선을 안 하시니까 11시 50분 경 도착해서 점심 특선 가능하냐 물었습니다. 당연한 듯 대답하십니다. 이곳은 혼밥러들을 겨냥하신 듯 과감하게 1인 메뉴임을 강조하는 해물탕과 해물찜이 메뉴판에 보이네요. 혼자 사는 사람은 해물탕과 해물찜을 먹을 기회가 없잖아요. 손이 많이 갈 텐데 1인용 해물탕, 찜을 메뉴에 넣으신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 2020. 11. 9.
10/31 추암 촛대바위, 두타산 베틀바위전망대 [차박,국내여행앨범] 무릎의 문제 10/19 운악산을 등산할 때 무리가 심했던지 덜컥 무릅이 시큰거렸는데 그 다음주 한의원 세 번 가고 다음주 아이들 전원등교로 맞이한 후 일주일. 지난 주엔 명성산 억새를 보러 올라가려다가 무릎에 무리가 갈 것 같아 산정호수 둘레길만 걸었었는데 이번 주엔 두타산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전한다. 주로 계단길이라서 큰 무리는 가지 않겠지만 혹시 무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내려올 생각이다. 열심히 효소 먹고 계단 오를 때 골반과 허벅지 중심으로 오르는 연습 후 무릎보호대까지 사서 준비를 마쳤다. 3시20분 학교를 출발. 동해로 가는데 양양을 거쳐 간다고 티맵이 말한다. 정말? 저렇게 빙 돌아가도 돼? 그러나 실 거리는 서울 양양 고속도로 양양분기점에서 동해고속도로 타고 가면 297k..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