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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학교에서 겉절이, 나무 정리,유로테크오븐설치 11/14~15 겉절이 2019/11/14일은 동아리 겉절이를 했다. 양념 (지마켓. 5KG 48000원) 2개 교비로 구입. 아이들 배추가 너무 허섭스러워 겉절이 밖에 못하겠다. 11/13(수) 아침, 시후 도훈 성현 현지와 배추,무 다 뽑고 1차 씻어 두었다가 11/14(목) 아침, 배추는 다시 씻고 절였다. 5KG정도인데 다라에 꽉 찼다. 소금은 반 통 정도 쓴 것 같다. 버무려 놓으니 한 시간 만에 숨이 죽고 두시간 반 지나니 확실히 절여진다. 7반샘께서 헹궈 꽉 짜 놓으셨다. 수조에 반 정ㄷ도 밖에 안 찼다. 씻어 놓은 무를 잘라 채 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임미영샘 수고, 밥에 놓고 바로 먹으려면 중간 칼날, 약간 절이고 먹으려면 굵은 칼날이다. 무는 한 수조 가득이었다. 동아리시간에 다라.. 2019. 12. 29.
생활의 노하우 (계속 정리 중) from 운동화 끈묶기, 빵 자르기, 캔음료 빨대꼽기, 종이팩 쥬스 붓기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울 때 - 물컵 한 잔과 함께 넣어 수분 유지. 지퍼 흘러내릴 때 - 지퍼에 고리 연결하여 단추에 걸고 단추를 잠근다. 지퍼 뻑뻑할 때 - 초를 지퍼에 살짝 문지른다. 샤워헤드 막혔을 때 - 식초에 두시간 담근다. 수건 말아 보관하기 청소기 활용 팁 - 양말 이용하기, 휴지심 활용, 빨대+플라스틱 뚜껑 활용 삐져나온 니트옷 꼬투리 넣기, 1회용 밴드의 양갈래로 잘라쓰기 에어컨 - 스프라이트병과 인두기 이용한 잠긴 병을 여는 여러가지 방법(고무줄, 청테이프, 헤어드라이어, 때리기), 캔 따는 방법(숟가락), 와인오프너 대체(나사못과 포크, 열쇠) https://www.youtube.com/watch?v=5iuyh6.. 2019. 12. 11.
2019 백김치, 돼지감자,허브차 11/30 백김치 아침에 아버지는 목욕, 우리는 수영 갔다가 강릉해변막국수에서 냉면을 먹었다. 식사 후 대명항에 가 보니 많은 생선들이 제철인 듯 푸성하다. 도다리, 농어(2만원이다!), 장어(손질해서 2만/kg), 주꾸미 등등. 농어 1kg회 뜨고 주꾸미 사 왔다. 안유자 언니가 배추 두 통을 줬다. 튼실한 알배기 배추. 이걸로 백김치에 도전해 본다. 육수 : 황태,다시마,버섯 국물 : 찹쌀풀, 육수, 새우젓, 까나리젓, 매실액, 양념속 : 당근, 무, 배1, 사과1, 마늘, 대추, 황태 (모조리 채썰기), 갓. 아침 11시, 배추를 1/2로 잘라 칼집을 내고 소금에 절였다. 사이사이 켜켜이 소금 넣고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 맥주 페트 두 개로 눌러 두고. 당근, 무, 배, 사과를 채칼로 채쳤다. 그 .. 2019. 12. 8.
12/1 찹쌀술 두 가지 버전 * 쌀롱막걸리 이양주 - 고급진 느낌. * 나의 찹쌀술 - 보통 만드는 술 맛. 12/1 쌀롱에서 막걸리 담근 김에 나도 집에서. 찹쌀 4kg / 누룩 800g / 이스트 8g / 물 7.5 (수곡 1.5 물 추가 6 + 3L) / 23L 스텐조 3시 40분, 창고의 벌레 찹쌀 4kg씻고 불린다. 쌀 위 2cm정도까지 물 채웠는데 빠른 시간 안에 물 꼭대기까지 쌀이 참. 5시 30분 물을 빼놨다. 체를 양은들통에 얹었다. 6시 30분 누룩 800g (진주500g 송학 300g) 믹서에 갈아(누룩 가루 엄청남) 수곡, 이스트 8g 온수에 설탕 넣어 활성화. 6시 55분 물~찜기 아래 금처럼 보이는 곳 25분 강불에 얼추 익음. 10분 동안 뜸. 고두밥 굿! 면포에서 깔끔이 떨어짐. 7시 30분. 식히면서 .. 201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