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 2019년 4월. 주변의 들꽃들 4월이 되니 이제 봄이다. 마당의 목련과 자두나무, 매화, 수선화, 작약 등이 빼꼼 고개를 내민다. 튤립은 개화 준비. 앵초도 피었다. 금낭화, 수선화, 흰제비꽃도 고개를 내민다. 마을 산책을 하다 오랜만에 봄맞이 발견. 잎 수가 10개인 변종도 보이네. 인간띠 행사를 했던 연미정에 가니 봄맞이가 지천이다. 하늘빛 중 앞에는 현호색이 살포시 자리잡았다. 마을 하늘빛중, 연미정 2019. 5. 7. 2019년 고구마, 옥수수 고구마 두 단, 20cm 간격으로 심는다 하고 15cm로 심었는데 넘쳤다. 고구마 5/6일 밭을 고른 김에 심어버렸다. 아래 밭을 수동관리기 로 길 내고 쟁기 넣어 갈았는데 고구마밭 만들 때 수동관리기는 별로더라. 그냥 괭이로 길 내고 삽으로 뒤집고 써레로 살살 덮는 게 좋았겠다. 1) 두둑 만들기 2) 꼭대기 평탄화 3) 골 내기 4) 물 주기 5) 흙살골드뿌리기 비닐 덮고 농약사 갔더니 통진은 고구마순 가지러 가시고 마송농약사 갔다. 13천원 두 단 사 왔다. 아래 밭 세 줄 하고 짧은 줄 냈는데 두단으로 넘친다. 물 많이 주고, 거름 많이 줬다. 실수!) 끝단이 안쪽으로 교차되게 심는 것이 효율적이라던데 반대로 바깥쪽으로 심었다. 신의 똥수... 옥수수 5/6 저녁에 싹 틔우려 휴지발아법 쓴다. 201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