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11번가에서 금호 솔루스 TA31 165/60/14 타이어로 교체했다. 178000원에 내가 지정점(타이어플래너)에 방문해 교체 한다. 카센타보다 15만원 정도 싸네.
배터리
차박을 시작하고 보니 냉장고가 걸린다. 당근에서 4.5만원 주고 얻은 파세코 24L 냉장고는 펠티어소자인데도 성능이 대단하지만 차박지에서 시동 끈 후로는 보냉만 된다는 점이 문제. 물론 냉매로 보냉제와 땡땡얼은 물 넣으면 하룻밤 지나도 시원함을 유지하기는 하는데 조금 아쉬워서 계속 배터리를 찾아봤다.
결과는 이대로 버티자는 결론. 70A 인산철배터리는 알리에서도 30만원이 넘고, 우리나라 판매품은 100A가 75만원이다. 납산 배터리로 10여만원에 자작하는 방법이 있으나 들인 노력과 23kg덩치를 들고 다니는 수고에 비해 얻는 즐거움은 단지 냉장고 가동. 우린 어차피 다른 여타의 장비들을 쓰지 않으니. 이런.... 쓸데없는 짓이 있나.
그와는 별개로 차박지에서 쓰이는 전자제품은 꽤 많아서 넉넉한 용량의 파워뱅크를 찾아 봤다. 현재 가지고 있는 20000짜리 크레앙 울트라부스트도 충분히 좋지만 구입한 지 1년 만에 USB 일반충전 단자가 비정상이다.
새로 구입한 로모스의 40000짜리 배터리. 충분히 저렴한 36천원에 구입했다. 오늘 와서 처음 배터리에 전기를 먹여 보는데 5V 1.3A로 할 때 1시간 만에 겨우 4% 충전된다. 9V 2A로 충전을 해도 50분에 4%. 충전한 지 2시간이 지났는데 8% 충전이라. 이 기기 용량이 148W 이고 충전이 18W라면 이론적으로는 8시간에 만충되어야 하고 2시간이면 25% 충전되어야 하는데...
알리에서 80000mA라는 배터리를 구입했다. 태양광충전, 무선충전옵션까지 포함 개당 20달러. 말도 안되는 용량과 가격이지만 그땐 상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 맞는 줄 알았다.
배송은 엄청 빨랐다. 10일. 열어 보니 하나는 전기를 먹이지 못하고 하나는 만충 후 방전량이 아무래도 1만mA 이하다. 그 내용을 판매자에게 전했더니
"당신이 잘 모를까봐 알려줘. 베터리용량은 쓰인것과 실제가 달라. 쓰인 건 3.7볼트일때고 당신이 쓰는 건 5V 니까 보통 표기용량의 70% 정도만 나오니 '정상'이야" 라고 답한다. 뭐야? 내가 다 아는 내용이다. 8만이라한 건 어쩌고? 1만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다니. "니가 판건 1만이 아니고 8만이잖아" 라고 응답하고 하루 반을 기다렸다. 아무 응답 없음. 알리의 분쟁을 제기했다.
분쟁시 자세한 내용을 적고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내용은 구글 번역을 돌려서 적었고 충전되지 않는 사진, 만충시 받아들였던 전력량 (이건 USB전류측정기가 필요하다)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환불 35달러 요청. 내가 지불한 건 43달러였는데 1만mA충전기는 그냥 쓰는 걸로 하여 제시한 금액이다.
알리에서는 내 증거와 요청이 의미있다는 판단(Valid)을 하고 두 가지 제안을 했다. 미반납과 35달러 환불 / 반납시 전체 환불. 전체환불에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송장번호를 쓸 일이 있다기에 그냥 35달러 환불만 신청했다가 이틀 후 반납 후 환불도 신청했다. 판매자는 아무런 응답 없고 나는 일단 알리의 제안을 모두 받은 상태.
7/22일 분쟁 제기. 판매자는 아무 응답이 없음. 알리가 판정을 내렸다. 8/13일 환불로 종료.
평탄화
자네트 삼나무깔판 싱글 96*199 한 번 접힘. 접으면 96*100*8
오늘의집 소나무깔판 싱글 96*199 두 번 접힘. 접으면 96*50*16
위 두 갠 두께가 3.5. 두꺼운 매트를 놓지 않으면 부서질 지도...
자충매트(120*187) 이건 60cm 폭을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다. 1인용으로 두 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레이 + 밴프자충매트로 평탄화
밴프 자충매트 1인용 두 개 구매. 튼튼할까 고민했지만 의외로 탄탄해서 놀람.
조수석 ~ 앞자리와 뒷자리 사이에 아무것도 안넣어도 어느 정도 버팀. 최소한 눕고 나서 머리 위와 발 아래 매트가 벌떡 들리지 않아요.
앞좌석 ~ 방석 네개를 깔고 앞좌석 헤드레스트 + 뒷좌석 헤드레스트 를 십자로 놓으니 평탄화에 최적. 매트 놓고 나니 아주 단단함.
바람넣을 때 ~ 자충이지만 어느 정도 넣고 나서 한 쪽 밸브 잠그고 소형펌프로 바람을 넣으면 아주 좋음. 소형펌프 주입구 고무부품을 이용해 어느 정도 바람 넣았을 때 살살 매트밸브를 잠그면 완벽함.
바람 뺄 때 ~ 역시 소형 펌프 사용. 적당히 빼 준 뒤한쪽 밸브를 잠그고 펌프 부속품인 고무 부품으로 한 쪽 밸브에만 연결하고 바람을 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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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매트로 쓰기 ~ 뒷좌석을 접고 자충매트를 반으로 접어 쓸 수 있음. 적당히 바람을 빼고 반으로 원하는 만큼 접어서 아예 설치해 두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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