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1 감자수확, 영농단과 우리 집 우리가 2년만에 살린 토종감자는 자주감자가 아니었다...새 이름 노랑홍감자! 가장 오래 된 토종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이종윤(70세) 할아버지의 3대조부터 심어 왔던 자주감자와 경양군 석보면의 김차순 아주머니가 심었던 노랑감자와 흰감자, 그리고 성주 지방 등에서 재배되어 왔던 하지감자가 있다. 또 많지는 않지만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경북 산간지역에서도 더러 찾아볼 수가 있다. (출처 : 한국토종연구회 연구회지 감자에 대하여) 6/30 우리 밭 감자수확 20kg (토종 노랑홍감자 + 수미감자) 위쪽 밭은 반그늘이다. 감자도 삐죽 키만 크고 볼 품 없었다. 캐 보니 역시나. 가장 큰 알이 탁구공. 모두 캐어도 2KG이 안되겠다. 아래 새로 개간한 밭은 남향받이. 기대하고 캤다. 자주감자 7~8본 심었.. 2015.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