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62 배추수확, 김장 11/8 산마을 김장 산마을 심었던 배추 다 뽑아 효민이형네서 김장했다. 한스형네, 효민형, 우리, 지윤이네, 언니 등이 모여서 함께 1박2일로 김장했다. 우린 2일째 낮에 가서 저녁에 왔다. 절인 배추 20여포기는 어머니께 드렸다. 11/12 우리 배추 수확 처음에 벌레 먹었던 배추거 힘이 좋고, 벌레 없던 밭 배추는 속이 아직 덜 찼다. 70여개 중 속 차고 든든한 녀석은 10여 개 안팎. 이걸로 김장이 될까?배추에 떨어진 낙엽을 터느라 아까운 이파리 좀 떨어졌다. 우린 아파리라도 줘서 데쳐 먹을 요량이다. 배추가 넘넘 맛있고 톡 쏜다. 11/13~15 우리 배추 김장 14일 아침에 우리가 거둬 들인 배추 네 자루 정도를 어머니께 드렸다. 너무 작아 민망스럽지만 맛 하나는 최고! 11/16 우리 배추.. 2014. 11. 16. 무등산 살짝 탐방 Info. 무등산 옛길 탐방 안내블로그 : 고슴도치네 가족여행 http://mtno1.tistory.com/m/post/36 지도는 네이버 지도가 등산로까지 표기되어 유용하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3G가 되니까. 2014/11/15일, 흐림, 10도. 나 : 폴라텍 내의,플리스 자켓,바람막이 점퍼 경아 : 폴라텍 내의,플리스 자켓,고어텍스 점퍼 코스 : 증심사지구(14:00) - 중머리재(15:35) (600m) * 증심사지구(220m) - 증심교 지나 증심사(240m)까지는 폴라텍+플리스자켓 (주차장에서는 서늘했지만 조금씩 더워진다.) 증심교 이후 증심사까지는 찻길이다. 주변의 단풍이 예쁘다. 증심사부터 당산나무까지 계단 중심의 산길이고 길은 비교적 좁았다. 가을 산을 즐기러 무척 많은 인파가 몰린다... 2014. 11. 16. 이전 1 다음